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스 VISION 2025

위키스는 가상국제연합과 가상국가를 위한 창작 위키의 역할로 발전해 왔습니다. 실제로 카페 플랫폼의 가상국가 한정이 아니라 카카오톡이나 디스코드,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의 가상국가들의 위키로 위키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키스의 대부분 문서들이 가상국가들의 문서로 이뤄져 있으며 이러한 점은 그 누구도 반박 못 할 당연한 사실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플랫폼과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창작 위키의 역할을 이어나갈 것 입니다. 또한 위키스의 역할은 가상국가의 창작 위키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학술 위키'라는 역할이 존재합니다. 위키스의 영문명은 WIKIS(Wiki of Social Science)로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사회과학(Social Science) 위키(Wiki)'입니다. 즉, 사회과학을 다루는 위키라는 정체성을 위키스라는 이름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위키스는 2025년까지 완벽한 학술 위키로의 발전을 이뤄낼 것 입니다. 지난 2022년 초부터 정대성 UVS 주석과 원하늘 위키스 최고위원이 사회과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논설문을 기제하고 많은 도서 및 문헌 정보를 담고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사회과학과 관련한 역사적인 인물이나 학자들에 대해 문서 작성을 완료했고 진행중입니다. 또한 기타 유저분들의 기여로 학술 위키로의 발전을 거듭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여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위키스는 모두가 참여하는 위키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자신들이 아는 정보를 적어 문서에 기여하고 사실과 다르게 서술된 내용이 있으면 그 내용을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양질의 문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토론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토론 기능을 통해 토론을 할 수 있습니다.

위키스는 사회과학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고 UVS 학회의 학회원 양성을 위한 도구로 사용될 것 입니다. 현재 위키스에는 논설문을 기고할 수 있는 포털을 구축했습니다. 이미 정대성과 원하늘의 논설문의 경우 기제 돼 있습니다. 그 논설문 포털을 활용해 다양한 위키스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담고있는 논설문 작성을 대중화 할 것이며 논설문 기고를 통한 위키스 관구원 양성 또는 UVS 학회원 양성에 힘 쓸 것 입니다. 관구원들은 단순 위키스 틀을 다루는 능력이나 문법을 다루는 편집 능력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술 위키라는 이름에 걸맞게 위키스 학술 기여 능력을 보고 임명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관구원들은 UVS 학회의 학회원이 되는 것으로 학회에서 여러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학술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위키스의 학회원 양성 및 사회과학 기여를 위한 많은 제도와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먼저 년 또는 달 단위의 추천 도서를 위키스 관구에서 선정해 알릴 계획입니다. 학회원들은 되도록이면 그 권장 도서를 읽게하는 반향으로 굴러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권장 도서들을 통한 독서 토론도 학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학술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논설문이나 독서 토론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 권장 도서들의 독후감을 작성하는 등의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상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학회 발전을 도모할 것 입니다. 현재 위키스는 그레이트 세계관 소속의 대한국의 한성대학교와 연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성대학교는 졸업 논설문 또는 논문 제도를 통해 가상 학위를 수여하고 있으며 소속 교수들은 학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연구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처럼 가상국가라는 컨텐츠와 학술 컨텐츠를 접목해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회원들은 과거 한 달에 한 번의 논설문 필수 기고 제도처럼 1년에 몇 번 또는 달에 한 번 정도 필수 기고 제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만약 필수 제도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 했다면 최고위 또는 관구의 심사를 통해 학회원 자격을 박탈 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비 학회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 가이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학생이나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 예비 학회원들을 위한 교육과 가이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서 위키스는 논설문 기고를 중점으로 운영한다고 말씀 드렸듯, 그 논설문 작성의 기초와 그 논설문에서 사용할 근거 자료를 찾는 방법이나 팁, 또는 자료를 구하는 사이트 등을 작성해 가이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예비 학회원들은 학회원들이 진행하는 연구에 참여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관구의 권장 도서를 읽어 학문적 소양을 기를 수도 있습니다. 예비 학회원은 학회원만큼 중요한 역할입니다. 위키스 관구는 학문에 대해 잘 알지 못 한다고 또는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비방하는 행위는 절대 악으로 규정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잘 아는 사람이 잘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을 이끌어 주는 형태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며 그런 방향을 추구합니다. 예비 학회원과 학회원들의 협력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예비 학회원들은 배움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위키스는 사회과학 지식의 성지로 발전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