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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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제국
阿斯達 帝国
Empire of Bahiland
아사달 국기.png
국기
아사달 제국 국장.png
황실 문장
면적 약 24만 km2
인구 83,645,796명
수도 평경시
국가 조국찬가
공용어 아사달어
정부형태 단일국가, 입헌군주정, 의원내각제
황제 함화제
대내상 공석
민족구성 예맥족 98%, 여진족 2%
종교 국교 없음
불교 28%, 개신교 10%, 천주교 3%, 무종교 59%
화폐 아사달 완
GDP 명목 $2,728,525,865,520
1인당 GDP 명목 $32,620
전자정부 주소 http://cafe.naver.com/asadalofficial

아사달 제국(아사달어: 阿斯達 帝国), 약칭 아사달은 동아시아에 있는 국가이다. 서,북쪽으로는 중국, 동쪽으로는 러시아와 맞닿아 있으며, 동해를 사이에 두고 일본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한국과 맞닿아 있다.

상징

국호

1877년 칭제건원과 함께 새로운 국명을 논의하던 중, 모 학자가 저술한 서적에서 '고조선의 수도로 알려져 있는 아사달(阿斯達)은 사실 고조선의 옛 우리말 음차다' 라는 주장이 발견되었다. 현재 학계에서는 이 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받아들여지나, 그 당시 고조선에서 국명을 따오려던 황제와 관료들에게는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져 새 국가의 국호로 결정된다.

국기

아사달의 국기

빨간색은 아사달의 주요 민족인 예맥족, 파란색은 국토 중앙을 가로지르는 압록강과 두만강, 연두색은 국가의 영산인 백두산을 의미한다.

국가

역사

지리

시간

UTC에 8시간 30분을 더한 아사달 공화국 표준시 (BST)를 사용한다.

위치와 면적

아사달은 현실 기준 한반도 북부와 남만주를 영토로 삼고 있다.
남쪽 국경이 예성강이기에 이 지역은 예성강의 북쪽이라는 뜻의 예북이라고 통칭되어지기도 한다.
서쪽으로 중국과 요하강을 국경으로 맞대고 있으며, 북쪽은 송화강을 경계로 쿠로-소슈티와 맞대고 있다.
아사달은 초기에는 연해주를 통해 동해와 접하고 있었지만, 러일 전쟁 이후 연해주를 러시아에 할양하면서 아무르 강의 지류인 우수리 강을 동쪽 경계로 삼고 있다.

지형

아사달은 압록강-두만강 이남, 요동, 남만주 3개의 지리적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압록강-두만강 이남의 지형은 백두대간인 낭림산맥(狼林山脈)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서쪽으로 강남산맥(江南山脈), 적유령산맥(狄踰嶺山脈), 묘향산맥(妙香山脈), 언진산맥(彦眞山脈), 멸악산맥(滅惡山脈) 등이 펼쳐져 있고, 함경주 전체에 걸쳐 함경산맥(咸鏡山脈)과 부전령산맥(赴戰嶺山脈) 등이 낭림산맥과 이어져 북부와 동부가 높고 서부와 남부로 오면서 점차 낮아진다. 이들 산맥으로부터 발원한 여러 개의 큰 강들은 서해 및 동해로 흐르고 있으며 이들 강을 중심으로 평야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주요 하천은 대개 산지의 수원지에서 서쪽으로 흘러 황해로 간다.
주요 하천은 압록강, 대동강, 예성강, 청천강, 재령강 등이 있다. 두만강만은 동쪽으로 흘러서 동해로 간다.

요동은 백두산과 천산으로 대표되는 산지이다. 산지는 바다로 이어지면서 요동 반도를 형성한다. 요동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화보쯔산은 이 지역에 위치한다. 평원으로는 요동 평원이 있으며, 요하강, 혼하강, 태자하강, 대릉하강, 소릉하강 등이 있고 평안주와 경계를 이루는 압록강이 있다. 해안에는 약 500여개의 섬이 있다.

남만주의 지형은 산악지대와 평원이 교차하여 분포하는 형태를 보인다. 남만주의 평원은 전체 면적의 30~40%를 차지하고, 산지 구릉 지대가 60% 가량 된다. 주요 산지로는 백두산, 길림합달산(2402m), 용강산(1986m), 대흑산(2168m) 등이 있다. 주요한 평원과 분지로는 송눈(松嫩) 평원, 송료(松遼) 평원, 연길(延吉) 분지, 혼춘(琿春) 분지, 돈화(敦化) 분지 등이 있다.
동북쪽의 산맥들 사이에는 상대적으로 저평한 평원이 펼쳐져 있는데, 주요 평원으로는 북쪽 국경에 있는 북방 평원을 이루는 삼강 평원(三江平原), 흥개호 평원(興凱湖 平原), 송눈 평원(松嫩平原) 등이 있다. 아무르 강의 지류인 송화강(松花江), 무단강(牧丹江) 등이 평원을 흐르고 있다. 북쪽 국경은 송화강이며, 흥개호(興凱湖)는 쿠로-소슈티의 중앙도와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기후

압록강-두만강 이남의 남부 지방은 대부분 대륙성 냉대 기후로 일부 지역에서는 온대 기후가 나타난다. 냉대 지역에서는 냉대 동계 소우 기후, 냉대 습윤 기후가 나타나고 온대 지역에서는 온난 습윤 기후, 온대 하우 기후가 나타난다.

요동반도를 비롯한 서부 지방은 유라시아대륙 동쪽언덕에 위치해 있어, 온대형계절풍 기후지역이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평균온도는 비교적 높다. 겨울이 길고, 여름은 온난하며, 봄과 가을은 짧다. 강수량은 불규칙하고, 동쪽은 습하고 서쪽은 건조하다. 총 연평균 기온은 7-11℃사이 이다. 계절풍기후의 영향을 받아, 각지는 차이가 크다. 서남에서 동북방향으로, 평원에서 산 구역으로 체감한다. 연평균 무상기간은 130~200일이고, 일반적으로 무상기간은 150일 이상이다.

중부 지방은 북방 대륙성 계절풍 기후에 속하며 길고 추운 겨울과 짧고 따뜻한 여름을 관찰할 수 있다. 1월의 평균 기온은 -20에서 -14도까지 떨어지며, 7월에는 16도에서 24도 사이에 분포한다. 연 강수량은 350~1000mm 정도이다.

동북부 지방은 아한대 기후가 나타난다. 겨울은 춥고 길며 평균기온은 1월에 -31도에서 -15도 사이이며 여름은 짧고 시원하고 평균기온은 18도에서 23도 정도이다. 평균 강우량은 500-600mm이며 여름에 그 대부분이 내린다.

식생

지하자원

인구

80,643,498명이다.

아사달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이전까지 출산율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1990년대 자본주의의 도입으로 인한 경제 침체로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2000년대 들어 경제가 호전되자 현재까지 출산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언어

국민 대부분이 극동아시아어족에 속하는 아사달어를 사용하며, 공용어로 지정되어있다. 아사달어는 고려어와 같은 부여어파의 언어가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으로, 신라어의 후손인 예한어와는 같은 어족을 이루지만 오랜기간동안 개별 국가를 이룬 탓에 꽤 차이가 난다.

포려인 자치주에서 사용하는 지역어로서 만주어와 쿠로어가 있다.

종교

민공 38년 조사 결과 불교가 16%로 가장 우세하고 가톨릭 10%, 도교 9%, 개신교 6%가 뒤를 이었다.

교통

행정구역

아사달의 행정구역

아사달은 9개의 주, 1개의 자치주, 4개의 주급시로 구성되어 있다.

주 아래는 2~3개의 부로 나뉘어지며, 부는 다시 기초자치단체인 시와 군으로 나뉘어진다.[1] 부는 자치권이 없는 행정구역이기 때문에 지방의회가 구성되지 않으며, 수장인 부지사는 주지사에 의해 임명된다.

주급시 아래에는 기초자치단체인 자치구와 군으로 나뉘어진다.

행정구역 목록

정치

황제

황제는 헌법상 아사달 제국의 국가원수로 규정되어 있으나, 현대의 대부분의 입헌군주제 국가들과 같이 황제의 정치적인 권한은 사실상 전무하며, 사실상 국가의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다. 과거에는 법안 거부권, 의회 해산권을 비롯한 여러 권한을 명목상이나마 가지고 있었으나 1955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 정권이 개헌을 통해 이러한 권한들을 삭제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대내상

대내상은 여타 다른 의원내각제 국가들의 총리에 대응되는 직책으로, 그 명칭은 대위 시대의 행정 집행 기관이었던 정당성을 이끌었던 재상의 직함에서 유래되었다. 근법(헌법)상 중선원 양원 합동회의에서 중선원 의원 중에서 지명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관습적으로 보통 원내 다수당의 대표가 선출된다. 아사달의 실질적인 국가 지도자이자 정부수반이며, 내각을 구성하고 국정을 통솔할 권한을 가진다.

중선원

중선원은 아사달의 입법부이며, 대위 시대에 존재했던 입법 기관이었던 중서선조성을 기원으로 하며, 근대화 과정에서 근대적 의회로 개편되면서 명칭이 변경되었다. 양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원인 민의원, 상원인 참의원으로 나뉜다. 민의원은 소선거구제와 전국구 비례대표제를 혼용하여 의원을 선출하며, 임기는 4년이나 대내상의 민의원 해산으로 임기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 참의원은 전국을 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비례대표로 선출하며, 3년마다 의원의 1/2를 개선한다.

정치 구도

기본적으로 보수 성향의 자유국민당과 진보 성향의 민주당이 공존하는 양당제이며, 그 외에도 구 북아사달의 집권당의 후신인 민주사회당과 부여주 지역정당인 창조선진당이 중견 정당으로 존재한다. 지역별로 정당 지지율의 차이가 뚜렷한 편인데, 민주당은 졸본주 지역에서, 자유국민당은 남해주 지역에서 높은 지지세를 보이고 있고 민주사회당은 부여주와 여진자치주를 제외한 구 북아사달 지역에서 중노년층의 지지율이 높은 편이다.

정당

아사달에서는 근법 제7조에 의해 자유롭게 정당을 설립할수 있으며, 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아사달 황실 문장.png 아사달 민의원 원내 구성
여당 민주당ㆍ창조선진당
야당 자유국민당ㆍ민주사회당ㆍ노동당ㆍ여진사회민주당

행정

국제관계

  1. 단, 현덕주, 막힐주, 동평주, 여진자치주는 부가 없이 바로 시군으로 나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