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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李珍昱 | |
| 300px 휘영 왕실 공식 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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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1988년 5월 15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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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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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諱) | 이진욱 (李珍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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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호 | 강운 (康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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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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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88년 5월 15일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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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휘영국 다원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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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조 | 휘영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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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 | 웅진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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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친 | 금상 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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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친 | 중전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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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 | 부부인 조씨(2012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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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 정의군 이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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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이진욱 (李珍昱, 1988년 5월 15일 ~ )은 휘영국의 왕자이다. 현 국왕 이협과 중전 강수희의 차남으로, 현재 휘영 왕위계승순위 4위이다. 1988년 5월 15일에 태어나 현재 32세이다. 만 나이로는 31세.
언론에서는 강운대군 대감이나 '대군마마'로 칭한다. 2012년 조하람과 결혼하여 2012년 첫째 정의군 이연후를 낳았다.
칭호
공식적인 칭호는 '휘영국 강운대군 대감'이다.
아래는 칭호의 변천.
- 휘영국 왕자 애기씨 (1988년 5월 15일 ~ 1988년 6월 20일)
- 휘영국 강운대군 대군애기씨 (1988년 6월 21일 ~ 2012년 5월 3일)
- 휘영국 강운대군 대감 (2012년 5월 3일 ~ 현재)
생애
1988년 1988 다원올림픽을 3달 여 앞둔 시점에 이협과 강수희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때문에 언론 등에서는 '88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하늘이 도우신 것'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어머니가 형인 이진을 직접 기른 만큼, 대군도 직접 길렀다. 이진욱 역시 어머니, 형과 함께 노숙자 쉼터와 독거노인지원센터 등을 찾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기르는 기회를 얻었다.
사춘기에는 꽤나 반항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사춘기를 지나면서 현재는 상당히 진중한 인물이 되어 사회 활동과 왕실 관련 중책들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 모험을 즐기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성격이라서 왕실의 골칫덩이로도 불린 적이 있다. 활달한 성격이어서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핑이나 암벽등반, 요트 등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생 시절에는 제주도는 물론 해외에서도 자주 서핑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핑이나 암벽등반 등이 민간에서는 이미 널리 퍼진 상태지만 전통적으로 승마나 국궁 등을 즐긴 휘영 왕실에서는 굉장히 특이한 편. 왕실 일원의 덕목으로 오랜 세월 국궁, 검술을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암벽등반처럼 굉장히 위험한 스포츠에서는 손을 뗀 상태이고 간간히 요트 등을 즐기는 수준이라고 한다. 서핑은 후술할 사건 이후 아버지가 금지시켰다.
부부인과의 결혼
2011년 9월, 사이판 제도에서 휴가를 즐길 때 평소처럼 서핑을 즐겼는데, 당시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물살에 휩쓸렸고, 여차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당시 구조요원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던 조하람이 구해줬다. 이 소식을 들은 왕실은 대군에게 '서핑 금지령'을 내렸다고 전한다.
사랑에 빠지게 된 과정에 굉장히 특이한데 굉장히 시크한 성격의 조하람이 데이트 당시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고. 이 말을 들은 동생들이 '연애하는 게 맞냐'고까지 물었을 정도.
형이 결혼한 지 1년 뒤인 2011년 6월 8일 경하궁에서 식을 올렸고 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자녀
2011년 신행을 사이판으로 다녀왔다. 그 이후 3달간 부부인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신혼인 왕실 며느리가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심지어 7월에 진행된 하계 종묘제례에서도 국민들에게 공개하던 묘현례를 비공개로 진행하면서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임신설, 부상설, 투병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였지만 9월 홍은궁이 공식적으로 부부인의 임신 사실을 공개하면서 논란은 가라앉았다.
2012년 3월 15일 아들 이연후를 얻었다. 2012년 4월 군으로 정식 책봉되었으며 작호는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