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 공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4번째 줄: 14번째 줄:
 
||<-3><#bf2f7b> {{{#ffffff 봉호}}} || '''정순군주(貞順郡主)→정순공주(貞順公主)''' ||
 
||<-3><#bf2f7b> {{{#ffffff 봉호}}} || '''정순군주(貞順郡主)→정순공주(貞順公主)''' ||
  
[[대조선국 인종|인종]]의 세자빈이며 제3대 국왕 [[대조선국 성종|성종]]의 어머니이다.  
+
조선 제4대 왕 이호와 왕후 송씨의 장녀이자 세자 이행, 경원대군의 모친이다.
  
 
==[[파일:현재2.png|width=30]] '''생애'''==
 
==[[파일:현재2.png|width=30]] '''생애'''==
  
2022년 11월 25일에 태어난 휘빈이씨는 농사와 낚시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러다 22세가 되던 2022년 12월 17일, 결혼 적령기가 된[[대조선국 인종|인종]]의 세자빈을 왕실에서 간택중이였는데 휘빈 이씨는 간택단자를 넣었고, 결국 간택되어 '''조선의 초대 왕세자빈'''이 된다. [[대조선국 인종|인종]]과 혼례를 치룬 휘빈이씨는 원손인 [[대조선국 성종|성종]]을 낳았다.
+
2023년 4월 8일, 왕세자던 이호와 왕세자빈 송씨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다음날 9일 '''정순군주(貞順郡主)'''로 봉작되었다. 이후 조용한 삶을 보내다가 5월 14일 부마 이광을 남편으로 맞이하였다. 결혼한지 일주일이 안된 5월 19일 이행과 이현을 낳았는데 '''쌍둥이 자녀였다.''' 아버지 이호가 7월 1일 왕위에 오른 이후에 '''정순공주(貞順公主)'''로 봉작되었으며, 공주가 된 이후에도 매우 조용하게 살았다.
  
그러던 시기 시아버지 [[대조선국 태조|태조]]와 시어머니 [[신덕왕후]]가 세자빈 휘빈이씨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태조와 신덕왕후는 휘빈이씨의 문안인사를 받지 않았다. 휘빈이씨는 결국 무시당하는 왕실의 삶이 힘들다며 이혼을 요청했으나 왕실에서 이혼은 불가능하였다. 결국 휘빈이씨는 폐위를 자진 요청하여 1월 5일 세자빈에서 폐위되고 폐서인이 된다.
+
그녀는 사리분별을 잘하지만 권력욕도 어느정도 있었으며 '''조선의 여왕'''으로 즉위하고 싶은 마음이였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편 영양위에게 더 잘 대해주자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결국 과한 스트레스로 인해 7월 24일, 향년 65세로 사망한다. 주상 이호는 아들이 없었고 [[조선 왕조]]는 여성이 대통을 이을수 없었다. 그래서 제4대 왕 이호는 정순 공주가 남긴 자식인 손주 진평군과 경원군을 양자로 받아들여 진평군을 조선의 왕세자로 책봉하고, 경원군을 경원대군으로 봉작하였다.  
  
휘빈이씨는 폐위된 후 한양 사저로 향했는데 가던 도중 역병에 걸려 도착한 이후 향년 34세로 요절한다. 휘빈이씨의 가족이 없었기에 왕실은 휘빈이씨의 시신을 태우고 동해에 유골을 뿌렸다. 폐서인으로 기록된 휘빈이씨는 거의 반년이 지난 2023년 7월 1일, 아들 [[대조선국 성종|성종]]이 죽기 전 폐빈 이씨에게 '''휘빈'''이라는 시호를 내리고 세자빈으로 복권시켜주었다.
 
  
 
==[[파일:현재2.png|width=30]] '''가족 관계'''==
 
==[[파일:현재2.png|width=30]] '''가족 관계'''==
 
----
 
----
 
||<tablebordercolor=#972000; width=600px; table align=center><#972000><:> {{{#ffffff '''자녀'''}}} ||<#972000><:> {{{#ffffff '''이름'''}}} ||<#972000><:> {{{#ffffff '''출생'''}}} ||<#972000><:> {{{#ffffff '''배우자/자녀'''}}} ||
 
||<tablebordercolor=#972000; width=600px; table align=center><#972000><:> {{{#ffffff '''자녀'''}}} ||<#972000><:> {{{#ffffff '''이름'''}}} ||<#972000><:> {{{#ffffff '''출생'''}}} ||<#972000><:> {{{#ffffff '''배우자/자녀'''}}} ||
||<#E6FFFF> 1남 ||<#E6FFFF> [[대조선국 성종|성종]] ||<#E6FFFF> 2022년 12월 27일 ||<#E6FFFF> [[원경왕후]] <br> 주상 이호 ||
+
||<#E6FFFF> 2남 ||<#E6FFFF> 세자 이행, 경원대군 ||<#E6FFFF> 2023년 5월 19일 ||<#E6FFFF> 세자빈 심씨, 해주부부인 정씨 <br> 평원군 ||

2023년 7월 26일 (수) 23:45 판

조선 이호의 왕녀
정순공주 | 貞順公主
어기.png
출생2023년 4월 8일
대조선국 한양 경복궁 자선당
사망2023년 7월 24일 (향년 65세)
대조선국 한양 경복궁 자선당
정순공주묘(貞順公主墓)
본관전주 이씨
부모부왕 이호, 모후 왕후 송씨
형제자매없음
배우자영양위 이광
자녀세자 이행, 경원대군
종교유교
신장158cm
봉호정순군주(貞順郡主)→정순공주(貞順公主)

조선 제4대 왕 이호와 왕후 송씨의 장녀이자 세자 이행, 경원대군의 모친이다.

현재2.png 생애

2023년 4월 8일, 왕세자던 이호와 왕세자빈 송씨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다음날 9일 정순군주(貞順郡主)로 봉작되었다. 이후 조용한 삶을 보내다가 5월 14일 부마 이광을 남편으로 맞이하였다. 결혼한지 일주일이 안된 5월 19일 이행과 이현을 낳았는데 쌍둥이 자녀였다. 아버지 이호가 7월 1일 왕위에 오른 이후에 정순공주(貞順公主)로 봉작되었으며, 공주가 된 이후에도 매우 조용하게 살았다.

그녀는 사리분별을 잘하지만 권력욕도 어느정도 있었으며 조선의 여왕으로 즉위하고 싶은 마음이였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편 영양위에게 더 잘 대해주자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결국 과한 스트레스로 인해 7월 24일, 향년 65세로 사망한다. 주상 이호는 아들이 없었고 조선 왕조는 여성이 대통을 이을수 없었다. 그래서 제4대 왕 이호는 정순 공주가 남긴 자식인 손주 진평군과 경원군을 양자로 받아들여 진평군을 조선의 왕세자로 책봉하고, 경원군을 경원대군으로 봉작하였다.

현재2.png 가족 관계


자녀이름출생배우자/자녀
2남세자 이행, 경원대군2023년 5월 19일세자빈 심씨, 해주부부인 정씨
평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