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구려

대고려국 또는 남고구려는 712년 고강열이 고려국 태왕을 자칭하고 문주도에 고구려를 재건한다는 목적으로 건국한 국가이다.[1] 신라발해에 번갈아가면서 책봉을 받았으며 후에 신라 문성왕의 승하를 애도한다는 의미로 국명을 문성국으로 바꾸었다.

각주

  1. 정식국호는 고려이다. 고구려, 소고구려, 후고구려와 같은 경우로 구분하기 위해 남고구려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