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선출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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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선출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SNAT
영문명 Saenuri Aptitude Test(SNAT)
도입일 2029년 2월 18일
유형 기초역량평가
주관 한정모 새누리당 로고.png

개요

SNAT(Saenuri Aptitude Test)는 새누리당의 선출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시험으로 이준석 비대위원장 주도로 도입됐다. SNAT에는 당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와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가 있으며 주로 행정학과 정치학, 그리고 경제학의 기초 지식을 출제하여 말그대로 공직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역량 평가하는 수준이다.

SNAT가 공천 여부를 확정짓지는 못하나 기초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면 공천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

당직 선출에서는 10%를 반영하고 문제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으나 공직 선출에서는 규정 상 반영비율이 30%이나 실질 반영비율은 34%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문제 난이도도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에서는 경제학 출제 비율이 과반에 이른다.

평가 유형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는 새누리당의 선출직 후보자 중 공직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역량평가로 SNAT 중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문제지는 정치학 20%, 행정학 30%, 경제학 50% 비율로 구성된다.

공개된 예비평가 문제지에서도 총 20문항 중 10문항이 경제학 문제로 구성되면서 사실상 고정됐다. 그러나 정치, 행정학 출제 비율은 확실하지 않다.

당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당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는 새누리당의 선출직 후보자 중 당직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역량평가로 난이도는 평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제학 출제비율이 30%까지 떨어지고 정치행정학이 70%까지 올라간 것이 특징이나 당직후보자 시험에서도 경제학 비중을 무시할 수는 없다.

공개된 예비평가 문제지는 총 20문항으로 이중 정치행정학이 14문항, 경제학이 6문항으로 구성됐다.

출제기관

출제기관은 총무국 소속의 기초역량평가원이며 전직 행정, 정치, 경제학 교수진이 출제한다.

여담

SNAT를 만든 장본인인 이준석 비대위원장은 예비평가 문제지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이준석 비대위원장은 다음날 비대위에서 SNAT는 정말 기초적인 평가라며 역량있는 훌륭한 당원은 충분히 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