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드레아스 제도

독일인민공화국령 산안드레아스 제도(독일어 : Deutsche Volksrepublik San Andreas Inseln, 영어 : German People's Republic San Andreas Islands)는 북미 쪽에 위치한 3개의 섬으로 구성된
독일인민공화국의 해외영토다.

German People's Republic San Andreas Islands
독일인민공화국령 산안드레아스 제도
독일인민공화국령 산안드레아스 제도.png 독일인민공화국령 산안드레아스 제도 문장.png
국기 문장
표어We won't be broken hypocrites forever
(우리는 위선자들을 영원히 깨트리지 않을 것입니다.)
국가역사의 밭에서
수도로스 산토스
최대 도시알곤퀸
정치
독일인민공화국 총서기폴 크렌츠
총독
총리
위르겐 마츠무라 프레드릭스
앙겔라 미카엘
역사
 
 • 산안드레아스 공화국 건국1822년 11월 2일
 • 대일본제국령 다이치시마1901년 3월 9일
 • 독일인민공화국에 합병.1949년 10월 7일
시간대KST
인문
공용어독일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역사

스페인 제국의 지리학자가 발견한 섬
1800년대, 스페인 제국의 지리학자 알폰소 가브리엘이 북미 쪽을 항해하다 중간에 발견한 섬으로 이 섬은당시 그냥 평범한 항구가 위치해 있는 동네였으며 약 1,500명이 거주했었다고 전해진다. 당시 알폰소 가브리엘은 이 땅을 브라질 상파울루의 항구도시와 유사한 산토스라고 불렀지만 후에는 로스 산토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후 알폰소 가브리엘이 다시 항해를 떠나고 당시 촌장인 펠리페 볼리바르가 동네 사람들을 모아 국가를 만들자고 의기투합하여 1822년 11월 2일, 산안드레아스 공화국을 건국하였고, 뒤이여 그 주변의 섬들도 블라인 공화국, 제라드 공화국 등을 만들어 3개의 공화국이 세워졌다.

대일본제국의 식민지배
열강의 식민지화에 맞춰 대영제국과 프랑스 등 주변 국가들이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 아시아까지 손을 뻗은 그 상황에서 당시 산안드레아스 3국이 일본의 눈에 먼저 들어온 건 1852년 코메이 천황 때부터였다. 그리고 후에 대일본제국의 메이지 천황은 본격적으로 점령을 개시하기에 이르렸다. 1901년 3월 9일, 대일본제국 해군은 산안드레아스 3국을 완전히 점령하고 이 섬들을 하나로 묶어 뛰어난 지혜의 섬이라는 이름의 다이치시마(大知島)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대일본제국은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을 일으킨 후 졸지에 다이치시마는 화약고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이 때 핵폭격을 두려워한 많은 주민들이 미국이나 멕시코로 망명하기 시작했다.

패전 후 연합국의 결정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전쟁이 막을 내리고, 연합국들은 일본이 지배했던 섬들의 대한 관리를 시작했다. 당시 연합국은 한반도와 다이치시마를 두고 여러 협의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한다. 1949년, 다이치시마로 온 독일 사회주의통일당 당원 크로이 헤르츠는 주민들에게 사회주의의 이로움을 설득한 뒤 5월 1일에 다이치시마 사회주의 통일당을 창당하였다. 그리고 1949년 10월 7일, 독일인민공화국 수립과 함께 해외영토로 자연스럽게 합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치

산안드레아스 제도는 양원제로 구성된 독일인민공화국의 해외영토다. 총독은 독일인민공화국 인민의회에서 추천한 후보들을 청문회에서 검증하고 인민의회에서 인준 후 독일인민공화국 총서기가 임명한다. 인민의회는 각 지역에서 직접 뽑는 직접선거다. 총독의 임기는 5년이지만 총리의 조언에 따라 임기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인민의회 의원의 임기도 5년이다.

총독은 총서기를 대신해 독일인민공화국 산안드레아스 방위군 전군 총사령관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권력은 내각, 총리, 의회에 있으며 군사적 행동시에는 반드시 동의가 있어야 한다. 만약에 총독이 내각, 총리, 의회의 동의없이 그 권한들을 행사하려 한다면 심각한 헌정 문제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현재의 총독은 단지 상징적인 존재일 뿐이다.

총독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산안드레아스 제도를 방문하는 외국 요인들을 위한 연회에 참가하거나, 특별한 시상식 등에 참가해 훈장과 메달, 상을 건네주는 것이다. 위에 설명한 대로 총서기를 대신해 전군 총사령관의 역할도 수행한다. 총독은 의회의 회의가 시작될 때마다 총리에 의해 쓰여진 정부의 의사일정이 담긴 연설문을 읽는다.

총독 관저는 로스 산토스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이나 겨울에는 산 피에로로 휴가를 간다. 이 때는 총리가 총독을 대신해 독일인민공화국 산안드레아스 방위군 전군 총사령관 역할을 한다.

현재 총독은 2016년 5월 1일 취임한 일본계 독일인 위르겐 마츠무라 프레드릭스로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46의 마츠무라 사유리의 14촌 오빠다.

경제

독일인민공화국과 똑같이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있다.

사법

산안드레아스 최고인민재판소가 담당하며 최고인민재판소장과 재판관은 산안드레아스 총독이 산안드레아스 재판소 재판관 중에 지명한 후보를 청문회의 검증을 거친 후 인민의회의 인준을 받아 총서기를 대신하여 총독이 임명한다. 산안드레아스 최고인민재판소장은 산안드레아스 제도에서 사법부를 대표하는 직으로 인민의회 의장, 총리와 함께 3부 요인으로써 의전 상 예우를 받는다. 임기는 5년이다.

현재 산안드레아스 최고인민재판소장은 얀 알렉산드로 호퍼로 알콘퀸 인민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하였다.
재판관은 남, 녀 동등하게 8명으로 구성한다.

산안드레아스 최고인민재판소의 재판관 목록

최고인민재판소장 얀 알렉산드로 호퍼(남성)
수석 재판관 베르나르도 폰 슈타이너(남성)
재판관 알렉스 델 산토스 카를로스(남성)
재판관 허버트 조지 홀트(남성)
재판관 이사벨라 엘버트 패트리(여성)
재판관 샬럿 엘로 다비드 프레드릭스(여성)
재판관 리사 기욤 레이카(여성)
재판관 레오노르 세르게이 다빈치(여성)

경찰은 산안드레아스 중앙경찰국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 균등하게 자리잡고 있다.
현재 산안드레아스 중앙경찰국장은 시어도어 프리드다.

행정구역

로스 산토스(수도)
블레인 컨트리
팔레토 컨트리
레드 컨트리

리버티 섬
알콘퀸
브로큰
듀크스
보한

세인트 앤드류 섬
올더니

민족

초기에는 원주민들이 거주했으나 가브리엘이 다녀온 이후에는 스페인계가 늘었다.
후에 일제 식민지 시절에 일본인들이 정착해왔으며 특히 게이샤들이 많았다.
이후 한국인과 독일인민공화국령이 되면서 독일인도 이주해오기 시작했다.
연합군 통치 시절에는 미국인들이 정착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