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포유류]] 분류군의 일종으로 현존하는 생물 중 [[테티스수류]]와 [[바위너구리]]가 포함된 [[아프로테리아상목]]의 분류군이다. ==[[진화|진화사]]== 이름은 [[기제목]], [[우제목]]와 흡사하지만 이들은 근제류와는 계통적으로 거리가 먼 [[로라시아상목]]에 속하는 분류군이다. 근제류는 [[유제류]]에 가깝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서 이 분류군에 속한 동물들은 [[발굽]]이 있기 때문에 과거 유제류(Ungulate)로 분류되어 있었다. 하지만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에 의하여 아프로테리아상목에 속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현재는 근제류로 따로 분류되고 있다. 이들 중에서 바위너구리목을 제외한 중각목, [[장비목]], [[바다소목]]을 [[테티스수류]](Tethytheria)라고도 한다. [[테티스해]]에 서식했던 공통조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거대한 [[코끼리]]와 조그만 [[바위너구리]]의 관계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 동물은 원시적인 [[유제류]]이며, 포유류 중에서는 [[땅돼지|흙돼지]]와 매우 근연인 무리를 이루는 종으로 생각되고 있다. 최초의 유제류인 [[과절목]]은 전기 [[팔레오세]]의 시초(약 6500만년 전)에 출현했다. 그것은 현생의 유제류인 기제목과 우제목의 선조였다. 관치목(현생하고 있는 종은 [[땅돼지]]뿐)은 팔레오세의 초기에 과절목에서부터 갈라졌으며, [[흰개미]]나 [[개미]]를 잡아먹는 데 특화된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팔레오세에 과절목으로부터 갈라진 또 하나의 가지가 [[아프리카]]에 고립되어 가는 과정에서 준유제상목(원시적 유제류 또는 아유제류)의 선조가 되었다. 전기 [[에오세]](약 5400만 년 전)까지 준유제상목은 3개의 목으로 갈라졌다. 그것이 [[바위너구리|바위너구리목]], [[바다소목]], [[장비목]]이다. [[분류:근제류]]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목차 (원본 보기) 근제류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