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국-태명라인 전쟁

2024년 영국 - 태명라인 전쟁
United Kingdom — pollack War
영국 진압군.png
일시
2024년 1월 29일 ~ 2024년 1월 29일
장소
카카오톡 가상국가 전역
원인
루이스 신상유출, 서월 강퇴
교전 세력
대영제국
대영제국
태명라인
러시아 제국 ( 2023년 )
독일연방공화국
대한제국(카카오톡)
지원 의사 표명
대영제국
없음
태명라인
없음
지휘관
대영제국
대영제국 운영자 루이스
태명라인
• 태명라인 최고통치자 태명
러시아 제국 ( 2023년 ) 황제
피해
강퇴 테러 0건
사망 0명
부상 4명
총 사상자 4명
강퇴 테러 0건
사망 0명
부상 0명
총 사상자 0명
영향
타국에서의 대영제국 인원 강퇴
결과
대영제국의 항복 선언
포츠머스 조약 파기 [1]

개요

2024년 영국 - 태명라인 전쟁 전쟁은 태명라인이 대영제국에 전쟁을 선포하여 2024년 1월 29일에 전개 되었으며 대영제국의 항복으로 인해 2024년 1월 29일 전쟁이 중단되었다.

배경

대영제국 총리였던 서월이 총리직에서 파면되자 대영제국 운영자 루이스의 신상정보를 루이스 현실 지인들에게 정보 [2] 를 넘기면서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다.

전개

신상유포를 비롯한 이번 사태에 관한 해명문

[ 신상유포를 비롯한 이번 사태에 관한 해명문 ] [3]

2024년 1월 17일, 서월[스탈린 혹은 Looking이라고 불리기도 함.] 총리는 왕실과의 예산을 비롯한 정책적인 문제, 반왕실 정책과 왕실 조롱 등으로 국왕 폐하로부터 파면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서월 총리는 태명라인 조약에 의거하여 '치외법권'에 따라 총리직 해제가 불가능하니 복권 시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국가원수이자 국왕이 총리를 파면하는일은 합당한 권한 행사이고 경고를 이전부터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국왕과의 사이가 분열되었기에 파면된 것이였습니다.

서월은 복권되지 않자 본방에 신상이 언급된 노래, 그리고 채팅을 도배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조약에 따라 치외법권을 최소한 지켜야했기에 강퇴하지 않고 가리기로 대응하였습니다. 하지만 서월은 점차 도배를 하며 이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저는 도저히 버틸 수 없어 강퇴하였습니다.

서월은 강퇴당한 것에 더 분노를 멈추지 못한 뒤 28일 오후 4시부터 태명라인에 속한 '태풍'의 도움을 받아서 SNS를 통하여 신상 협박, 신상 유포, 신상 박제를 하며 저를 공격했습니다. 30~40분 정도가 흐른 뒤 태명라인의 방장인 태명님이 와서 그만하라고 중재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땐 늦은 뒤였고 이미 전 정신적으로 버틸 수 없는 피해를 그대로 받았습니다. 서월을 어떻게 처벌할 거냐, 조약의 악용사례가 있지 않냐, 조약을 파기하고싶다 등 이후 5시간 이상 태명라인 측과 서월과 태풍의 처벌을 논의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태명님과 곰님은 중재를 해주셨고, 그분들은 직접적으로 하신 행동아 아니였기에 제가 그분들의 입장을 생각해도 조약의 파기는 너무 급진적이라고 생각했고 몇시간 정도 흐른 뒤 제가 아무리 피해를 입어도 그분들이 하신게 아니기에 제 이기적 행동이라 생각해서, 신상을 뿌린 서월과 태풍을 영국 방에서 영구 추방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태명라인 측에선 치외법권에 따라 스탈린과 태풍을 영국측이 처벌할 수 없으며, 특히 스탈린을 영구 벤하는 것에 반대할 것이고 영구벤을 강행할 경우 조약 위반 및 조약 파기로 간주하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또한 3번째 부분의 글과 같이 제가 스탈린이 신상을 유포해도 결국 '추방'한 것은 맞으니 이 부분에서도 제 책임이 있다고 태명라인이 그리 말하였고, 저도 이 부분에선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전 이미 스탈린에게 유포될때로 유포되었으며, 제가 스탈린을 추방한 것은 엄연히 신상 유포가 있었고, 현재까지도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태명라인과 지금 조약을 유지하고 있는건 그런 협박을 방지하기 위해서지. 조약을 맺고 있는 상황에서도 협박이나 조롱을 맨날 당하는데 저는 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제 주변 영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태명라인 측에선 1. 태명라인 조약 유지하고 너가 스탈린을 추방한 것도 책임 묻지 않을테니 스탈린과 태풍이 한 신상 유포는 모두 눈감아라 2. 스탈린과 태풍이 한 신상 유포는 영구 벤 하던가, 다만 그럴경우 태명라인 조약 무단 위반/파기로 간주하겠다. 라고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2021년 11월부터 2024년 2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태명라인과 조약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결국 태명님과 곰님의 확실한 잘못이라고 보는 것도 아니고, 대영제국은 엄연히 제가 운영하는 오픈채팅방인데 남이 가해자를 방에 둬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같은 사태에 있어서는요.

최소한 신상을 유포한 가해자와 방은 분리 시키게 해줘야하는게 사람으로써의 도덕적이나 양심적인 부분에서 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결국 합의를 하지 못하였고, "결국 저는 스탈린과 태풍을 추방함과 동시에 태명라인과의 포츠머스 조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싸운 당사자와 억지로 같이 넷상을 하긴 싫습니다. 그게 누구의 입장이여도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태명라인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영국과의 전쟁을 결심한 듯합니다.

제 뜻에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전 이 선택을 한 이후에 카국에 어떠한 변화가, 영국에 어떠한 고난이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전 더 이상 버틸수 없을정도로 몸이 상하여 이렇게 해명문과 동시에 제 심정을 알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이스 -

신상유포를 비롯한 이번 사태에 대한 해명문

2024년 1월 29일 0시 23분 대영제국 운영자 루이스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태명라인의 선전포고

[ 𝐓_𝐋𝐈𝐍𝐄 • 태명라인 ]

대영제국은 태명라인의 일원을 통보도 없이 추방하였으며, 양측의 화친에 관한 내용을 담은 포츠머스 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이를 태명라인에 통보했습니다.

이러한 대영제국의 무도한 태도에 태명라인은 크게 분개하였으나, 양측의 이해관계에 대한 괴리를 좁히고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위해 여러 수정안을 제출하여 교섭의 주요 난점에 관한 우리의 주장을 완화시키고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대영제국은 원래의 주장을 확고히 고수하면서 조금도 타협의 정신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협상은 진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평화적 해결을 위한 태도를 견지하였으며, 합의에 이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그것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모든 양보를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에서 우리가 보여준 평화지향적 태도는 무심하게도 그들에게 처참히 묵살당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향한 그들의 태도를 이해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대영제국과 우호를 통해 친선 관계를 도모하고 평화를 보존하고 증진하려는 간절한 희망이 마침내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감히 우리의 힘과 단결을 시험하려드는 그들의 방종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태명라인은 대영제국의 방종에 종언을 고하기 위해, 나아가 태명라인과 태명라인 일원들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대영제국에 공식적으로 통첩합니다.

결론적으로 태명라인은 대영제국과 금일 2024년 1월 29일 오전 12시 45분을 기점으로 전쟁상태에 돌입함을 통보합니다.

- 윌리엄 주도 -

태명라인의 선전포고

2024년 1월 29일 0시 24분경 태명라인공식적으로 대영제국에게 선전포고하였다. 또한 대한제국(카카오톡)에서는 아템태명라인을 대표해서 영국인 4명 [4] 을 강퇴시켰고 같은 시각 크로스독일연방공화국대영제국에게 선전포고하였다.

러시아 제국의 선전포고

≼ 𝑹𝒖𝒔𝒔𝒊𝒂𝒏 𝑬𝒎𝒑𝒊𝒓𝒆 ◈ 외무성 ≽

〈 宣戰布告文 〉

러시아 제국 정부는 더 이상 대영제국의 방종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음을 알린다.

대영제국은 타 가상국가가 영국의 자리를 위협하면 무력을 동원하여 자라나는 새싹을 무참히 짓밟아왔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수많은 가상국가들이 스러졌으며, 이로 인해 가상국가는 전진의 기미가 보이지 아니하고 퇴보를 거듭하였다.

러시아 제국은 소신 있는 가상국가의 강대국으로서, 작금의 작태를 보고 더 이상 대영제국의 방종을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러시아 제국은 대영제국의 방종에 종언을 고하기 위해, 나아가 가상국가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고 악의 순환고리를 끊기 위하여 대영제국에 공식적으로 통첩한다.

결론적으로 러시아 제국은 대영제국과 2024년 1월 29일 오전 1시 37분을 기점으로 전쟁상태에 돌입함을 통보한다.

⊰ ☬ ⊱
𝟸𝟿. 𝟷. 𝟸𝟶𝟸𝟺

러시아 제국의 선전포고

러시아 제국 ( 2023년 ) 또한 대영제국에게 선전포고함을 알렸다.

임시휴전

  1. 포츠머스 조약은 태명라인과 대영제국이 맺은 조약으로 태명라인은 치외법권을 가진다는 조항이 있다
  2. 루이스서월의 개인 채팅 캡쳐 사진
  3. 사실상 해명문이 아닌 입장문이라 보는 것이 옳다
  4. 모두 강퇴가 해제되어 4명 중 2명은 다시 대한제국에 입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