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미르 왕국 스포츠/하계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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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종목

하키

1897년 암시코라 칼리아리가 창단된 이래로 하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독립 이전인 이탈리아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며, 독립 이후에도 꾸준히 각종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내고 있다. 누오로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 하키 경기장이 하나씩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거나 대부분 저렴한 가격이라 많은 시민들이 하키 경기장을 찾아 관람을 한다. 유명 선수로는 피에트로 알레리 등이 있다.

야구

하늘미르 왕국 야구는 세계 2차대전 당시에 도입되면서 민간의 놀이로부터 시작되었다. 디나모 사사리가 이탈리아 남자 야구리그에서 2009년과 2010년 우승하여 야구에 대한 하늘미르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하늘미르가 독립함으로써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지 않게되었고, 이렇게 하늘미르 야구는 퇴행하나 싶었으나 국민들의 성원 속에 미르리그가 생겼고, 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현재는 총 8개의 팀이 단일리그에서 총 96경기를 치룬다. 칼리아리 누오르 타이거스(현, 칼리아리 AB 드래곤즈)가 두 해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했다.

칼리아리 주 내에 야구부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 및 고등학교가 많아 유스풀을 싹쓸이해간다는 비판도 있다. 특히 올리아스트라 웨이즈 레이븐즈는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리그에서 꼴찌를 도맡았는데, 올리아스트라 주 내에 있는 대학과 고등학교 중 야구부가 설치된 곳은 단 한 곳이다. 이러한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전면 드래프트 도입 등을 사무국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올리아스트라는 대책으로 시민들에게 후원금을 받고 주 재정을 활용하여 한국이나 타이완에서 선수를 영입하거나 타팀에 있는 주요 선수들을 FA로 사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주요 선수는 칼리아리 AB 드래곤즈 소속 안드레아 데 폰티, 사사리 스펙터 로제스 소속 루카 리오르다 등이 있다.

해당 지역에 야구 홈 경기가 열리는 날은 지역 축제 분위기이다. 야구 경기 관람표도 비교적 저렴하며, 홈 경기장의 지역민은 추가로 30% 할인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지역민들이 관람한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야시장과 허가받은 노점상이 일시적으로 생기고 상점들도 늦게까지 여는 편이다.

미르리그 소속구단

축구

칼리아리 칼초가 1920년 창단하여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에서 뛰었으며, 칼리아리 칼초의 활약으로 하늘미르 전역의 축구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야구와 마찬가지로 퇴행할 뻔 했으나 하늘리그가 생겼다. 또한 1990년 국제 데뷔한 사르데냐 축구 국가대표팀도 현재까지 하늘미르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레오루카 바가렐라 등이 국가대표로 뛰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세리에 A의 유벤투스로 작년 이적했다. 여담으로, 축구 대표팀에게 징크스가 있다. 이탈리아를 상대로 9전 5승 2무 2패로 우세하며 이탈리아 원정에서 5승을 모두 거두었다. 하늘미르 축구팬들은 이를 굉장히 뿌듯해하며, 이탈리아 축구팬들을 SNS 상에서 많이 놀리고는 한다.

테니스

골프

하늘미르는 프란체스 몰리나리를 비롯한 여러 선수가 세계랭킹에 올라가 있으며, 40대와 50대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종목이다. 대부분 남성 골퍼로만 이루어져 있고, 여자 골퍼 중에 세계권 선수는 없다.

대표 선수로는 프란체스 몰리나리(Francesco Molinari), 안드레아 파반(Andrea Pavan), 미길로치 구이도(Migliozzi Guido), 베르타시오 니노(Bertasio Nino)가 있으며, 여자 골퍼에는 줄리아 몰리나로(Giulia Molinaro)가 있다.

농구

하늘미르 농구대표팀이 월드컵에 출전하여 FIBA 랭킹 15위를 차지하였던 전적이 있으며, 역대 올림픽에서 총 11회 출전하여 은메달을 3번이나 받아왔다. 세계적인 유명 선수도 하늘미르에서 몇몇 배출한 준인기 종목이다. 각 주는 물론이고 학교들과 공터들 대부분은 농구장이 하나씩 있다. 농구 대표팀도 축구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에게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 선수로는 마르코 스테파노 벨리넬리(Marco Stefano Belinelli), 다닐로 갈리나리(Danilo Gallinari)가 있다.

핸드볼

하늘미르의 주 종목.

탁구

수구

배구

하늘미르 내 배구 리그가 존재하고, 10개 정도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자 배구보다 여자 배구가 유명하며, 유럽 배구 강호팀 중 한곳이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농구와 함께 배구를 기본 종목으로 지정하고 있고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배구리그 우승팀결정전의 경우에는 자리가 만석이 된 것은 물론이고 밖에서까지 중계를 관람하는 인파가 몰릴 정도이다.

대표 선수로는 여자 배구의 레베카 다이앤 페리(Rebecca Diane Perry)와 프란체스카 파치니니(Francesca Piccinini)가 있다.

배드민턴

태권도보다 아주 조금 낫다. 협회에서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배드민턴을 언급해준다. 사람들도 배드민턴이 뭔지는 알고는 있는데 그냥 테니스에 공만 다른거라고 알고있고, 테니스와 배드민턴이 같은 채를 사용하는 줄 알고 테니스 채를 사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심지어 전국에 협회 인증을 받은 배드민턴장은 2곳밖에 없는데, 둘 다 칼리아리에 위치해 있어서 북부쪽에서는 그냥 테니스장에서 연습을 해버린다. 이게 다 테니스 때문이야

육상 종목

사격

권투

하늘미르는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오며 활약한 니노 벤베누티를 비롯해 카를로 오를란디, 로베르토 캄마렐레 등 휼륭한 선수를 배출한 전적이 있다. 특히 로베르토 캄마렐레가 이번 2019 UVN 하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게 돼 많은 팬들과 하늘미르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종목이다.

대표 선수로는 클레멘테 루소(Clemente Russo), 로베르토 캄마렐레(Roberto Cammarelle)가 있으며, 여자 선수로는 이르마 테스타(Irma Testa)가 있다.

사이클

체조

럭비

영국과의 교류가 잦은 편이 아니다보니 국민들 대체가 럭비에 큰 관심이 없고 그렇다 하는 실적도 없었으나, 2001년 영연방(4국)과 프랑스, 이탈리아가 매년 겨루는 식스 네이션즈[1]가 시작되어 인기를 받았으며, 독립 이후에도 유럽 럭비 강호 라인으로 꾸준히 불리운다. 최근 평가전에서 신입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받는 유망 종목이다.

대표 선수로는 브루노 벤네누티(Bruno Benenutti)가 있다.

양궁

유도

역도

펜싱

비인기 종목이지만 매회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며, 가끔 높은 성적을 기록하여 국민들을 열광하게 하는 종목이다. 하지만 시설 등은 굉장히 열악해 앞으로도 계속 선전할지는 미지수이다.

대표 선수로는 렌슬롯 두 렛(Lancelot Du Lac)이 있다.

근대5종

레슬링

역대 올림픽에 여러 번 참가해 종종 금메달을 기록해온 종목이다. 전성기 선수들은 대부분 은퇴 혹은 마지막 올림픽으로 더이상 유망선수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세대 교체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도 거의 끊겨서 골수팬들도 레슬링보다는 다른 종목을 응원하거나 해외 선수들을 응원하는 편이다.

대표 선수로는 안드레아 민구치(Andrea Minguzzi), 주안토레나 오리아니(Juantorena Oriani)가 있다.

육상

하늘미르 취약 종목이다. 육상 선수 육성이 전문적으로 구축되지 않아서 그렇다며 하늘미르 체육협회를 탓하는 사람도 있다.

태권도

육상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안습 상태이다. 전문적으로 태권도를 하는 사람이 극히 일부고, 국민들의 관심도 적어서 협회나 정부도 무관심한 편.

트라이애슬론

하늘미르는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평야도 있어서 트라이애슬론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허나 육상처럼 선수 육성이 전문적이지 않아서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은 힘들게 훈련을 하고있는 실정.

수상 종목

카누

조정

수영

수중발레

  1. 현재는 영연방 4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하늘미르로 럭비 세븐 네이션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