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메트로

신도메트로 (新道메트로)는 2007년 5월 28일부터 2009년 3월 26일까지 한국가상사회(한국가상회사, 가상사회)에 존속한 신도그룹, 에스엔신도그룹의 계열사로, 사영 철도의 운영 및 유지보수, 관리를 담당하였다. 2007년 12월 1일 신도그룹과 에스엔그룹의 합병으로 에스엔신도메트로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2009년 3월 26일 폴리스디움 폭동 직후 설정 폐기되었다.

노선

경기도 안산시를 기반으로 하여 인천광역시경기도를 잇는 철도 노선 1개를 운영하였다. 검단신도시 예정 지역에서 도화역, 인천시청역을 거쳐 광명역까지 연결되는 신도메트로 1호선 계획으로, 왕길동(오류동)을 시점으로 하여 인천시청과 시흥시(소래)를 경유해 광명역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선형이 유사하였다.

특징

에스엔그룹과 전략적으로 제휴하여 에스엔리테일 산하의 매장들이 신도메트로 역사에 입점해 수익을 창출했다. 이 때부터 에스엔그룹과 신도그룹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이는 아즈마6.17 조치 당시 에스엔그룹과 신도그룹 운영자인 이서빈토끼가 함께 추방되는 구실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