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테딕 제 10대 대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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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대 [[익스테딕 공화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익스테딕 대통령 선거|선거]]로, 2022년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실시되었다. 기호 2번 [[미래전진]] [[교차로]] 후보가 58.54%의 득표율을 얻어 (전체 유권자 대비 득표율은 30.49%를 얻었다) 당선되었다.
 
제 10대 [[익스테딕 공화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익스테딕 대통령 선거|선거]]로, 2022년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실시되었다. 기호 2번 [[미래전진]] [[교차로]] 후보가 58.54%의 득표율을 얻어 (전체 유권자 대비 득표율은 30.49%를 얻었다)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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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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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2번 연속으로 정권을 잡아온 [[자유익스테딕]]과 정권을 심판하는 주장인 제1야당 [[미래전진]]에 제 3지대정당인 [[보수당]]과 기타 정당의 군소후보까지 모두 난립하여 복잡한 선거가 예상되었다. 특히, 개헌정당 직전까지 가기도 했었고, [[권위의 정부]]부터 [[모두의 정부]]까지 이어져온 [[자유익스테딕]] 정권을 여기서 더 유지 할 것인지, 아니면 5개월만의 미래전진계 정권이 재탄생할 것인지가 주목되었다. 이번 대선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어떤 징크스를 깨는지에 대해서도 굉장한 싸움이 예고되었다. 요약하자면 '최초의 정권 3번연속 유지인가 아니면 최초의 재선 대통령인가' 이다. 워낙 [[모두의 정부]]의 [[직무유기]] 논란이 있었고, 약속했던 경제가 발전이 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확산되어 정권 심판론이 강했다. 심지어 [[자유익스테딕]]에서는 대선에 나오겠다는 후보가 없어 끝내 [[베이쳐]] 후보가 출마하였다. 그런데, [[미래전진]]에서는 대선에 나오겠다는 후보가 3명이나 되었다. [* 물론 나중에 사퇴하였다.] 여기서 더 눈여겨 볼 것은, 미래전진 당원수가 자유익스테딕 당원수보다 2배가량 적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번 선거가 [[자유익스테딕]] 입장에서는 별로 기대를 걸지 않았을 수도 있고, [[미래전진]] 입장에서는 절실하였을 것이다. 여론조사에서는 [[자유익스테딕]] [[mix]] 그 당시 현역 대통령이 1위임에도, 출마를 하지 않고 [[베이쳐]] 후보가 나옴에 따라 지지율이 더 오를 것이라는 예측도 존재했다. 결과적으로, [[미래전진]]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다만 정권 심판론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 [[미래전진]]풍이 약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예상되었다. 또, 여기서 당선된 대통령이 [[익스테딕 공화국]]에서 최초로 '여름방학 시즌' 을 맞이하는 대통령이 되기에, 높은 활동률로 많은 발전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모든 정당에서 사활을 거는 선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선거날이 다가왔고, 제3지대정당 원톱이었던 [[보수당]]의 [[KWIN]] 후보가 [[미래전진]] [[교차로]]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했다! [* [[자유익스테딕]] 정권의 직무유기를 지켜 볼수만은 없다며 지지선언을 결정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 이전에는 [[펭트 국민민주당]]의 [[펭귄]] 후보와의 단일화도 존재했었기에, 교차로 후보에게 힘이 점점 쏠리는 분위기였다. 결국 [[자유익스테딕]]은 34%라는 처참한 득표율로 낙선했고, [[미래전진]] [[교차로]]후보가 58.53%라는 엄청난 득표율로 당선되게 된다. [* 이 득표율이 대단한 이유가 뭐냐면, 역대 [[익스테딕 공화국]]에서 치뤄진 대통령 선거 중 결선투표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심지어 그 결선투표 2번 중 1번과 양자대결로 진행된 1번의 대선에서 각 당선된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인 54%와 58%초반대를 각각 뛰어넘은 것이다.] 그리고 [[미래전진]]계 정당에서 또다시 정권을 창출하게 되어 5개월만의 정권 창출이 되게 된다. 또, [[교차로]]는 익스테딕 공화국 최초의 재선 대통령이 된다.

2022년 7월 18일 (월) 17:22 판

익스테딕 제 10대 대통령 선거
익스테딕 제 10대 대선
후보대권주자 · 경선 (자유익스테딕 / 후보 · 미래전진 / 후보 · 보수당 / 후보) · 후보 교체론 · 최종 후보
여론조사후보 확정 전 여론조사 (가상대결) ·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 (비정기) · 출구조사
변수변수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TV 토론회
결과개표 결과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지역별 (수도권 · 동부권 · 서부권 · 남부권 · 북부권 · 가천도 · 정지자선거
정당별 (자유익스테딕 · 미래전진 · 보수당 · 한나라당)
기타타임라인
익스테딕의 주요선거
익스테딕 제 10대 대통령선거
익스테딕10대대선투표독려.png
2022년 6월 10일~2022년 6월 12일
익스테딕 9대 대선
2022년 7월 10일~2022년 7월 12일
익스테딕 10대 대선
2022년 8월 10일~2022년 8월 12일
익스테딕 11대 대선
투표율
50.00% ▼ 12.50%p
선거결과
베이쳐
34.15% / 100% (14)
교차로
58.53% / 100% (24)
KWIN
7.32% / 100% (3)
댄키
00.00% / 100% (0)
당선인
교차로옾프.jpg
미래전진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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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교차로 대통령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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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 확정을 알리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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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테딕 제 10대 대통령 교차로 취임 선서
자유로 미래로 세계로
개혁하는 대통령

대통령 당선인 교차로

제 10대 익스테딕 공화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로, 2022년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실시되었다. 기호 2번 미래전진 교차로 후보가 58.54%의 득표율을 얻어 (전체 유권자 대비 득표율은 30.49%를 얻었다) 당선되었다.

선거의 성격

그동안 2번 연속으로 정권을 잡아온 자유익스테딕과 정권을 심판하는 주장인 제1야당 미래전진에 제 3지대정당인 보수당과 기타 정당의 군소후보까지 모두 난립하여 복잡한 선거가 예상되었다. 특히, 개헌정당 직전까지 가기도 했었고, 권위의 정부부터 모두의 정부까지 이어져온 자유익스테딕 정권을 여기서 더 유지 할 것인지, 아니면 5개월만의 미래전진계 정권이 재탄생할 것인지가 주목되었다. 이번 대선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어떤 징크스를 깨는지에 대해서도 굉장한 싸움이 예고되었다. 요약하자면 '최초의 정권 3번연속 유지인가 아니면 최초의 재선 대통령인가' 이다. 워낙 모두의 정부직무유기 논란이 있었고, 약속했던 경제가 발전이 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확산되어 정권 심판론이 강했다. 심지어 자유익스테딕에서는 대선에 나오겠다는 후보가 없어 끝내 베이쳐 후보가 출마하였다. 그런데, 미래전진에서는 대선에 나오겠다는 후보가 3명이나 되었다. [1] 여기서 더 눈여겨 볼 것은, 미래전진 당원수가 자유익스테딕 당원수보다 2배가량 적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번 선거가 자유익스테딕 입장에서는 별로 기대를 걸지 않았을 수도 있고, 미래전진 입장에서는 절실하였을 것이다. 여론조사에서는 자유익스테딕 mix 그 당시 현역 대통령이 1위임에도, 출마를 하지 않고 베이쳐 후보가 나옴에 따라 지지율이 더 오를 것이라는 예측도 존재했다. 결과적으로, 미래전진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다만 정권 심판론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 미래전진풍이 약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예상되었다. 또, 여기서 당선된 대통령이 익스테딕 공화국에서 최초로 '여름방학 시즌' 을 맞이하는 대통령이 되기에, 높은 활동률로 많은 발전을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모든 정당에서 사활을 거는 선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선거날이 다가왔고, 제3지대정당 원톱이었던 보수당KWIN 후보가 미래전진 교차로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했다! [2] 심지어 그 이전에는 펭트 국민민주당펭귄 후보와의 단일화도 존재했었기에, 교차로 후보에게 힘이 점점 쏠리는 분위기였다. 결국 자유익스테딕은 34%라는 처참한 득표율로 낙선했고, 미래전진 교차로후보가 58.53%라는 엄청난 득표율로 당선되게 된다. [3] 그리고 미래전진계 정당에서 또다시 정권을 창출하게 되어 5개월만의 정권 창출이 되게 된다. 또, 교차로는 익스테딕 공화국 최초의 재선 대통령이 된다.

  1. 물론 나중에 사퇴하였다.
  2. 자유익스테딕 정권의 직무유기를 지켜 볼수만은 없다며 지지선언을 결정했다고 한다.
  3. 이 득표율이 대단한 이유가 뭐냐면, 역대 익스테딕 공화국에서 치뤄진 대통령 선거 중 결선투표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심지어 그 결선투표 2번 중 1번과 양자대결로 진행된 1번의 대선에서 각 당선된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인 54%와 58%초반대를 각각 뛰어넘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