가상대한민국

대한민국
가상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삼태극기.png
국기
200px
국장
국호대한민국
가상대한민국
상징국가애국가
국화무궁화
국조국조
표어홍익인간
자연환경면적(영토)223,348 km²
인문환경인구77,538,575 명
인구밀도344명/Km2
공용 언어한국어
정치국체민주제, 공화제, 양원제
정부형태대통령책임제
대통령이수경
부통령공석
경제GDP$1조 8530억
1인당 GDP$0000
GDP(PPP)$0000
1인당 GDP(PPP)$0000
공식 화폐한국 환
단위
법정연호서력기원
시간대예) UTC +1

개요

한반도를 기반으로 한 가상국가인 가상대한민국 이다. 정치 체제는 현실 한국과 상이하며, 의회는 양원으로 구성된다. 민의원인 하원은 보통과 같이 투표하여 구성되며, 참의원인 상원은 각 도에서 대표자를 선출해서 구성한다.

국가상징

대한민국이 통일되고 나서부터, 국기를 바꾸자는 논의가 분분하여 남한 정부는 북한 3도 임시자치정부와 조정을 통해 삼태극기를 국기로 제정하게 되는데, 삼태극기 말고도 한반도기, 태극기가 전부 쓰일수 있다. 북부 3도 자치구역에서는 한반도기가 주류이고, 정부기관에서만 삼태극기를 내건다.

애국가는 그대로인데, 이것 역시 바꾸자는 말이 분분했으나 결국은 바뀌지 않았다. 대한제국 국가와 북한 국가, 독립군가 전부 국가로서는 부족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역사

가상대한민국/역사

자연환경

면적

통일 한국은 한국사에서 발해, 고구려에 이어 세 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이다. 면적을 보면, 통일 한국의 영토는 약 223 000 km²로 영국 본섬(Great Britain, 21만km²)보다 크며, 북아일랜드를 포함한 영국 전체(24만km²)보다는 약간 작은 강역을 가지게 된다. 그 외에 국제적으로 그리스(13만km²), 우루과이(17만km²), 벨라루스(20만km²)보다 크고, 루마니아(23만km²)보단 약간 작다. 또 일본의 혼슈(22만 8천km²)보다 근소하게 작다.

지형

한국은 동아시아의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북서쪽으로는 압록강을 경계로 중국과 경계를 이루고, 북동쪽으로는 두만강을 경계로 중국 및 러시아와 마주하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한국에는 서쪽으로 황해(서해), 동쪽으로 동해 (East Sea), 남쪽으로 남해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북쪽끝은 함경북도의 온성, 서쪽끝은 평안북도의 마안도, 동쪽끝은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 섬 독도, 남쪽끝은 마라도이다.

한국의 남부 및 서부는 대체로 평야이며, 동부 및 북부는 산지이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백두산(2,744m)이며, 관모봉(冠帽峰, 2,541m), 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의 순이다. 한국 북부의 개마고원은 '한국의 지붕'이라고 불리며, 반도의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산맥인 태백산맥은 백두대간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의 유명한 섬으로는 독도, 제주도, 거제도, 진도, 울릉도 등이 있는데, 제주도와 울릉도는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되었다. 한국의 황해안과 남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되어 있으며, 조수 간만의 차가 크다.

독도는 故 최종덕씨가 1965년 3월부터 최초 거주한 이래, 현재 婦김신열씨 (夫김성도씨 2018년10월 별세), 독도경비대원 35명, 등대관리원 2명, 울릉군청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2명 등 거주 중이다. (2019년 3월 기준.)

생태

동물종과 식물종 모두 사람의 목숨을 심각하게 쉽게 해치는 맹수[43]나 독충, 독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특히 맹수는 해수구제사업 등으로 다 때려잡은 걸로도 모자라 국토 전체를 갈아엎고 개발해서 아예 씨가 말랐다. 그 이전에는 도성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잡아가는 무서운 곳이었지만 21세기가 된 지금은 모두 옛날 이야기. 과거에는 중국에서 "조선 사람들은 1년의 반은 호랑이를 피해서 도망 다니고, 나머지 반년은 호랑이에게 죽은 사람 문상을 다니는 데 쓴다." 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한다. 이를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석하자면 그만큼 호랑이가 많았었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이나 다른 문헌에서 꽤나 잦은 빈도로 호환이나 호랑이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과거 한반도에서 호랑이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멧돼지 정도 외에는 맹수가 없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표범이나 늑대 등 다른 맹수 복원문제가 논의되면서 조만간 호랑이도 재도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다만 산에 다시 풀어놓는 방법은 지역 반발이 꽤나 존재해서... 굳이 시설내의 정태보존이 아닌 자연에 다시 풀어놓는 동태보존을 하려면 맹수들이 도심으로 내려오거나 아무데나 가서 애꿎은 피해가 나지 않도록 사파리 마냥 철조망으로 산봉우리 몇개 정도를 둘러싸고 풀어놓는 형태가 될 거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민간인 총기소지 불허 국가인 데다 다른 호신용품들도 규제가 매우 강력해서 민간인의 자력구제 방법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국과 달리 이러한 점도 고려는 해 봐야 한다.

그 밖에도 고라니, 너구리나 삵, 족제비와 쥐, 다람쥐, 두더지, 박쥐 같은 포유류나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과 같은 양서류가 있고 새나 곤충의 수도 다양한 편에 속한다. 조류는 452종, 포유류는 102종 곤충은 136종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조류가 많은 것은 고정적인 활동 영역을 가지지 않는 철새가 있는 것이 이유.

기후

좁은 국토에 비해 기후대가 매우 다양한 축에 속한다.

쾨펜의 기후 분류에 따라 대한민국은 냉대기후와 온대기후로 나눌 수 있으며, 대륙성 바람의 영향을 받는 몬순 기후이지만 지형성 강수가 나타나고 일부지역에 고지대성 기후가 나타난다. 최한월(1년 중 가장 추운달의 평균기온)기준을 -3℃ / 0℃ 중 어느것으로 두느냐에 따라 기후대가 크게 달라진다.

자원

자원의 종류는 자원의 표본실이라 할 정도로 많으나 아쉽게도 적은 매장량에 저품질이라서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원은 얼마 없다. '표본실'이라는 말은 중의적 의미로 사용되어 종류는 많은데 표본만큼만 있다고 까이기도 한다. 물론 표본실이라 해도 진짜 한조각씩만 있다는 의미라기보단, 채굴에 있어서의 비교우위가 없다는 의미가 크고 이는 한국의 소득수준 자체가 워낙 높아서 채산성이 떨어져 버린 면이 크다. 중국에서 공급하던 희토류가 중국에서도 이런저런 채굴비용 상승으로 다른나라들에서 다시 개발되기 시작한 것도 비슷한 이치. 표본실이라고는 해도 진짜 '있기만 한'것이라기 보단, 그냥저냥 남한테 팔기엔 적어도 땅파먹을 정도론 있는데 수입하는게 더 싸니까 방치하는 것에 가깝다. 그리고 수출입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다보니 매장된 자원 자체를 긴급소요사태에 대비한 전시비축물자로 간주하는 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한국군 vs 자위대의 (물론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만약이란 게 있는 법이니.) 해상봉쇄 시나리오 등의 상황이 발생해서 자원 수입이 모조리 끊겼을 때 비축해둔 매장된 자원을 파내쓰려는 목적도 있다고 한다. 위의 예시에서는 석탄과 우라늄을 파내서 발전소부터 정상화해서 전기에너지를 통해 기본적인 사회기반시설과 전기철도를 이용한 전시배급품 수송 등의 기본 행정기능들부터 복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석탄액화를 통해 석유대체연료를 정제해내는 등의 상황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수도

수도가 통일 이후 필요성에 따라 헌법으로 정해지게 되었는데, 국민투표에서 서울이 44%, 개성이 32%, 평양이 24%로, 서울틀별자치시로 바뀌지 않고 그대로 되었는데, 다만 법적 수도인 서울과 남부 행정수도인 세종특별시, 북부 행정수도인 평양특별시로 나뉘는데, 특히나 북부 행정수도인 평양은 현재 인구가 350만명까지 증가했다.

행정구역에서의 도시 구분

도시의 크기와 인구수에 따라 도시는 아래와 같이 자치도가 나뉘는데, 순서는 아래와 같다.
특별자치시(수도)
특별시(행정수도)
광역시

정치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인문환경

인구

조선시대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조선의 인구는 대체로 700만 명을 넘지 못했다. 조세와 부역 등을 피하려고 호구조사를 기피하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40% 가까이 누락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실제 인구는 조선 시대 중기에 와서 1천만 명 내외, 후기에는 약 1,300만 명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910년 일제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제국의 인구는 약 1,312여만 명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1910년 무렵에는 1,742만 명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국권 피탈 후 현대적 인구 조사를 한 1925년에는 1,900만여 명, 1935년에는 2,289만9천여 명 1944년에는 2,590만여 명으로 증가하였다.

1911년의 성비(여자 100명 당 남자의 수)는 110.9로 심한 남초 현상을 보였으나, 1944년에는 99.4로 여초로 바뀌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49년 102.1로 남초 현상을 보이다가 1955년에는 100.1로 균형이 이루어졌다.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5천177만8544 명 이고,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구는 약 2천537만 명으로 추산된다. 약 700만 명인 해외 거주 한인(韓人) 중 400여만 명인 외국국적자를 제외한 전체 한국인 수는 약 8천만 명이다.

평균수명

통일 이후 꾸준한 개선으로 북한 내 사정이 개선되자, 남부 평균수명은 83세, 북부 평균수명도 78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북한 내 기아나 영양실조의 치료에 주력하고, 대규모 병원 설립을 하고 난 뒤에는 점점 북부 지역의 건강함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중이다.

언어

반도 전체의 공용어는 한국어이다.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 수화를 추가 공용어로 두고 있다. 한국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교착어로 분류되기도 하며, 또 우랄알타이어족에 속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어 왔다. 대한민국에서는 경기 방언을 기초로 한 대한민국 표준어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서북 방언을 기초로 한 문화어를 표준어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어를 표기하는 글자는 한글이다. 한글은 기본적으로 말소리를 기호로 표시하는 표음 문자이고, 자음과 모음을 구분하는 음소 문자이며, 발음의 유사성에 따라 형태의 규칙성을 띠는 매우 정교한 자질 문자(예. ㄱ·ㅋ·ㄲ, ㅏ·ㅑ·ㅐ·ㅒ)이다. 또, 한글은 자음과 모음의 글자를 결합해 하나의 음절을 독립적으로 표시하는 글자를 만드는 형태로 표기한다는 점에서 다른 문자와 두드러지게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 표기에 쓰이는 문자인 한글은 조선의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직접 만든 문자 체계이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 후 정인지·신숙주·성삼문·박팽년 등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해설서인 《훈민정음 해례본》를 만들어 훈민정음(訓民正音)이란 이름으로 1446년에 반포하였다. 한글 창제 이전에는 한자(漢字)로 문서가 작성되었으나, 표의 문자인 한자로 한국어를 표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향찰, 구결, 이두 등 차자 표기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도 지배층인 양반(兩班)층과 관공서에서는 한자를 계속 사용하였으며, 한글은 19세기까지 주로 편지글·시조·가사·한글소설 등에 사용되었다. 1894년 갑오개혁 이후에야 비로소 공문서에 한글이 쓰이기 시작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한글의 사용이 억압 받았으나 1945년 해방 후 본격적으로 널리 쓰여져 한국문화 발달의 기틀이 되었다. 최근에는 동음이의어(同音異意語)나 약어(略語)의 구별 등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자의 사용이 크게 줄어들었다.

한글은 처음 만들었을 때는 스물여덟 글자였으나, 지금은 ㅿ(반시옷), ㆆ(여린히읗), ㆁ(옛이응), ㆍ(아래아) 네 글자가 사라져서 스물네 글자가 되었다.

종교

교통

경제

산업

금융

경제지표

남부, 북부 격차

전망

사회

복지

의료

문화

언론

교육

스포츠

공휴일

민족

관광

군사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