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현/비판 및 논란

개요

정치인 곽병현에 대한 비판 및 논란을 다루는 문서다.

정계 입문 이전

도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교사 재직 시절 학생 폭행 논란

저는 도원대 부설고에 다녔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도원대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곽병현 現 부산 동래구 민의원 후보자인 곽병현에게 학창시절 폭행을 당했습니다.
- 최초 유포자 A씨 트위터

2018년 8월, 부산 동래구 민의원 후보자 신분일 때, 자신이 학창시절 선생이였던 곽병현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었다. 이후에도 약 보름간 이러한 폭로가 계속 나왔는데, 당시 사회민주당 청년위원회 위원장이였던 유찬영이 사실을 적극 부인했고, 도원대 부고 동창회도 이러한 사실에 대해 "근거가 없는 깎아내리기"라고 비난했다.

대동강고등학교 교사 재직 시절 성범죄 논란

부산고등학교에 교사로 재직하던 시절 담당 남학생 2명을 지속적으로 성폭행·성추행 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정계입문 이후

장남 도원중학교 부정입학 사건

교육개혁 담당 의정부특명담당대신에 재직하고 있던 중, 장남 곽정헌이 강남구 도원중학교에 부정입학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교육특혜 담당대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안게 되었다.

교육대신 재임 중 교육부 국정감사 욕설 논란

제2차 이재명 의정부에서 국무선임대신 겸 교육대신에 재임 중이였을 때 교육부 국정감사장에서 조용히 욕설을 하는 모습이 마이크에 잡혀 논란이 되었다. 통합보수당 이재현 의원이 "교육부 회식값 256만원이 어디서 나왔는지 설명해달라"고 하자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프랑스 대사 단골집 가서 먹었다 멍청한 XX야"라고 읊조리듯이 욕설을 내뱉었다. 이재현 의원은 깜짝 놀라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곽병현 자신도 당황한 눈치였다.

이후 국정감사장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할 때마다 냉기가 느껴졌는데, 이재현 의원이 2년 뒤 통합보수당 오른소리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사건 얼마 뒤 곽병현이 자신의 자택에 초대해 정식적으로 사과했다고 한다. 결국 지금은 전의형 법무대신과 유찬영 원내부대표, 연주원 해양수산대신 등과 이재현 통합보수당 대표, 김하성 통합보수당 최고위원 등과 함께 초당적인 술자리정책교환회를 갖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