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루이

장 루이
JEAN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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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Jean Louis International Inc.
원어명칭 JEAN LOUIS
국가 French Empire.png 프랑스 제 4 공화국
설립일 1891년 8월 22일
기업규모 중견기업
창업주 장 루이(Jean Louis)
업종 의류, 액세서리
본사위치 프랑스 제 4 공화국 빌드파리
대표자 알로이스 장 루이(Aloïs Jean Louis)
시가총액 1,250억 6,800만 유로
기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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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35억 5,680만 유로
매출액
39억 7,890만 유로
영업이익
16억 8,950만 유로
순이익
5억 6,780만 유로
자산총액
58억 6,770만 유로
부채총액
-
상장여부
-
상장시장
-
편입지수
-
직원수
11,577명
장 루이 빌드파리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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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하이엔드 명품 패션 브랜드.

상세

에르메스, 루이 비통, 샤넬로 대표되는 다른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에 묻혀 그닥 유명하진 않았지만, 최근 유명세가 늘어난 브랜드. 최근에 알려지다 보니 위블로처럼 최근에 생긴 브랜드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1891년에 처음 설립되어 샤넬보다 오래된 유서깊은 패션 브랜드이다.

원래는 패션 브랜드가 아니라 다른 기업에 원단을 파는 밀리큐어(Millicuir)라는 기업이었는데, 1891년 8월 22일에 장 루이가 밀리큐어를 인수하고 공방을 세워 밀리큐어의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판 것이 패션 브랜드 장 루이의 시작이다. 참고로 밀리큐어는 아직까지도 자회사로 남아있다.

옛날의 샤넬같이, 장 루이 직할 매장을 제외한 백화점, 면세점이나 인터넷에서는 레플리카나 수입 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브랜드. 그럼에도, 메스티지와 명품이 섞인듯한 특유의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물건이 정말 적게 들어오는데, 인기는 많아서 샤넬, 에르메스급의 오픈런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암거래 빼고는 오픈마켓 리셀이 적은편이다. 장 루이 측에서 리셀에 매우 강경대응하기 때문. 요즘은 구매 목적을 물어보기도 한다.

매장

백화점에도 매장이 없다. 애석하게도 장 루이 회사측에서 세운 매장만 있다. 근데 그 매장조차 고소득 국가의 큰 도시에만 있을까 말까 한 수준.

Jean Louis EUROPE

  • 프랑스 파리 하우스
  • 프랑스 리옹 하우스
  • 프랑스 보르도 하우스
  • 스위스 베른 하우스
  • 스위스 취리히 하우스
  • U.K. 런던 하우스
  • U.K. 노팅엄 하우스
  • 스칸디나비아 헬싱키 하우스
  • 스칸디나비아 스톡홀름 하우스
  • 스칸디나비아 오슬로 하우스

Jean Louis ASIA

  • 파시 코라 하우스
  • 파시 엑수르 하우스
  • 동아 남경 하우스
  • 나루 문화 하우스
  • 나루 광명 하우스

제품

사람은 기본이고, 개와 고양이 옷도 파는 등 상당히 스펙트럼이 넓다. 게다가, 휴대폰 케이스는 기본이고 LP판, 연필, 샤프, 필통, 만년필, 종이(...)까지 만들고도 다른 잡다한것도 많이 만든다.

아시아에서는 인기가 적지만, 유럽에서는 젊은층이 저가 백이나 티셔츠를 많이 입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가 라인업을 많이 사는 이유는, 좀 비싸진다 싶으면 한도끝도 없는 브랜드라...

가방

장 루이의 가방은 신느밀리큐어로 나뉘어져 있다. 신느가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다. 다만, 장 루이에서 주로 미는 것은 밀리큐어다.

가방 사이즈는 단순하게 2가지로 나뉘는데, 페팃과 그로스다. 페팃이 작은 것이고, 그로스가 큰 것.

  • 밀리큐어: 장 루이의 전신인 원단회사 밀리큐어에서 따온 것. 디자인은 장 루이스럽지 않게 살짝 과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원단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사면 십중팔구 호구라고 말하지만, 밀리큐어 나름대로의 멋때문에 마니아층이 두터운 편이다.
    • 뉴잇(Nuit)
    • 루이스(Louis')
    • 데이토나(Daytona)
    • 벨라(Belle)
  • 신느: 유명하고, 좋다. 상당히 튼튼하고, 몇몇은 밀리큐어 제품보다 튼튼해서, 밀리큐어 사면 흑우라 불리는 원인이 된다(...). 디자인은 딱 깔끔하고 과하지 않은 장 루이 특유의 그것. 제품명이 프랑스어가 아닌 영어로 되어있다.
    • 신느(Cygne)
    • 밀리신느(Millicygne)
    • 퀸스페셜(Queenspecial)
    • 뉴타입(Newtype)

음반

음반은 대부분 무압축 무손실 음원이 넣어진다. 패션 브랜드에 웬 음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방과 향수 다음으로 매출이 높은 카테고리. 특이하게 장 루이의 자회사도 아니고 그저 하나의 카테고리이지만, 루이소너(Louisonner)라는 상표를 달고 출시된다.

참고로, JL 뮤직(JL Musique)이라는 레이블이 있었던적도 있지만, 당시에는 장 루이 자체의 인기가 낮았어서 1998년에 망했다.

향수

레 매지(la Magie)와 C'ESTUNVRAIPARFUM라는 읽기도 어려운 라인으로 나뉜다. 레 매지가 저가형이고, C'EST...FUM[1]이 고가형이다. 가격은 레 매지의 경우 100mL가 350달러 정도고, 200mL가 550달러 정도다. C'EST...FUM은 보통 100mL가 430달러 정도다.

문구류

만년필과 연필, 샤프를 판매한다. 이들은 특별하게 나뉘는 것이 없고 그냥 매년 비슷한 것들이매우 비싸게 나온다. 사람들의 평으로는, 만년필과 연필은 평범한 고가 문구정도라는 평이 많다. 그런데, 샤프가 꽤 좋아서 다른 고가 샤프에 비해 우월한 편이다.

기타

A3 사이즈와 A5 사이즈의 종이가 파는데, 필기감이 상당히 거칠어서 자사 문구류하고 정말 잘 안 어울린다. 튀고싶은건지, A4 사이즈가 안팔아서, 굳이 비싼돈주고 이거 사는 사람들은 잘 없다.

논란 및 사건사고

  • 2008년 8월 17일, 알로이스 장 루이 회장의 눈이 풀려있고, 눈이 시빨개서, 마약을 한 것이 아니라는 의혹이 있었다. 그러나, 주변인들이 2008 SS에 관한 고민을 하루종일 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여서, 작은 해프닝이 되었다.

기타

창립자인 장 루이는 왕정주의자여서, 프랑스가 공화정이 되었을 때에 방에 틀어박혀서 하루 종일 울었다고 한다.

  1. 장 루이 사이트 카테고리에서도 이렇게 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