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파의 기적

2011년 AFC 아시안컵 카타르 결승전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카타르, 도하), 관중 수 37,174명
2011년 01월 30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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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월본
05′ 혼다 케이스케
80′ 리 타다나리
25′ 허인범
87′ 정오균
90+3′ 이민성

칼리파의 기적은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전을 부르는 별칭이다. 후반 35분까지 지고 있던 월본이 후반 42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고, 추가시간 종료 직전 역전골을 넣은 기적같은 경기가 펼쳐짐에 따라, 축구 팬들은 이 경기를 경기장인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따와 칼리파의 기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