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충청남도

특성

충남은 주로 해안지역들이 분포하여 있기 때문에, 개발이슈와 무역 이슈에 민감한 지역들이 많습니다. 또한 충남의 장점은, 유교 스탠스를 가진 진보성향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개발이슈와 자유무역 관련 의제에 관심이 많은 자유주의 진보성향층과 쌍벽을 이룹니다.

사회 스텟

경제지수: 53
사회지수: 50
환경지수: 33
교육지수: 41
문화지수: 67
만족도: 83
빈부격차: 231/1000 - 낮을수록 좋습니다.

[ 제125대 대한국 승상 선거 ] 충청북도 개표 결과

62%라는 박빙의 차이로 자민당 오세훈 후보가 선거인단을 독식해버렸다.

충남에서 오세훈 후보가 승리한 건 아무래도 미래혁신당에 있던 보수층과 기타 보수 성향의 유동층이 민민당 견제를 목적으로 오세훈 후보에게 집결했기 때문이라 분석되었다. 불과 1년 전에 치뤄졌던 충청남도 지선에서 자민당은 23%, 미혁은 21%를 획득했었는데 금번 대선에서 자민당은 41%, 미혁은 13%를 득표하였다. 이는 미혁 지지층이 자민에 전략 투표를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수치라고 볼 수 있겠다. 한편 민중민주당 강인산 후보는 작년 충남 지선에서 얻은 득표율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득표율을 얻었다.

거대양당 다음가는 미래혁신당, 4대 총선에서의 돌풍을 일으킨 함께전진당은 충남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거뒀다. 미혁당은 3대 총선 시절부터 호서지선까지 유지해온 당세가 무너져버렸고 중도와 개혁을 표방하는 함께전진당은 개성 인삼 특별법 논란의 중심지인 금산군이 포함된 충남에서 그야말로 박살이 나 도내 지지율이 절반의 절반으로 추락, 당세가 와해되어 군소정당 후보에 해당하는 정수진 후보에게도 밀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