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국채(國債, National Debt)란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서 국가가 세입으로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고 미래에 정해진 시점에서 일정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기로 약혹한 증권이다. 다른말로 국고채라고 한다. 예를들어 국고채권, 국민주태채권,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 등이 있다.

공채

공채(公債, public debt) 국가가 국채 이외에 재원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즉 공채란 국가회계실체에 포함되는 민간기금이 관련 법률에 따라 발행한 채권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채권,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채권, 구조조정기금채권 등이 있다.

회계처리

재정상태표상에 국채를 표시할 때에는 액면금액으로 기록하며, 국채할인발행차금 및 국채할증발행차금을 별도로 각각 표시한다. 국채할인발행차금과 자기국채는 국채의 차감항목이고 국채할증발행차금은 국채의 가산항목이다. 국채발행 시 발생하는 인쇄비, 수수료 등의 발행비용은 별도의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국채의 발행금액에서 차감한다.

국채할인발행 및 국채할증발행

국채는 발행시 국채의 액면이자율과 시장이자율의 차이로 인하여 할인 또는 할증발행된다. 국채할인발행차금과 국채할증발행차금은 국채발행시부터 최종상환시까지의 기간에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 또는 환입하고 동 상각 또는 환입액은 국채이자에 가감한다.

국채할인발행차금

액면이자율 < 시장이자율, 국채 발행시 실수령액(발행금액)이 액면금액 경우 그 차액보다 작을경우 국채를 할인발행하면서 생긴 차액을 국채할인발행차금으로 회계처리한다.

국채할증발행차금

액면이자율 > 시장이자율, 국채 발행시 실수령액(발행금액)이 액면금액 경우 그 차액보다 클경우 국채를 할증발행하면서 생긴 차액을 국채할증발행차금으로 회계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