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로마제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35번째 줄: 35번째 줄:
  
 
== 개요 ==
 
== 개요 ==
독일 서부 일부와 벨기에, 프랑스 일부를 포함하는 제국이다. 서기 7, 8세기부터 이어져 왔으며, 국가 표어는 ‘Heiliges Rom, Schutzpatron des Katholizismus‘ 이다.
+
독일 서부 일부와 벨기에, 프랑스 일부를 포함하는 제국이다. 서기 7, 8세기부터 이어져 왔으며, 선출군주제를 택하며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 '''가톨릭의 수호자 신성로마제국''' ===
+
== 역사 ==
신성 로마 제국에게 있어서 가톨릭은 단순히 국교 '따위'의 레벨이 아니며 동로마의 정교회처럼 국가 정체성의 한 축을 이루는 핵심 요소다. 오히려 동로마의 경우 나라의 중심이 되는 국교라는 입장일 뿐이지만, 신성 로마 제국은 애초에 나라의 시작부터가 교황이 ()로마 황제관을 준 것이 계기이며, 심지어 당시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사용했던 문서가 위조임이 발각되었기에 교황이 없으면 신성 로마 제국이 더 이상 정당한 로마 제국의 후예로 인정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가톨릭과 신성 로마 제국의 관계는 가톨릭이 우위인 관계였다. 현대인의 시각이야 어떻든, 당시 서유럽인의 인식 속에서 신성 로마 제국은 서로마의 후계자이며, 동방의 정교회 제국인 동로마 제국과 대비되는 서방의 가톨릭 제국이었다. 그리고 개신교가 출현하여 제국의 신앙이 분열되는 순간, 제국은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걸었다.
+
1차 빈 공방전에 슐레이만이 사망=>오스만 내분=>카를 5세가 병력을 독일에 집중시켜, 작센 공을 잡음=>작센 공의 보호를 못 받은 루터는 카를 5세가 보낸 자객에 암살 당함=>이를 수상하게 여긴 개신교 제후들이 반란을 일으킴=>이들을 진압하고, 제국에서 종교를 일원화시킴(신교도들은 타국으로 도망)=>반란 진압 직후, 카를 5세가 죽고, 그의 동생 페르디난트 1세가 제위에 등극=>제국 의회를 구성하고, 제후가 가톨릭이 아닐 경우, 그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며 선제후 또한 규정에 적용되게 함=>칼뱅파가 득세함에 따라, 칼뱅파에 의해 30년 전쟁이 벌어짐=>제국이 우세를 지녔지만, 프랑스가 칼뱅파 측에 참여하자, 팽팽해짐=>이 때 오스만이 전쟁에 참여하려고 하자, 프랑스와 제국이 서로 협정을 맺고, 현재 국경이 됨. 그리고 칼뱅파도 제국에서 추방 당함=>점차 제국이 중앙집권화가 되었으나, 선제후 제도는 폐지가 되지 않음(폐지하려다가 귀족들이 대대적으로 난리 피움)=>나폴레옹 전쟁, 신롬 해체=>빈 회의로 인해 신롬 재구성, 오스트리아 제국 폐지=>선제후들 프로이센 국왕을 황제로 선출=>제후국들이 점차 공화국으로 변화함=>제국 총리 구성, 비스마르크가 선출됨 (황제가 돈을 품).=>비스마르크 실각 이후, 식민지 열풍에 제국도 돌입=>후발주자로서 많이 밀리고, 이에 따라 제국의 자존심에 상처가 남=>보헤미아 왕이자 오스트리아 대공의 후계자가 세르비아 민족주의 세력에 의해 사망=>세계 1차 대전, 제국 패망=>프로이센이 공화국이 되고, 합스부르크가 다시 제위를 차지=>엄청난 배상금과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제국 경제 폭망=>프로이센 공화국에서부터 나치당이 힘을 얻기 시작=>히틀러, 스스로 제관을 쓰면서 동시에 총리가 됨=>수권법 통과=>세계 2차 대전, 제국 또 패망=>합스부르크가 다시 제위를 차지=>프로이센을 비롯한 동쪽 영토는 독일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분리=>베를린 장벽 무너짐, 제국 재통합=>현재.
 
 
이렇듯 신성로마제국에게 가톨릭이라는 것은 다시 말해서, '''제국 그 자체''' 인 것이다.
 
 
 
=== 현 황제 ===
 
현재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Leopold von Habsburg]], 레오폴드 합스부르크 합스부르크 공작가에 속하는 사람이였다.
 
 
 
황제로 선출되기 전에는 오스트리아 대공으로 있었고,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이 멸망하던 그 해, 5월 31일에 독일왕에 선출되었고, 바로 다음 달 27일에 교황으로부터 대관을 받았다.
 
  
현재 합스부르크가는 합스부르크 대공국의 군주 가문인 합스부르크 공작가이다.
+
== 정치 ==
 
 
== 역사 ==
 

2019년 9월 23일 (월) 20:16 판

신성로마제국
Heiliges Römisches Reich
Holy Roman Empire
신성로마제국국기.png
국기
신성로마제국국장.png
국장
국호신성로마제국
Heiliges Römisches Reich
상징국가황제의 노래
국화매 황제마다 다름
국조쌍두독수리
표어Heiliges Rom, Schutzpatron des Katholizismus(신성 로마이자, 가톨릭의 수호자)
신성로마제국
Timmy Holy Roman Empire map.jpg
자연환경면적(영토)561,983 km²
인문환경인구1002만명
인구밀도인구밀도
공용 언어독일어
정치국체선출군주제
정부형태내각책임제
황제Leopold von Habsburg
총리Otto von Morthmark
경제GDP$850억
1인당 GDP$0000
GDP(PPP)$850억
1인당 GDP(PPP)$0000
공식 화폐마르크화
단위
법정연호서력기원
시간대예) UTC +1
ccTLD.he
국가 코드HE, HRE
국제 전화 코드+49

줄 맞추기
줄 맞추기
줄 맞추기
줄 맞추기

개요

독일 서부 일부와 벨기에, 프랑스 일부를 포함하는 제국이다. 서기 7, 8세기부터 이어져 왔으며, 선출군주제를 택하며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역사

1차 빈 공방전에 슐레이만이 사망=>오스만 내분=>카를 5세가 병력을 독일에 집중시켜, 작센 공을 잡음=>작센 공의 보호를 못 받은 루터는 카를 5세가 보낸 자객에 암살 당함=>이를 수상하게 여긴 개신교 제후들이 반란을 일으킴=>이들을 진압하고, 제국에서 종교를 일원화시킴(신교도들은 타국으로 도망)=>반란 진압 직후, 카를 5세가 죽고, 그의 동생 페르디난트 1세가 제위에 등극=>제국 의회를 구성하고, 제후가 가톨릭이 아닐 경우, 그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며 선제후 또한 이 규정에 적용되게 함=>칼뱅파가 득세함에 따라, 칼뱅파에 의해 30년 전쟁이 벌어짐=>제국이 우세를 지녔지만, 프랑스가 칼뱅파 측에 참여하자, 팽팽해짐=>이 때 오스만이 전쟁에 참여하려고 하자, 프랑스와 제국이 서로 협정을 맺고, 현재 국경이 됨. 그리고 칼뱅파도 제국에서 추방 당함=>점차 제국이 중앙집권화가 되었으나, 선제후 제도는 폐지가 되지 않음(폐지하려다가 귀족들이 대대적으로 난리 피움)=>나폴레옹 전쟁, 신롬 해체=>빈 회의로 인해 신롬 재구성, 오스트리아 제국 폐지=>선제후들 프로이센 국왕을 황제로 선출=>제후국들이 점차 공화국으로 변화함=>제국 총리 구성, 비스마르크가 선출됨 (황제가 돈을 품).=>비스마르크 실각 이후, 식민지 열풍에 제국도 돌입=>후발주자로서 많이 밀리고, 이에 따라 제국의 자존심에 상처가 남=>보헤미아 왕이자 오스트리아 대공의 후계자가 세르비아 민족주의 세력에 의해 사망=>세계 1차 대전, 제국 패망=>프로이센이 공화국이 되고, 합스부르크가 다시 제위를 차지=>엄청난 배상금과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제국 경제 폭망=>프로이센 공화국에서부터 나치당이 힘을 얻기 시작=>히틀러, 스스로 제관을 쓰면서 동시에 총리가 됨=>수권법 통과=>세계 2차 대전, 제국 또 패망=>합스부르크가 다시 제위를 차지=>프로이센을 비롯한 동쪽 영토는 독일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분리=>베를린 장벽 무너짐, 제국 재통합=>현재.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