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하나국 국회의원 선거

하나국
제2대 하나국 국회의원 선거


← 2018년
2019년 8월 11일
2019년 12월 11일 →


선출의석: 200
과반의석: 101
투표율 73.3%
  제1당 제2당 제3당
  승현.jpg 김광현.jpg 이맹박 사무총장.jpg
지도자 장현 김광현 이맹박
정당 하나재건당 니트단결당 하나유신회
지도자 취임 2019년 8월 8일 2019년 8월 8일 2019년 8월 8일
지도자 선거구 가람특별시 1구 청하부 2구 가람특별시 6구
이전 선거 결과 신생 정당 신생 정당 신생 정당
선거 전 의석수 신생 정당 신생 정당 신생 정당
획득한 의석수 109석 36석 36석
의석 증감 증가 109석 증가 36석 증가 36석
득표수 6 2 2
득표율 54.55% 18.18% 18.18%


  제4당
  실루엣.png
지도자 김승현
정당 하나공산당
지도자 취임 2018년 8월 9일
지도자 선거구 한울광역시 3구
이전 선거 결과 신생 정당
선거 전 의석수 신생 정당
획득한 의석수 19석
의석 증감 증가 19석
득표수 1
득표율 9.09%

하나국 국회의석.png

제2대 하나국 국회의원 선거 결과

선거전 총리

공석
공석

총리 당선자

김광현
자유하나당

제2대 하나국 국회의원 선거하나국에서 2019년 8월 11일에 치루어 진 국회의원 선거이다.

개요

2019년 7월, 하나국이 다시 국가 정상화를 선언하고 활성화되기 시작하자 정부와 국회의 기능도 정상화할 필요성이 생겨났다. 따라서 하나국 당국은 국회의원 정수를 채우기 위한 국회 총선거를 기획했으며, 이에 맞추어 2019년 8월 11일 총선거를 공시하였다. 이렇게 2018년 이후 약 1년만에 하나국에서 정치적 선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선거 정보

  • 공시일 : 2019년 8월 7일
  • 출마등록기간 : 2019년 8월 7일~8월 9일
  • 선거운동기간 : 2019년 8월 10일
  • 투표일 : 2019년 8월 11일
  • 결과발표 : 2019년 8월 12일
  • 개선 의석 : 200석
  • 선거 제도 : 소선구제 비례대표 양립 (설정상), 비례대표 (실제)

주요 쟁점

  • 하나국의 재건
  • 활동과 기업, 정치의 유치 계획
  • 자유-보수주의 정당들인가, 공산당인가 (유권자들의 선택)

정당별 캐치프레이즈

정당명 캐치프레이즈
하나재건당 죽은 나라 다시 살리자!
니트단결당 아무것도 안 하는 당
하나유신회 8월 유신을 이루어내자
하나공산당 하나 인민의 자유와 평등을 위하여

정당별 상황

하나재건당

하나재건당은 유리한 인지도와 입지를 통해 적극적인 선거 유세에 나섰다. 8월 8일 당수 승현이 직접 "하나국을 살리고 부흥시키기 위해 출범했다"[1]고 할 정도로 하나국 재건을 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들을 공략했다. 8월 10일의 유세에서는 "우리는 선거를 잘못 해서 망했다", "가능성 없는 나라가 될 위기에 처했다"고 하며 강경적인 어조로 나서다가 "하나 재건당은 나라를 살릴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기업과 활동을 유치하고 적당히 활성화 된 정치를 이끌겠습니다"고 하였다. 또한, 마지막 마무리를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글귀로 하였다.[2]

니트단결당

니트단결당은 "국민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를 공약으로 삼았다. "무공약이 공약"이라고 밝힌 것이 그 사례이다.[3] 캐릭터 "우마루"를 마스코트로 하여 유권자들에게 친근감을 주려 시도하기도 하였다.[4]

하나유신회

하나유신회는 전 가상국제연합 사무총장인 이맹박이 당수여서 화제를 모았다. 하나유신회는 5가지의 공약을 발표했는데, "8월 유신 개헌"(하나국민대표대회에서 대통령간선 및 국회의원 선출, 사법부 대통령 직속기관화와 강한 행정부 출범), "강한 극우-반공 정책, 국가보안법 제정", "하나교육재 창설로 반공 교육", "언론 통폐합", "스포츠 정책 강화"가 그것이였다.[5] 이로 인해 하나유신회는 극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모았으며, 이후 선거유세에서도 "강한 하나국을 위해서는 유신회를 뽑아야 한다", "개헌 추진하고 국보법 제정 하겠다"는 강경한 어조를 통해 지지층을 확고히 했다.[6]

하나공산당

하나공산당은 하나국 뿐만 아니라 가상국제연합과 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선거 유세를 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유세 활동을 선보였다. 창당 직후 김승현 대표는 "하나국은 미제 괴뢰와 장현 자본돼지 역적 패거리 지배 하에 인민들이 고통에 빠졌다", "인민의 역적들을 타도하여 전인민적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자" 등 과격한 어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통한 공산 혁명을 호소했다.[7] 그 이후 "우리는 하나인민해방을 위해 국회에 참여하여 제1당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하며 공약을 발표하였는데, "하나국을 자본주의 지옥에서 벗어나게 하겠다", "하나인민들을 고통에서 해방 시키겠다", "공산화하되 여러 유능한 기업을 유치시키겠다"가 그것이였다.[8]

참고로 선거 종료 이후에는 "총선거에서 패배했다. 인민 해방을 이루지 못해 죄송하다"며 김승현 대표가 "그래도 지방선거에서 믿고 뽑아달라, 공산화가 안되더라도 인민들이 편히 살게 하겠다"고 패배 선언과 동시에 소감을 발표하였다.[9]

선거 결과

1 /하나재건당
109석
2 / 니트단결당
36석
3 /하나유신회
36석
4 /하나공산당
19석

선거 결과, 자유-보수주의 정당들이 절대다수의석(95.5%)를 차지하였으며 하나재건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였다.

현직 대통령인 장현의 소속 정당이자 구페레이션계의 절대다수가 지지하던 하나재건당이 모두의 예상대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였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니트단결당과 하나유신회가 36석을 획득하며 선전했고, 정권교체를 목표로 하던 하나공산당은 19석에 머무르는 대참패를 거두었다. 즉 전체적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의 공산당 비토 정서가 심했으며 절대다수가 안정을 원했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선거 후

선거 후 하나재건당과 니트단결당은 보수 대합당을 통해 8월 16일 자유하나당을 출범시켰다. 자유하나당은 145석의 거대 여당이 되었으며 반공과 국가 발전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그러나 하나유신회는 극우 성향으로 인해 보수 대합당에서 배제되었다. 하나공산당은 김승현 대표가 사임한 뒤 리스니 대표가 새로 취임하였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