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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que pays peut placer des militaires sur l'île de Tomoa et Madagascar. Cependant, c'est limité à la marine.[* 불어]''''.|파라디스 협약 中}}
 
Chaque pays peut placer des militaires sur l'île de Tomoa et Madagascar. Cependant, c'est limité à la marine.[* 불어]''''.|파라디스 협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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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약의 체결로 1차 토무아 위기는 해결되었다. 하지만 각국은 제 4조항을 근거로 하여 각각 독일 토무아 함대와 프랑스 마다가스카르 함대를 창설, 주둔시키게 되면서 군사위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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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차 토무아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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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토무아 섬에서 제 2차 무력 충돌! 독일 토무아 함대 일부 손상, 토무아를 둔 두 국가의 전쟁 시작되나.|1900년 영국 신문 브리타니아 왕립 신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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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무아 해협에서 2차 군사 총둘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의 원인은 1차와는 달리 독일이였다. 독일 토무아 함대가 파라디스 조약에 명시된 영역을 넘어왔다는 것이었다.이로 인해 당시 독일 토무아 함대의 파라디스급 전함이 격침, 라이문트리아급 전함이 일부 손상되는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토무아는 "카이저와 대통령의 전투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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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토무아 위기는 영국,러시아,오스트리아-헝가리,오스만 4개국의 중재하에 해결되었으며, 더 이상 파라디스 조약의 효력이 발동되지 않는다는것, 즉 조약은 종이조각에 불과하단 사실을 비밀같은 사실이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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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무아 해전'''===

2023년 7월 8일 (토) 00:17 기준 최신판

개요

토무아 왕국의 역사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토무아 섬 개척

이 섬은... 총칼로 굴복시키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땅이지만, 이곳을 독일의 것으로 만드려면 나의 학살은 불가피했다.
Diese Insel ist ein Land, das zu schön ist, um mit einem Gewehrkolben unterdrückt zu werden, aber mein Massaker war unvermeidlich, um diesen Ort Deutschlands zu machen.'.
아달베르트 라이문트의 일기 中


1865년 토무아 섬 개척을 마친 탐험가이자 토무아 보호령의 1대 총독이였던 아달베르트 라이문트는 이렇게 말했다.

아달베르트 라이문트는 독일 제국 해군의 장교로서, 식민지 개척을 위해 파견된 사람이였다. 그는 해군 소속 답게 바다로 배를 몰고 나갔고 오래된 지도 한장[1]에 의존하여 토무아 섬을 찾아낸 사람이였다.

아달베르트는 토무아 섬을 발견하고 1달간 섬 조사에 나섰다. 먼저 다른 국가가 점유한 땅은 아닌지, 원주민들은 무엇을 하는지.. 등등
아달베르트의 논문에 따르면 그곳은 근대 국가의 기틀을 다지지 못했고, 하야루스아푸르 가문이 통치하는 고대 부족국가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아달베르트는 섬을 독일의 식민지로 손쉽게 개척했으며, 토무아 섬에 대한 여러 정보를 그의 일기에 기록하였다.

토무아 보호령

1865년 토무아 섬에 아달베르트가 다시 상륙했다. 독일 총독부를 세우기 위함이였다. 토무아 섬을 점령한 독일인들은 이곳을 국제사회에 토무아는 독일의 땅이라고 선포했고, 아달베르트에게 귀족 작위를 주고 통치하도록 했다.

제 1차 토무아 위기

1899년 토무아 해협에서 프랑스 해군과 독일 해군 사이의 무력 충돌이 있었다. 프랑스는 자신들의 식민지인 마다가스카르 바로 아래에 위치한 토무아가 허리 옆의 단도였고, 이 때문에 프랑스 해군이 언제든지 토무아 섬의 정세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선을 파견했는데, 이 조사선이 독일의 해군에 잡히게 된다. 이를 제 1차 토무아 위기라고 한다.

파라디스 조약

위에서 서술한 제 1차 토무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황제, 프랑스 대통령, 토무아 총독, 마다가스카르 총독이 모여 파라디스 조약을 열었다. 조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1조항

토무아 섬은 독일의 정당한 영토이며 프랑스를 포함한 모든 국가는 이에 반발할수 없다.
제 2조항
1조항과 마찬가지로 마다가스카르는 프랑스의 정당한 영토이며 독일을 포함한 모든 국가는 이에 반발할수 없다.
제 3조항
이 조약은 만일 뒤에 양국이 전쟁을 한다면 폐기된다. 그러나 이 조약의 파기를 위해 전쟁을 일으킬수 없다.
제 4조항
각 국은 토무아 섬과 마다가스카르 섬에 군사를 주둔시킬수 있다. 단, 해군에 한정한다.

Artikel 1
Die Insel Tomoua ist ein legitimes Gebiet Deutschlands, und alle Länder, einschließlich Frankreich, können dem nicht widersprechen.
Artikel 2:
Wie in Artikel 1, Madagaskar ist ein legitimes Gebiet Frankreichs, und alle Länder, auch Deutschland, können dem nicht widersprechen.
Artikel 3:
Der Vertrag wird aufgehoben, wenn die beiden Länder danach Krieg führen. Aber man kann keinen Krieg für die Abschaffung des Vertrags führen.
Artikel 4:
Jedes Land kann Truppen auf den Inseln Tomoua und Madagaskar stationieren. Allerdings nur für die Marine.[2]

article premier
L'île de Tomoa est un territoire légitime de l'Allemagne et tous les pays, y compris la France, ne peuvent pas s'y opposer.
article 2
Tout comme l'article 1, Madagascar est le territoire légitime de la France et tous les pays, y compris l'Allemagne, ne peuvent pas s'y opposer.
article 3
Ce traité sera abandonné si les deux pays font la guerre plus tard. Mais on ne peut pas déclencher une guerre pour détruire ce traité.
article 4
Chaque pays peut placer des militaires sur l'île de Tomoa et Madagascar. Cependant, c'est limité à la marine.[3]'.

파라디스 협약 中


이 조약의 체결로 1차 토무아 위기는 해결되었다. 하지만 각국은 제 4조항을 근거로 하여 각각 독일 토무아 함대와 프랑스 마다가스카르 함대를 창설, 주둔시키게 되면서 군사위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제 2차 토무아 위기

토무아 섬에서 제 2차 무력 충돌! 독일 토무아 함대 일부 손상, 토무아를 둔 두 국가의 전쟁 시작되나.
1900년 영국 신문 브리타니아 왕립 신문 中

토무아 해협에서 2차 군사 총둘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의 원인은 1차와는 달리 독일이였다. 독일 토무아 함대가 파라디스 조약에 명시된 영역을 넘어왔다는 것이었다.이로 인해 당시 독일 토무아 함대의 파라디스급 전함이 격침, 라이문트리아급 전함이 일부 손상되는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토무아는 "카이저와 대통령의 전투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제 2차 토무아 위기는 영국,러시아,오스트리아-헝가리,오스만 4개국의 중재하에 해결되었으며, 더 이상 파라디스 조약의 효력이 발동되지 않는다는것, 즉 조약은 종이조각에 불과하단 사실을 비밀같은 사실이 유럽에 퍼지게 되었다.

토무아 해전

  1. 이 지도는 지금은 남아있지 않으나, 선대 독일인들이 그린 지도로, 마다가스카르와 그 근방을 그린 지도였다.
  2. 독어
  3.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