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국의 문화

휘영국의 문화를 다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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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휘영의 음악 부문은 같은 예술 범주의 미술과 대조된다. 세계 음악시장 조사에 따르면 휘영은 미국,일본,독일,영국의 뒤를 잇는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통적인 음악도 매우 보전이 잘 되어 있는 편으로, 향토음악, 궁중악 등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현대에는 H-POP(Hwiyeong-POP)의 바람이 전세계에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H-POP의 위상이 매우 높다.

전통음악

현대

20세기에는 솔로 가수들이 휘영 가요계를 이끌었다. 조영필, 강진, 임수영, 조선모 등의 가수들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들어서는 미국, 일본 등과 비교하면 그룹의 비중이 매우 큰 편이다. 이른바 '1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바람소녀', '슈가틴', '베이비걸스' 등은 솔로 가수들의 전성기에 데뷔한 그룹들로, 실패가 예견되어 있었다. 그들이 데뷔한 20세기 말이 한참 지난 뒤인 2006년에서야 새로운 걸그룹이 등장하게 되었다. SN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데뷔한 걸그룹 'Girls Generation' 은 데뷔곡부터 해체곡까지 모두 흥행을 기록하며 그룹으로서의 흥행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이후 원더걸즈 등의 그룹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른바 '그룹 전성기'가 일어나게 된다.

2010년대 초, 2000년대 후반 데뷔했던 그룹들이 속속 은퇴를 하면서 그룹이 다시 하향기에 접어들게 된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휘영 가요계가 전체적으로 하향세를 탔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2015년 1월 걸그룹 'GirlFriend'가 데뷔를 하고 이어 'Twilight', 'PINKBLACK' 등이 데뷔를 하며 걸그룹 전성기를 연다.

현재, 휘영 출신 보이그룹 'VTS'가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기조를 계속 유지한다면 휘영 가요계가 기세를 이어서 세계 굴지의 음악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미술

출판산업과 대조되게, 미술 분야에서는 굉장히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중세, 근대시대에 그려졌던 많은 풍속화, 산수화 등은 비교적 남아 있는 편으로 그 역사를 입증하나, 현대미술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도 굉장히 떨어지는 수준으로, 미대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조차 별로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와중에도 국가의 지원은 출판업계와 비교해 거의 없다시피하므로 휘영의 미술산업은 사장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미술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 또한 점점 줄어들고 연령대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대신 광고계나 실용디자인의 경우에는 그나마 일자리, 수요가 있는 편이다.

문학

2019년 기준, 휘영 출판 시장의 규모는 세계 3위. 순수문학 분야에서는 독보적으로 선두를 달리는 출판 강국이다. 작은 내수시장 탓에 시장 자체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3위를 기록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 20세기 중반 휘영 문학의 큰 획, 그것을 넘어 세계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이유정 작가를 비롯하여 1991년, 무와 유라는 작품으로 유정문학상을 수상한 한지원 작가, 바로 다음 해에 유정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한 김강철 시인 등이 20세기 휘영 문학을 대표한다. 반면 무협지라던가 만화, 애니메이션 시장의 경우에는 순수문학이 매우 발달한 휘영 특성상 천대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의 영향으로 서브컬쳐 계열은 발전하지 못했다.

휘영 문학계에서는 노벨문학상의 비리를 계기로 새로운 문학상 시상식의 필요성을 인식하였고 故이유정 작가의 이름을 딴 유정문학상을 개최하게 되었다. 1986년 처음 개최된 유정문학상 수상자에는 휘영의 시인 '원성규'와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리버트'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유정문학상은 노벨 문학상의 견제로 처음에는 크게 인정받지 못했으나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시상으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그 이름을 떨치게 되고 21세기 들어 유정문학상은 노벨 문학상의 아성을 사실상 꺾었다고 평가받게 된다.

21세기 들어, 국가의 지원으로 순수문학 뿐만 아니라 서브컬쳐, 특히 만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 2010년대 들어서는 페이지나인, 바나나 웹툰 등 웹툰 시장으로 이 지원이 이어져 웹툰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입지를 갖게 되었다. 세계 굴지의 순수문학 또한 기세가 꺾이지 않았다. 그동안 노벨 문학상의 견제로 유정문학상, 노벨문학상을 모두 수상한 수상자가 없었으나 2003년, 최초로 양대 문학상을 모두 수상한 소설가가 탄생했다. 이원진 작가의 아들이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각색한 '도와주세요'라는 작품으로 이 작가가 양대 문학상을 모두 수상하게 된 것이다.

휘영의 문학 시장의 전망은 밝다. 웹툰을 필두로 한 웹소설 등의 분야에서도 선전하고 있으며 순수문학에서도 걸출한 작가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다만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조사에서 소설가를 비롯한 문학 관련 직업이 순위권에서 사라진 점은 위기의식을 느껴야 할 부분.

영화

굉장히 성공한 매체 중 하나이다. 휘영 영화 시장의 규모는 2018년 기준 세계 6위. 인구대비 영화 소비성향이 상당한 나라로 해외에서도 꽤나 관심을 주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주연배우들이 일본을 들리면서 한번 찍고 가는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거꾸로 되어서 전 세계 동시 개봉작의 경우도 휘영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을 방문하고 휘영으로 오는 게 아닌 휘영을 방문한 김에 일본까지 들리는 수준으로 되었고 심지어 휘영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휘영 예능에 출연한 바 있는 잭블랙의 경우도 영화 홍보차 방한을 한 김에 촬영을 한 것이기도 하고. 다만 할리우드에서 신나게 나오는 SF 영화나 판타지 영화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원래 대부분의 판타지는 막대한 자본력과 문학적 창의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할리우드와 비교하면 규모가 작은 한국 시장에서는 제작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2018년 신과함께(휘영 판타지 영화)가 10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덕분에 휘영형 판타지 영화의 가능성은 열어주었다.

가장 흥행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장르는 사극이지만 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은 의외로 괴수영화(괴물), 전쟁영화(태극기 휘날리며) 등 스케일이 큰 작품이 많은 편이다. 한 때는 조폭물이 유행을 타 범람했으나 조폭 미화 논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은 많이 인기가 수그러들었다. 2010년대 휘영 영화시장은 범죄 액션물이 많이 강세였다. 현재는 뮤지컬 장르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그 예로 보헤미안 랩소디, 알라딘, 겨울왕국 등이 있다.

휘영 영화는 대부분 비슷한 플롯[1]을 가지고 진행된다는 점, 작품성보다 입소문이나 배우의 티켓파워, 화제성에 지나치게 의지한다는 점, 독과점 등 많은 부분에서 비판받고 있다. 혁신이 필요한 시점.

각주

  1. 주로 조폭을 다루거나 정치, 비리, 수사 등 무겁고 사회적인 주제에 치우쳐 있고 비슷한 전개로 흘러간다. 주인공이나 히로인이 비리에 얽혀 수사를 시작하거나 주변인의 복수를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