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궁전

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png
용도영국 왕실 관저

런던에 위치한 영국 왕실 궁전이다.

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 역사

2021년 7월 말, 헨리 1세 국왕에 의해 지어진 켄싱턴 궁전은 왕실 가족들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다 빅토리아 3세 여왕이 즉위하고, 빅토리아 3세 여왕은 버킹엄 궁전보다 이곳에서 지내는 날이 더 많아졌다. 빅토리아 3세 여왕은 앨버트 공과 결혼했을때 이곳에서 신혼 여행을 보냈으며, 장남 조지 7세도 이곳에서 낳았다.

켄싱턴 궁전은 빅토리아 3세 여왕이 더 많은 왕실 궁전들을 지어가며 여왕은 켄싱턴 궁전에 실증난 상태였으며 이후 그녀의 국서인 앨버트 공이 자주 사용하였다. 빅토리아 3세 여왕의 차남인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가 요크 공작 부인 앨리스 왕자비와 결혼했을때 이곳에서 신혼여행을 보냈다.

이후 켄싱턴 궁전은 왕실 가족들의 거처로 자주 사용되었고, 엘리자베스 5세 여왕의 장남인 루이 왕자가 독신으로 이곳에서 20대부터 평생 살아 한때 왕자궁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오늘날은 국왕의 동생, 혹은 손주나 증손주 등이 거처로 사용하고 있다.

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 여담

앨버트 공은 빅토리아 3세 여왕과 다투거나 삐졌을때 켄싱턴 궁전에서 자주 머물렀다고 한다. 여왕은 켄싱턴 궁전에 가서 앨버트 공을 달랬다는 기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