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공화국

우루과이 공화국

1,국명:우루과이 공화국 (Republic of URUGUAY)

2,언어:에스파냐어

3,카페주소:https://m.cafe.naver.com/uru18915

4,국기:
Uy.png

5,국가원수: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

6,국가체제:사회주의

7,정치체제:대통령제

8,헌법:아직까지없음

9,영토:원래 우루과이와 같다

10,사회:언어 에스파냐어
인구 3,469,551명 (2018 추계)
인구밀도 20명/㎢
종교 로마가톨릭(66%), 개신교(2%)
국화 에리스리나
정부 형태 단일 국가
대통령제 공화국
대통령 타바레 바스케스

GDP

명목 633억$(2018)

1인당 GDP

명목 18,074$(2018)

11,개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로 정식 명칭은 '우루과이 동방 공화국(República Oriental del Uruguay)'. 인구는 2005년 기준 346만 명이며 이들 중의 절반이 수도 몬테비데오에 거주한다. 면적은 17만 6200㎢으로, 남한의 1.7배 정도 되는 크기니까 그렇게 작은 크기는 아닌데 이웃의 두 나라가 하나같이 스케일이 크고, 다른 나라들도 국토 면적이 크다 보니 우루과이가 작아 보인다. 인구 수가 적은 것도 한 몫 하는 모양이다. 남미에서는 수리남 다음으로 작은 나라.

세계적인 축산국이다.

수도는 몬테비데오. 공용어로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우리에게는 김영삼 前 대통령 집권 초기에 체결된 '우루과이 라운드'라는 쌀 개방 협정으로 잘 알려진 국가.

남아메리카 국가 가운데서 가장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이며 단순히 1인당 GDP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정치도 깨끗한 편에[2] 치안과 복지수준도 괜찮아서 OECD에 가입되어있지 않지만 남아메리카 국가 가운데서 가장 선진적인 국가로 손꼽힌다.

브라질과는 한때 같은 나라였고, 지금도 매우 가깝지만 느낌이 확 달라진다. 덥고 너저분하고 위험한 브라질과 달리 이쪽은 시원하고 깔끔하며 안전하다.[3] 우루과이인들은 브라질 하면 덥고 벌레 많고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동네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이웃 아르헨티나와 더불어 백인이 주류인 보기 드문 남미 국가다. 원래부터 원주민의 인구가 많지 않아서 식민지 개척 이후 격렬한 저항에도 지속적으로 내륙으로 밀려난 데다가 1831년 초대 대통령의 조카가 차루아 부족원들을 초대해놓고서 이들을 학살한 사건으로 결정타를 맞았다.[4] 그나마 20세기 들어서 원주민들의 문화를 복원하려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때 늦은 일이다. 우루과이 총 인구 가운데서 원주민 조상을 가지고 있는 인구는 3% 내외 정도의 수준이다

12,자연

동북쪽의 브라질, 서쪽~서남쪽의 아르헨티나 사이에 위치한 나라. 남쪽으로는 남(南) 대서양에 접해 있고, 남대서양을 건너면 아프리카 대륙이 나온다. 직접 국경을 접하진 않았지만 파라과이도 주변국이라고 볼 수 있다. 우루과이 동방 공화국이란 정식 명칭의 '동방'이 가리키듯 이 국가는 우루과이 강 동쪽에 위치해 있다.

뉴질랜드, 레소토, 에스와티니와 더불어 국토 전체가 남회귀선보다 남쪽에 있는 오직 4개의 국가 중 하나이다.[5]

이 나라는 한국 남부 지방과의 대척점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의 전라남도 진도군, 신안군 서쪽 지역과 제주도가 우루과이 동남부 지방과 대척점을 이룬다. 진도군과 신안군은 우루과이 동남부 해안 지방과 대척점이고 제주도는 그보다 북쪽인 브라질과의 국경 지대인 미림 호 일대와 대척점이다. 그 밖의 지역은 남부 지방이라도 우루과이 영토 안이 아닌 동쪽 앞바다가 대척점이다.

우루과이에는 산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