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도시

광역도시(언어 오류(ro): Citadel(Orașul)[주 1] e metropolițană 시타델(오라슐) 에 메트로폴리타너(메트로폴리차너)[*], 러시아어: Митрополит города 미트로폴릿 고로다[*])는 몰도바 제2공화국의 대도시 한정 광역자치단체이다.

역사

본래는 몰도바 제2공화국 건국 이후 수도 키시너우 광역도시를 위한 특별 광역자치단체였으나, 벌치의 인구가 100만을 넘은 2005년부터 대도시 광역행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2008년 승격 요건이 현재와 같이 인구 100만 및 비 농림어업 종사 인구 60% 이상 으로 수정되면서 벌치 광역도시도 지정되어 현재에 이른다.

승격 요건

  • 인구 100만명을 넘는 일반도시여야 한다. [주 2]
  • 몰도바 제2공화국의 수도여야 한다.(키시너우 광역도시 한정)
  • 비 농림어업 종사 인구가 60% 이상이어야 한다.

특징

  • 주의 광역 행정 모두를 하나의 도시가 행할 수 있다.
  • 현실에서의 독일의 도시주, 한국의 광역시, 대만의 직할시 등과 비슷한 권한과 지위를 지닌다.

지정 도시

승격 예정 도시

  • 세타테 알버 일반도시(101만 4,217명)
  • 카훌 일반도시(100만 6,447명)

행정구역

광역도시 산하에는 구를 둬야 하며, 10개의 구를 둔다. 그렇기에 당연히 군이나 시를 놓을 순 없다. [주 3]

각주


주해

  1. 공식 표기는 Citadel e metropolițană이나, 민간에서는 간간이 루마니아쪽 표준어에 맞춰 쓰는 경우도 존재해서, Orașul e metropolițană로 쓰기도 한다.
  2. 실제로 현재 광역도시로 지정된 키시너우 광역도시와 벌치 광역도시의 경우 각각 300만명과 150만명을 약간 넘는 인구를 지닌다.
  3. 유럽 국가이다 보니, 도농분리가 엄격한 편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