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스 공화국

베로스 국기.jpg
베로스 공화국

Republic of Vehlos

베로스 국기.jpg 베로스 국장.jpg
국기 국장
국민의 피와 투쟁, 풍요로운 낙원!
Adeloike Ibideke Masroi, Temufekon Yandes!
상징
국가 Ibuke hibi Aldaro!
국화 아무르꽃
국수 흑곰
국조 까마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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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국 B.C. 95년경
천라국 1648년경
베로스 저항군 1765년경
베로스 독립군 1902년 3월 19일
소련극동관할구자치령 1951년 3월 18일
베로스 독립국 1985년 2월 25일
베로스국 1989년 10월 8일
베로스 공화국 2003년 2월 25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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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충칭
최대도시 충칭
면적 정확하지 않음
접경국 러시아, 일본, 중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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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부 1개 특별시, 3개 광역시
남부 2개 광역시
아무르부 7개 광역시
북부 3개 광역시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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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구 353,246,999 명
인종 구성 백인 44%, 황인 29%, 흑인 26%, 기타 1%
민족 구성 러시아유럽인 40%, 한민족 27%, 아프리칸 26%, 기타 7%
출산율 2.58명 (2023)
평균 수명 77.5세 (2023)
기대 수명 84.3세 (2023)
국민어 베로스어
종교 국교 기독교
분포 개신교 83%
러시아정교회 4%
로마가톨릭 4%
불교 3%
무교 6%
군대 베로스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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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민주공화제, 단일국가, 대통령제, 단원제, 다당제, 문민통제, 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2위 (완전한 민주주의)
대통령 베니 수베네스키
Beny Jankov Suvenesky
부통령 자말 잭슨
Jamal Anthony Jackson
여당 진보당
연립여당 혁명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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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명목)
전체 GDP $9조 7,246억
1인당 GDP $62,229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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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서력기
시간대 UTC+10
도량형 SI 단위야드파운드법 혼용
통행방향 오른쪽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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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가입 가입국
UN 가입일 2003
ccTLD
ve(v)
국가 코드
707, VEH, VE, ROV
베로스 국기.jpg

개요

가상국가이다.

베로스 공화국은 아시아 극동지방에 위치한 국가이다.
약칭은 별도로 없으며, 그대로 베로스로 불린다.

상세

베로스 공화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결합한 모습을 드러내며, 대통령 중심의 다당제 체제로서의 특징이 존재한다. 신라국 및 천라국, 베로스 저항군 운동을 중심으로 한 '베로스인' 정체성 아래의 단일국가적 기지 아래에서 2003년 2월 25일 건국되었다.

기원전 9세기 경부터 한반도 중부 일대에 서식하던 베로인들은 지금의 충청-경기 남부 일대에 성읍을 쌓고 거주했는데, 기원전 1세기 경 크게 발달하여 부족협의체를 두고 준국가적 형태까지 발전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B.C. 95년 경 베로인이자 상이씨족 출신인 싱스케가 13세의 나이에 '신라국'을 건국했고, 17세기까지 이어졌다. '신라국'은 '청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하여 극동 일대로 이동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신라국 부흥운동의 일환인 '천라국' 선포와 '베로스 저항운동'을 200년 가까이 지속하게 된다. 이후 대일전쟁, 대중전쟁, 대소전쟁, 소련강점기를 거쳐 1985년~1989년 간의 4년 독립전쟁에서 최종 승리하여 재건위를 조직, 황폐화 된 베로스 일대를 개발, 확장하여 2003년 2월 25일에 건국을 선포하게 되었다.

베로스 공화국은 지난 20년간 눈부신 경제성장, 적극적 이민정책을 통해 현재 세계 3위 정도의 경제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출산율 역시 우수한 편이고 교육열도 높은 편이라 21세기 모든 나라들 중 가장 성장 가능성, 성장 동력이 뛰어난 나라로 손꼽히고 있다. 민주주의 발전사도 눈부신 편이며, 자연과학, 음악, 체육 등 많은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도출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상징

역사

자세한 내용은 베로스 공화국/역사를 참조하면 된다.


베로스 공화국의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설명할 수 있다. 유럽 계통의 백인 민족이었던 베로스 인들은 기원전 9세기 경 현재의 우즈베크-타지키스 일대에서 유목 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모종의 이유로 몽골-중국 북부를 거쳐 만주에 정착하였고, 최소 기원전 3세기 경에는 적어도 한강 유역 일대까지 내려와 정착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에 와서 발굴되는 유적을 조사하였을 때는 이보다 더 이른 시기인 기원전 5세기까지도 추정되고 있는 상황. 베로스인들은 당시 한반도 남부 일대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민족들과는 차원이 다른 '유럽 계통의 백인 민족'이었기 때문에 잦은 전쟁으로 넓은 지역에 분포하며 살지 못했고, 현재의 충청 일대에서 성을 구축하고 나름의 생활을 꾸려갔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상이성(현재의 청주)의 상이족 계통 출신인 시조 싱스케가 무려 13세(!!)의 나이에 비광족의 도움을 받아 최초의 베로스 민족으로 구성된 신라국(베로스어로는 '베로스국')을 건국하였고(B.C. 95), 금강 이북의 충청 일대를 장악하였다. 이후 신라국은 꾸준히 팽창하여 한반도 남부의 고대 국가인 행주, 고대 가야, 양광을 차례로 멸망시켰고, 6세기~8세기에 거듭된 정복사업으로 부보려, 연라국을 멸망시키기에 이른다.

이후 신라국은 7현제 시대를 위시로 한 태평성대에 돌입했고, 10세기 즈음에는 중국의 북경(베이징), 현재의 중국 중부 지대까지 영토를 확장하게 된다. 현재의 베로스가 건국된 극동지방도 이 시기에 정복되었다. 하지만 13세기 들어 계속되는 내부의 반란과 분열, 여러 나라의 침략으로 영토의 규모가 축소되었고, 15세기 들어서는 새롭게 등장한 명나라, 청나라의 압박을 받으며 평양 이남까지 영토가 축소되었다. 결국, 청나라의 대대적인 침공으로 신라국은 1602년 상이성이 함락되며 멸망했다.

하지만 한반도 남부의 한족과 거의 일대 일 비율로 섞여 살던 베로스인들은 나라가 멸망하자 유입된 청나라의 문화에 동질성을 느끼지 못하고 현재의 극동지역으로 대부분 이주해버렸으며 규모가 무려 수백만 단위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극동지역에서 신라국 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싱으두를 왕으로 세워 천라국을 건국했다(1648년). 하지만 1702년, 청군에 의해 진압되었고, 부흥운동은 잠시 동안 사그라들었으나 1768년 테로스 베로의 주도로 극동 충칭 지역에서 최초로 저항군이 결성되어 저항운동이 불붙듯이 번져나가게 된다.

부흥운동은 1902년 독립운동의 단계로까지 발전했고, 이후 등장한 소년 대장 베로 크레스포의 주도 하에 대중전쟁, 대일전쟁, 대소전쟁을 버티게 되지만 결국 소련의 마지막 침공에 버티지 못하고 충칭이 함락되어 강점 시대가 되었고, 소련은 괴뢰 정부를 세워 소련공산당의 주도 하에 베로스 민족을 탄압, 통치하게 되었다.

하지만 비밀테러집단 VXX의 활약과 대내외적 독립운동가들의 노력, 결정적으로는 1985년에 일어난 대독립전쟁에서 최종 승리를 거둠으로서 1989년 소련에 의해 독립 최종 승인 허가를 받게 되었고, 14년간 재건의 노력 끝에 2003년 베로스 공화국 건국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1대 대통령은 독립운동의 알파와 오메가, 베로스 국민들의 절대적 정신적 지주인 베로 크레스포가 90세의 초고령 나이에 당선되어 서거할 때까지 4년을 역임했으며, 2대 대통령은 크레스포의 영원한 동지이자 조력자인 비탈리 로마노프가 국가민주안보당을 창당한 후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이어받게 되었다. 3대 대통령은 로마노프의 친인척 비리와 X파일, 계속된 실정으로 제3지대론을 주장한 시민당의 조 브라이언이 이어받았으며, 자유공화당은 제2정당으로 전락해버렸다. 하지만 브라이언 일가의 부정축재와 친러공작 의혹이 일파만파 되면서 정권 4년 차에 하야하게 되었고, 4대 대통령으로 안정과 질서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동양인 대통령 장 유송이 자유공화당 후보로 당선된다. 장 유송은 임기 5년 차까지 50%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무난하게 정국을 이끌었다고 평가받았지만, 5대 대통령의 후보로 비호감도가 높던 자유공화당의 로베르 비웬이 대통령 후보가 되고, 진보당의 베니 수베네스키가 40대 젊은 후보론을 전면에 내세워 맞서게 되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 결국,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수베네스키가 무려 0.5%p 차로 간신히 당선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진보당의 정권교체 성공에 이르게 되었다. 이로써 자유공화당은 지난 2019년 총선에서 200석 이상 얻었음에도 정권을 내어주게 되었고, 수베네스키는 100석 규모의 진보당의 적은 지원을 받으며 준 레임덕 상태에서 정국을 이끌어야 하는 형편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베로스 공화국/역사를 참조하면 된다.

자연 환경

인문환경

행정구역

정치

베로스 내에 존재하는 정당들이다.

극좌정당● 베로스공산당, ● 사회인민당
진보정당● 진보당(93석), ● 혁명당(10석)
중도정당● 네오베로스
보수정당● 자유공화당(192석), ● 혁신당(5석)
극우정당● 반러시아당
종교정당● 기독평화당
민족정당● 흑인의 영광
2003년부터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수정당이 극강의 우세를 달리고 있으나, 베로스 국민들 자체의 성향이 보수에 기울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2010년대 초중반에는 중도좌파정당인 시민당을 과반 이상 밀어주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단지 과거의 긴 독립전쟁 역사와 소련강점기 시절로 인한 트라우마-반러시아적 성향, 보수집권기의 경제성장의 영향이 세대를 가리지 않고 크게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동북권은 보수정당 극우세지역으로 분류되며(평균 60% 이상), 서남권은 진보정당 우세지역으로 분류된다(평균 50% 이상). 주로, 동북권의 대표주자인 충칭, 수도권은 과거 크레스포-로마노프의 영향으로 반러시아정세가 강하여 보수정당을 밀어주는 형세이며, 서남권의 대표주자인 아무르, 하얼빈, 블라디보스토크는 제메네 로팽, 김세홍의 영향으로 진보정당을 밀어주는 형세이다.

경제, 사회

문화

군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