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템베르크 왕조

개요

House of Württemberg

아나톨리아 왕국의 왕실 가문이다.

뷔르템베르크 가문은 독일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왕실 가문으로 명문 가문이었다. 원래 뷔르템베르크 왕국은 공국이었으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명령으로 1803년 선제후국, 1806년 왕국으로 승격했다. 왕국의 시발점으로 알 수 있듯이, 뷔르템베르크 왕국은 라인 연방 소속이었으며, 나폴레옹 전쟁 이후 빈 회의를 거쳐 독일 연방에 소속되었다. 그 후 보불 전쟁을 거쳐 독일 제국의 구성원으로 남아 있다가 1차 세계 대전 패전 이전까지 존속했다.

역사

본가

width=100%

독일 바뎀-뷔르템베르크 주의 슈투트가르트 지역에 근거한 본가는 가문 전체를 대표한다. 현 당주는 1975년생인 카를이다.

아나톨리아계

width=100%]

문장의 왼쪽 상단은 아나톨리아 왕국을, 왼쪽 하단은 아제르바이잔 왕국을, 오른쪽 상단은 아르메니아 왕국을, 오른쪽 하단은 조지아 왕국을 상징한다.

아나톨리아 독립 이후 국민 투표로 입헌군주제가 채택되었다. 그후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뷔르템베르크 가문이 아닌 윌리엄 공을 왕으로 추대하고자 하였으나, 유럽 열강들의 간섭으로 명문이지만 힘이 없는 독일계 카를 알렉산더 뷔르템베르크가 아나톨리아 왕국의 왕으로 선출된 것이 뷔르템베르크 왕조의 시작이다. 이렇게 왕실 초반에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또 왕실의 이름이 바뀔 뻔한 적도 있었다. 세계 2차대전 발발 당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이 등장한 것이었다. 맨처음 아나톨리아 왕국은 독일과 불가침조약을 맺는 등 친선하는 듯하면서 중립을 유지했다. 그러나 전쟁 후반에는 연합국으로 참전했다. 이때 아나톨리아 왕국은 독일과 모든 관계를 끊었고, 국민들의 반-독일 정서 가운데 독일계였던 왕실이 위협을 느꼈다. 새로운 왕실의 이름으로는 과거 동로마 제국 때의 귀족 가문들이 언급되었으나 모두 기각되었고, 곧 전쟁이 끝나면서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왕실 명칭 변경 위기는 여왕 콘스탄틴이 즉위하면서 대두되었다. 콘스탄틴의 부공 로베르트 공은 프랑스 출신으로 드 마르망드 가문 사람이다. 이를 두고 여왕은 '뷔르템베르크던 마르망드던 국민들의 지지가 중요하다'라며 시종일관 했다. 하지만, 아나톨리아 정부는 왕실 명칭 변경이 왕실 정통성에 영향을 주리라 판단하여 왕위 계승법을 변경했다. 주요 내용은 아나톨리아 왕가의 이름은 뷔르템베르크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왕가의 명칭은 뷔르템베르크이되, 성씨는 뷔르템베르크-마르망드를 사용한다.

왕실 계보

알렉산드로스 1세

뷔르템베르크 가문의 2남으로 태어난 카를 알렉산더는 아나톨리아의 데스포티스로 선출되었다.

알렉산더 2세

콘스탄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