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제

필리핀의 경제 정보[1]
인구102,692,100 명[2]2017년 세계12위
경제 규모(명목 GDP)3,297억 달러(약 380조 원)2020년
경제 규모(PPP)1조 1,100억 달러(약 820조 원)2020년
1인당 명목 GDP3,280 달러2020년
1인당 PPP10,094 달러2020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49.4% [3]2011년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Ba12013년, 11등급

개요

필리핀 공화국경제를 서술한 문서.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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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수확하는 민다나오 코타바토 남부 지방의 농부

필리핀 경제는 2014년 GDP 규모로 추산할 때 세계 39위의 규모로 2,896억 달러이다.[4] 주요 수출품으로는 반도체, 전자제품, 교통설비, 의류, 구리 제품, 석유 제품, 코코넛 오일, 그리고 과일이다.[5] 주요 무역대상국은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폴, 대한민국, 네덜란드, 홍콩, 독일, 대만, 그리고 태국이다.[5] 통화 단위는 필리핀 페소이다.(₱ 또는 PHP)

농업

가장 중요한 산업은 농업이다. 전(全) 노동 인구의 55%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국민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동시에 수출용 작물을 재배한다. , 옥수수는 주식이며 아바카, 설탕, 담배, 코코넛은 중요한 수출품이다. 국민 생활의 기반이라고 둘 수 있는 농업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낮은 생산성이다. 낮은 생산성의 원인 중 하나는 지주와 소작인의 관계에 있다. 수많은 소작인들이 소작으로 생산한 곡물의 반을 지주에게 바쳐야 하는 착취를 당하고 있으며, 특히 곡창지대인 중부 루손에서 소작인들의 수가 압도적인데 이들의 빈곤은 사회 불안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공업

수출형·고용 증진형의 공업화가 1960년대 이후의 과제로 대두하였으며 계속되는 개발 계획에서는 경제 기반 정비, 투자 장려법, 중간 자본재 산업·노동 집약 산업·중소 기업·지방 산업의 육성이 중점적으로 추진되었다. 그러나 아직 경공업 단계이다.

무역

무역에서도 경제식민지적인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 있다. 농산물·광산물 등 1차 산품만이 수출되고 공업 제품은 수입된다. 주요 수출품은 코프라, 설탕, 목재, 아바카, 철광석 등인데 이 중에서도 코프라, 설탕, 목재의 비중은 커 이 세 가지 품목이 총 수출량의 3분의 2나 된다. 주요 무역 대상국은 미국일본으로, 이들 나라는 필리핀 총 수출분의 67%, 총 수입분의 50%를 차지한다.

  1. [1]
  2. [2]
  3. [3]
  4. “Philippines”. 국제통화기금. 2014년 10월 1일에 확인함. 
  5. 5.0 5.1 “East & Southeast Asia :: Philippines”. 《The World Factbook》. 워싱턴 D.C.: Author: Central Intelligence Agency. 2009년 10월 28일. 2009년 11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