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샌들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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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샌들 차림 (일본어: 青ズボンにサンダル 아오즈본니 산다루[*], 영어: Sandals with jeans 샌들즈 위드 진스[*], 라틴어: Indutus est in bracas et calciamenta 인두스투스 에스트 인 브라카스 엣 칼키아멘타[*], 러시아어: Одет в штаны и обувь 아데뜨 브 슈타니 오부브[*])은 대첨관연합회의 공식 표어이다.

개요

청바지에 샌들 차림이라는 표현은 2003년부터 등장하였다. 당시 대첨관연합회의 총통이었던 루퍼트 시바리노 드 발라버리스키 공작은, 빨간색 1005-1번 버스를 타고 강남역으로 가던 중, 청바지에 샌들 차림의 외국인을 보고 황홀함에 빠졌다.[1] 루퍼트 공작은 그의 모습을 두고 "진정한 서민제일주의의 표상"이라고 술회하였다.[2]

문학 작품

오늘도 길을 나섰다
청바지에 샌들차림
조각같은 외모 독일남자가 나를 반긴다

구텐탁 인사한마디
입도 얼굴도 조각같구나
벨라의 모습 그대로

정보요원에 모델에
투잡 스리잡뛰느라 몸은 고생해도
여자들 졸졸따라다닌다고 자랑 또 자랑

아아 세상은 불평등한가보구나

— <청바지에 샌들 차림>, 마이클 오세케링 [1]

세계 속의 청바지에 샌들 차림

인용

  • 정대성 (2099년), 《청바지의 샌들 차림 - 타는 목마름으로 에우는 이름》, 대성출판사, ISBN 3-1520254314-620

각주

  1. 정대성, 3쪽.
  2. 정대성, 18쪽.
  3. 쿠알라룸푸르 엔터테인먼트.
  4. 실수에 관대한 문화가 활기와 창의성 꽃피워, 신동아, 2014-01-24 작성, 2018-01-02 확인.
  5. ‘청바지·면티·샌들 금지’…시대착오적 택시운전사 복장규제, 경향신문, 2011-04-18 작성, 2018-01-02 확인.
  6. 조윤희 '청바지에 샌들로도 완벽한 미모', 마이데일리, 2017-04-20
  7. 청바지에 샌들 신은 강경화 “북핵 해결 최선", 동아일보, 2017-05-23 작성, 2018-01-02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