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방/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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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위스 연방의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 모음집이다.

2024년

콘라트 내각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로 우리 스위스 연방도 세번째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고국의 수호와 영광 아래, 우리는 기쁨과 슬픔, 행복과 고난을 함께 해왔습니다.

우리의 결속은 어떠한 카국과도 비교할 수 없이 끈끈해졌고,

연방은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연방의 시민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존중과 협력의 정신으로 더욱 강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다가올 해에서는, 모든 연방 시민들의 지성과 개성으로 혁신을 이루어,

우리 연방을 이 카카오톡 가상국가 판에서 더욱 빛내고.

여태보다 더욱 더 강성한 대국을 만들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 제1대 연방대통령 콘라트
[ 스위스 연방

—  외교부 장관 신년사 ]

반갑습니다. 스위스 연방 국민 여러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023년이 어제를 기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청룡의 해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우리 스위스 연방은 역사상 유례없는 침체기를 맞이했습니다.

소통률은 100회 미만으로 하락하고, 인원은 쉼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올 해는 다를 것입니다. 아니, 달라야만 합니다.

작년 12월 말, 우리는 다시금 소통률과 인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스위스 연방의 주축인 콘라트, 카쇼프 등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의회와 행정부 또한 다시 활성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우리 스위스 국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일이고, 우리 운영부는 그런 스위스 국민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이 열심히 할것입니다.

올 해도 좋은 일, 행복한 일들만 있기 바라며, 탈 없이 화이팅해서 지내봅시다.

Happy New Year.

, 스위스 연방 외교부 장관 카쇼프

사랑하는 스위스 국민 여러분, 신년이 밝아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지난 해 스위스는 수 많은 과오와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희생과 피와 땀으로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작년은 국제적으로 많이 혼란한 시대었습니다. 카국의 침체기도 찾아왔습니다. 수 많은 국가들이 카국의 침체기를 극복하려 했으나, 진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연이은 전쟁으로 인하여 카국의 침체기는 더 심화되었습니다. 올해도 이 여파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스위스 연방은 국내의 성장과 더불어 국제적인 성장을 위하여 정책을 검토하고,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더불어 잘 사는 세계, 모든 국가에 평등한 국가로 거듭나는 영세중립국으로 국제적인 입지를 다질 것입니다.

새로운 가국인의 유입을 통하여 이 침체기를 이겨나가야 합니다. 우리 스위스 연방은 홍보전에 어떠한 방보다 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유입을 만들어내어 카국을 더 활발하게 만들 것입니다. 정치 선진국, 행정 선진국의 노하우 공유와 협력을 요청하여 모든 국가가 더불어 잘 사는 세계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카국의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일하시는 카국의 유저 여러분들, 여러분의 땀과 수고는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뿌리는 대로 거둘 것입니다.

우리 가상국가는 언젠가 부터 외교의 목적이 변질되어 단순 인구 충당을 위한 하나의 교환식 외교였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카국은 변화되어야 합니다.

단순한 인구 위한 외교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외교,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식의 외교가 필요합니다. 제도를 발전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는 외교가 필요합니다. 집단 이기주의를 넘어, 공동체 협력주의를 구성하는데 스위스 연방은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작년 스위스 연방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80명대 방이나, 활동률은 저조한 국가" 80명이란 숫자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의 수와 연방의원의 숫자는 10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로 추산한다면, 2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스위스 행정부는 행정력을 강화시키고, 정치를 발전시키는데 힘쓸 것입니다. 공무원직에 대한 처우를 개선할 것입니다.

저는 스위스가 실제 스위스처럼 정치에 관심 없는 국가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실제 스위스보다 못했습니다. 투표율은 매우 저조했으며, 아무도 정치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우리 국가는 실제 스위스보다 더 스위스스러운 국가다"라는 웃지못할 개그가 돌아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저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 관리위원회는 신년 국정과제를 발표하여 국가의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스위스 연방은 법 위에 세워진 국가, 즉 법치주의 국가로 세워지기 바랍니다. 법률 전문 인력을 확충하여 법에 의해 돌아가는 나라가 될 것이며,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워지는 국가가 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1개월 이내로 의회를 정상화시켜 새로운 헌법을 만들 것이며, 2개월 이내로 국가운영에 필요한 모든 법률안을 통과시키겠습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국민발의법'을 통과시켜 국민들도 법률안을 낼 수 있게 하는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관리위원회의 규정을 법으로 전관에 박아 가장 강한 권력이 남발되지 않고,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에 골고루 권력이 분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작년을 되돌아보며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세워 지식을 전달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세울 것입니다. 가상국가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데 힘 쓰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우리 스위스 연방의 미래를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떠한 위기가 닥쳐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의가 올바르게 실현 됐으며, 모두에게 평등한 사회가 되었는지, 행복한 삶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국민여러분, 모두 함께 신년을 향해 나아갑시다. 하나는 전체를 위해 전체는 하나를 위해 모두가 하나되는 결속력을 다집시다. 반석 위에 세운 국가가 됩시다. 어떠한 풍파도 견뎌낼 수 있는 국가가 됩시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 아래 지금까지 온 스위스 연방의 영광을 전능하신 그분께 올려드립니다. 스위스 연방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우하셨기 때문입니다. 올해 2024년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스위스 연방이 되길 원합니다.

국민 여러분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잊지 않고 달려나가겠습니다. 2024년 새해, 역사에 기록될 항해를 잘 시작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 제5대 연방총리 강태공
[ 제 13대 대통령 취임사 ]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용기있는 결단으로 제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승리했다는 것이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먼저 끝까지 함께 경쟁해준 @𝓓𝓥_SkySword 후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사적인 태도와 결과 승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최고의 경쟁자였습니다.

국민의 결단으로 무능한 정부, 무질서 정부, 혼란한 정부는 청산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말씀드린 공약을 다 지킬 것입니다.
새로운 지휘부 개편도 대통령 직권으로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국가 질서 확립을 먼저 진행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더 많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일할 수 있는 정부가 되도록 밀어주십쇼!
감사합니다.

— 제13대 연방대통령 중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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