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가상 시나리오 및 설정인 국련정치 내의 내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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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국련정치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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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국련정치 선거는 2018년 11월 4일 가상국제연합에서 치뤄진 최고의원 의회 선거이다.
2018년 7월 선거는 기존의 전통적인 야권 반신성당 세력인 앨런당과 모의전계, 그리고 신성당 내부 분열로 인해 주전자, 복어, 한비자를 위시로 한 탈당파들이 창당한 주복비자연대의 약진으로 끝났다. 그러나 여전히 신성당이 의석수가 감소하였으나 200석이라는 상당한 의석을 획득한 상황이였고, 결국 위기감을 느낀 야권 세력들은 반신성당이라는 기지 아래 앨런당-주복비자연대-모전방유당 3당 연정을 체결하여 이맹박을 사무총리로 합의추대하였다.[1] 그러나 반신성당이라는 것만 같을 뿐 이념적으로 다른 점이 많자 균열이 생겨 8월에는 연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위기에 빠지게 된다. 그 상황을 주전자가 직접 나서 본인이 중재하며 이맹박과 뭉치게 되고, 이맹박 또한 주전자에 대한 지지와 화답을 하며 점차 균열은 해소되기 시작한다. 다시 이들의 분쟁이 해소되자 연정 세력 내부에서는 "신성당에 맞서기 위해서는 3당 합당으로 1대1 승부를 겨루는게 낫다"는 통합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실제로 당시 이맹박은 뉴비와 텃밭이던 밴드, 카국, 빈트계 등에 의해 충분한 지지세와 끌어 모을 수 있는 표가 있었으며 신성당에 대한 여론도 악화되어 있던 시기였으므로 이들의 주장은 일리있다고 여겨졌다. 이렇듯 신성당에 대한 지지가 줄어든데다 이맹박에 대한 지지도 높았기에 지금이야말로 신성당과 정면 대결 후 불안정했던 정권교체를 확실히 하고 의석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본 연정 세력 지도부들은 2018년 10월 3당 합당을 통해 맹박당을 출범시켰고, 의회를 해산시켜 신성당과의 1대1 정면승부를 치를 선거를 준비했다.
이후 맹박당과 신성당이 1대1로 정면승부를 치른 결과는 맹박당의 완승이였다. 맹박당은 과반을 뛰어넘는 280석을 획득하며 정권교체를 확고히 했으며, 이맹박 사무총리는 이를 "3군과 뉴비의 승리"라고 하였다. 반면 신성당은 완패를 당해 한동안 당의 생사도 불투명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나올정도로 몰락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2] 중도연대는 1대1 대립구도 속 지친 중도권 지지자들의 표심을 모아 반등했고 창작중심당과 일베당은 의석을 유지했다. 일베당은 늘어난 일베계와 무개념 유권자에 의해 당세를 늘릴 수도 있었으나, 이들이 1대1 대립구도가 치열해지자 이맹박을 지지하게 되며 표심을 잃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