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공화국(중앙관)

포르투갈 공화국
República Portugu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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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Esta é a ditosa Pátria minha amada
이곳은 나의 사랑하는 조국
상징
국가 A Portuguesa
국화 라벤더[1]
국조 바르셀루스의 닭
국목 코르크나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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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포르투갈 민주화 운동 발생 1977년

포르투갈 공화국 선포 1982년

지리
면적 92,090㎢
수도 리스본
최대도시 리스본
접경국 스페인
인문환경
인구 전체인구 10,344,802명
민족구성 포르투갈인 94.2%, 그외 5.8%
인구밀도 약112명/㎢
출산율 1.56명
종교 국교없음
종교 분포 기독교 84.3%%
종교없음 6.8%
무응답/그외 8.9%
공용어 포르투갈어
지역어 미란다어
군대 포르투갈군[2]
행정구역
NUTS I 포르투갈 본토, 마데이라 제도, 아소르스 제도
NUTS II 5지방, 2자치지방
NUTS III 2대도시구역, 21광역자치단체, 2자치지방
정치
정치체제 이원집정부제(사실상 의원내각제)[3]
국가원수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대통령
국가요인 정부수반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
국무부장관[4] 페드로 시자 비에이라
의회의장 에두아르두 페후 호드리게스
헌법재판소장 존 카퍼스
대법원장 엔리케 루이스 드 브리토 데 아라우조
여당 사회당
경제
경제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 GDP GDP $311,016,472,130
1인당 GDP $30,065
수출입액 수출액 $843억
수입액 $808억
외환보유액 $350억 9천만
신용 등급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Ba1
화폐 공식화폐 포르투갈 에스쿠도
ISO 4217 PTE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 00:00[5] UTC -01:00 [6]
도량형 SI 단위
외교
UN 가입 가입국
UN 가입일 1955년 12월 14일
ccTLD
.pt
국가코드
620, PRT, PT
국제전화코드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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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포르투갈 공화국(포르투갈어: República Portuguesa)은 유럽 서남부의 위치한 나라로, 이베리아 반도의 서부와 북대서양 상의 군도들을 영토로 한다. 영토의 면적은 92,090㎢정도이다. 동쪽과 북쪽은 단 하나의 접경국인 스페인과 접해 있고, 서쪽과 남쪽은 대서양을 맞댄, 본토와 대서양 상의 두 자치지역인 아소르스 제도와 마데이라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수도는 인구 약 50만명, 광역 인구가 약 300만명인 리스본이고, 리스본은 현 유럽연합의 평균 1인당 GDP를 상회하는 부유한 도시이다. 다른 주요도시들은 인구 24만, 광역인구가 150만명의 제2의 도시 포르투와, 브라가, 샤베스 등이 있다.

상징

국명

포르투갈의 공식 국명은 포르투갈어로 "República Portuguesa"이다. 포르투갈이란 단어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전문가별로 의견이 분분한데, 도루강 어귀에 있던 켈트족의 도시 포르투스 케일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고, Cale가 아일랜드 caladh 또는 스코틀랜드 게일 cala와 같이 항구에 대한 켈트어의 변형이라고 주장한다. 일부 프랑스 학자들은 포르투갈이 이름이 갈리아 또는 켈트인의 항구인 "Portus Gallus"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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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국기

포르투갈의 국기는 공화파와 왕정파 사이에 갈등으로 일어난 1910년 혁명 이후, 포르투갈 제1 공화국이 세워지자 공화국은 1911년 6월 30일에 현 포르투갈 국기를 국기로 제정하였다. 포르투갈의 국기는 초록색과 빨간색이 세로로 각각 2:3 비율로 배열되어 있고, 이 두 색이 만나는 지점 중간에는 혼천의가 있다. 혼천의 안에는 빨간색 방패가 그려져 있으며, 방패 바깥쪽에는 7개의 노랗고 작은 성이, 방패 안쪽에는 하얀색 바탕에 5개의 파랗고 작은 방패가 그려져 있다. 초록은 나라의 희망을, 빨강은 1910년 10월 5일 혁명에서 흘린 피를 나타내며, 혼천의는 새로운 항로의 발견으로 이룩한 포르투갈의 위대한 역사를 의미한다. 또 빨간색 방패 바깥쪽에 그려진 7개의 노란색 작은 성은 아폰수 3세 시대였던 1249년에 일어난 무어인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승리하여 되찾은 7개의 성을 의미하며 방패 안쪽에 그려진 5개의 파란색 작은 방패는 1139년에 일어난 오리케 전투에서 아폰수 1세가 5명의 무어인의 왕들을 죽이고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왕의 문장으로 사용했다는 주장과 예수 그리스도의 5개의 성흔을 의미한다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 오늘날엔 이 국기를 변형하여, 포르투갈군에서 사용되는 포르투갈군의 군기, 해군의 해군기, 정치에서 사용되는 대통령기, 의회기, 총리기, 장관기등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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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국장

포르투갈의 국장도 국기와 마찬가지로, 공화파와 왕정파 사이에 갈등으로 일어난 1910년 혁명 이후, 포르투갈 제1 공화국이 세워지자 공화국은 1911년 6월 30일에 포르투갈 국기와 함께 현 포르투갈 국장을 국장으로 제정하였다. 국기와 비슷하게 국장 가운데에는 노란색의 혼천의가 그려져 있으며 혼천의 안에는 빨간색 방패가 그려져 있다. 또 빨간색 방패 바깥쪽에는 7개의 노란색 작은 성이 그려져 있으며 방패 안쪽에는 하얀색 바탕에 5개의 파란색 작은 방패가 그려져 있다. 국장 양쪽을 노란색 올리브 가지가 감싸고 있으며 포르투갈의 국기를 구성하는 색인 초록색과 빨간색 두 가지 색으로 구성된 리본이 이를 묶고 있다. 국장이 가지고 있는 뜻은 국기와 같다. 이 국장은 포르투갈의 소형 국장으로도 사용되고, 포르투갈군의 전용 국장으로도 사용된다. 소형국장과 포르투갈의 전용 국장도 포르투갈의 국장이 제정될 때 국장, 소형국장, 포르투갈군의 전용 국장 3가지를 디자인하여, 함께 제정된 것이다.

국가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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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라벤더

포르투갈은 공식적으로는 국화가 없으나, 라벤더를 자주 사용한다. 라벤더는 당시 고대 로마에서 약초의 일종으로 잘 알려져 있었고, 온천욕을 즐기기로 유명한 로마인들은 물에 라벤더를 첨가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향기를 즐겼다. 라벤더의 이름인 "lavandula"는 "세척하다"를 뜻하는 라틴어인 "lavare"에서 유래했으며 포르투갈어로는 "lavar"로 번역된다. 관광으로는 프랑스에 위치한 프로방스의 라벤더 밭도 유명하지만, 포르투갈에 지방중 하나인 알렌테주 지방에 라벤더 밭도 유명하다. 알렌테주 지방에 라벤더 밭에 가면, 향기로운 향과 연보라색을 보여주는 라벤더 밭을 볼수있다. 이로 인해, 국내와 해외에서도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포르투갈에서는 라벤더를 이용한 관광산업외에도, 라벤더를 이용해 화장품 원료나 항신료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수출하고 있고, 라벤더는 각종 행사에서도 이용된다. 현실 포르투갈에서는 카네이션 혁명으로 민주화가 되어 카네이션도 유명한데 중앙관 포르투갈에서는 카네이션 혁명이 존재하지 않아서 카네이션이 제2의 국화로 주목받고 있지는 않다.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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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국조, 바르셀루스의 닭

포르투갈의 국조는 바르셀루스의 닭이다. 바르셀루스의 닭이 포르투갈의 국조가 된 이유는 바르셀루스의 닭(민속 이야기)를 보면 나온다. 바르셀루스의 닭 이야기는 죽은 수탉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 받은 한 남자의 무죄를 입증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에 따르면 바르셀루스의 한 지주가 은을 훔쳐갔고 그 도시의 주민들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찾고 있었다. 어느 날 갈리시아에서 온 한 남자가 나타나 결백을 주장했지만 용의자가 되었다. 갈리시아인은 약속을 완수하기 위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에 바르셀로스를 갔다고 맹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그 남자를 체포하고 사형을 선고했다. 그 남자는 자신을 정죄한 재판관 앞으로 데려가 달라고 요청했다. 당국은 그의 요청을 받아들여 몇몇 친구들과 연회를 벌이고 있던 집정관의 집으로 그를 데려갔다. 그 남자는 자신의 결백을 확인하고 연회 테이블 위의 구운 닭을 가리키며 "저 닭이 나를 목매달면 우는 것만큼 나도 결백하다"고 말했다. 판사는 수탉을 먹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접시를 옆으로 밀었지만 그렇지 않으면 항소를 무시했다. 그런데 순례자가 사형을 집행중인 동안에 구운 수탉이 탁자 위에 서서 울었다. 그리고 판사는 교수대로 달려가 그 남자를 사형시킬 밧줄의 매듭이 잘못 만들어진 덕분에 교수형에서 구조되었음을 발견했다. 그 남자는 즉시 석방되었다. 몇 년 후, 그는 바르셀루스로 돌아와서 성모 마리아와 성 야고보를 찬양하는 수탉의 제왕(포르투갈어로 "Cruzeiro do Senhor do Galo")에게 갈보리(또는 십자가)를 조각했다. 기념물은 바르셀루스 고고학 박물관에 있다. 이 이야기 이후로, 이 수탉이 결백에 상징이자, 포르투갈의 상징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국조도 상징성 있는 바르셀루스의 닭이 되었다고 한다.

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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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큰 코르크
나무인 휘슬러 코르크나무

포르투갈의 국목은 코르크나무이다. 코르크나무는 이베리아반도와, 이탈리아반도 일부, 그리고 북아프리카 일부에 서식한다. 코르크나무는 포르투갈 사람들에게 친숙한 나무다. 그예를 들자면, 코르크나무의 전세계 재배면적중 포르투갈의 코르크나무 재배면적이 32.4%를 차지하고, 코르크나무에서 얻을수 있는 코르크 생산량이 전세계 생산량중 61.3%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부 1위이다. 또 포르투갈에서는 세계에서 가장큰 코르크나무인 휘슬러 코르크나무가 있을정도이다. 이 휘슬러 코르크나무는 무려 1783년에 심어졌고 1988년, 포르투갈의 국가기념물로 등재되었고 기네스북에도 세계에서 가장큰 코르크나무로 등재가 되어있다. 그래서 포르투갈 사람들에게 매우 친숙한 이 코르크나무가, 포르투갈의 국목이 된것이다.

역사

지리

자연환경

육지

해양

기후

행정구역

지방

정치

정부

의회

사법

외교

군사

행정구역

정당

경제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

과학과 기술

사회

민족

종교

이민

도시

교육

건강

치안

문화

건축

영화

요리

음악

미술

스포츠

  1. 공식적으로는 국화가 없으나, 라벤더를 자주 사용한다.
  2. 작성예정이다.
  3. 대통령의 권한은 일반적인 의원내각제 보다는 대통령의 영향력이 크지만 이원집정부제 보다는 약한 편이다.
  4. 부총리와 비슷한 지위이다.
  5. 본토, 마데이라 제도
  6. 아소르스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