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크로센

남크로센(南-)은 크로센 지역의 남부를 지배하던 국가들 및 그것을 계승한 나라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북크로센 때문에 덩달아 유명해진 나라. 그 정도로 인지도가 없다.

자유 크로센 연방아르니아 연방국

진짜 크로센. luckkc가 건국한 자유 크로센에 기인하며, 북크로센 설정도 이 사람이 만든 것이다. 원래 중앙가상국가연합(CVN)의 평범한 회원국이었지만 본인이 만든 북크로센 전쟁에 CVN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설정 상) 가까스로 북크로센 지역을 수복하였으나, 이번에는 북크로센 영토를 돌려받으려면 대첨관연합회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1]는 rupert2005의 억지로 영토를 돌려받지 못했고, 2차 전쟁 때는 국가정리위원회로부터 북크로센 내통죄로 국가 정리 대상으로 몰린다.

결국 luckkc는 크로센을 침몰하고 아르니아 연방국을 세웠다가, rupert2005의 협상을 받아들인다. 이후 가상국가를 그만두었다.

남크로센? 올리버클럽?

본인의 탈뽕 여하와 관계 없이, 남크로센 설정은 이후에도 계속 쓰였다. 크로센 지역은 양합민주공화국[2] 미사키가 북크로센을 다시 건국하였기 때문. rupert2005가 남크로센이 공격당한다는 기사마다 "올리버클럽은 이 공격을 무효화한다." "아무리 올리버클럽에 도발해도 무시 및 무효화할 것" 등의 발언을 남발하면서 남크로센이 사실은 올리버클럽이 아니냐던지, 올리버클럽의 식민지가 아니냐는 드립이 흥했다. 본인의 의도는 올리버클럽이 남크로센(=1의 자유 크로센)의 우방이므로 대신 막아준다는 의도였겠지만 액면의 글로 나온 건 아무리 봐도 남크로센=올리버클럽이기 때문에. (..)

기타

북한을 돌려 말할 때 북크로센이라 표기하듯, 남한을 돌려 말할때 남크로센이라고 말한다.

각주

  1. 이런 식으로 rupert2005가 막나간 이유는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대첨관연합회 경찰 1명이 북크로센군의 총에 맞아 죽었기 때문인데, 그렇기 때문에 북크로센 잔당을 소탕할 때까지는 영토를 돌려줄 수 없단 의미. 아니 진짜 목숨이 날아간 것도 아닌데....일반인이 보면 어이가 없다. 가뽕님아 일상생활 가능?
  2. 대첨관연합회가 양도를 거부한 북크로센 영토와 자유 공화국, 풍행국의 일부를 합친 괴뢰국가. 자유 크로센이 북크로센에 대해 유화적인 태도를 취한다며 rupert2005가 직접 세우라고 지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