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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 국회에서 아라시아 공화국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황제로 바꿔 입헌군주정으로 국체를 변경하자는 목소리들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와키 키요코는 "아라시아 공화국은 세습 대통령은 내 뒤로는 없을 것"이라며 일단 대통령 직선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다만 세습 대통령이라고 했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 직선제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 입헌군주정으로의 국체 전환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해석되기고 한다.
 
35대 국회에서 아라시아 공화국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황제로 바꿔 입헌군주정으로 국체를 변경하자는 목소리들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와키 키요코는 "아라시아 공화국은 세습 대통령은 내 뒤로는 없을 것"이라며 일단 대통령 직선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다만 세습 대통령이라고 했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 직선제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 입헌군주정으로의 국체 전환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해석되기고 한다.
  
본인은 성인이 되더라도 중립의 상징이 되기위해 정당가입 없이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긱당의 반응도 엊갈렸는데 아라시아 민주당은 우려를 표했고 다른 야당들은 환영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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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성인이 되더라도 중립의 상징이 되기위해 정당가입 없이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각당의 반응도 엊갈렸는데 아라시아 민주당은 우려를 표했고 다른 야당들은 환영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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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9일 (수) 13:41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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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아라시아 공화국에 대한 공식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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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아 공화국 국장.png
아라시아 공화국의 대통령
제2공화국
6대 이와키 코자부로
재임기간: 1991.8.26 ~ 2017.4.25
7대 이와키 키요코
재임기간: 2017.4.27 ~
(현직)
이와키 키요코
Iwaki Kiyoko/岩城 喜世子
270x320px
이와키 키요코 서명.png
아라시아 공화국제7대 대통령
임기 2017년 4월 27일 ~
국무총리 소고 카츠요시
전임: 이와키 코자부로(제6대)
후임: 미정(제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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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국적 Arasia.png 아라시아 공화국
출생일 2002년 8월 15일(2002-08-15) (21세)
출생지 대경도 깃발.png 다이쿄도 아키카와시(昭川市) 주오구(中央區) 타이쿄종합대학부속병원
거주지 대경도 깃발.png 다이쿄도 아키카와시(昭川市) 주오구(中央區) 대통령궁
학력 아키카와 국립소학교 (졸업)
타이쿄종합대학 심리학 명예학사(2018)
아라시아국립대학 심리학 명예학사(2019)[1]
정당 당적 없음
부모 이와키 코자부로, 母 이와키 요시에
종교 가톨릭(세례명:헬레나)
군사 경력
복무 국방군최고사령관
국방군지휘참모부장
복무기간 2019년 9월 15일 ~
소속 아라시아 국방군
최종계급 육군원수.png 야전원수
서훈 무궁화대훈장.png 아라시아 국민대훈장.png

이와키 키요코(Iwaki Kiyoko/岩城 喜世子)은 아라시아 공화국의 최연소 정치인이다. 전세계 통틀어 최연소 국가원수이다.

6대 대통령이였던 이와키 코자부로와 영부인 이와키 요시에의 무남독녀로 태어나 이와키 코자부로 대통령의 급사로 인해 대통령직을 세습하여 2017년 4월 27일 아라시아 국회 의사당 광장에서 "As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Arasia, I am sworn to respect and protect the rights and freedoms of the people, to defend the sovereignty, independence, safety and integrity of the nation and to serve the people faithfully in accordance with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Arasia."라고 취임선서를 하며 7대 대통령으로서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2]

이름

喜世子라는 이름은 아버지인 코자부로 대통령이 직접 지었다고 하는데 "세상을 기쁘게 하는 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여자아이에게 위화감 없는 이름에다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그런지, 키요코가 태어난 다음 해에 새로 태어난 여자아이의 이름으로 "키요코"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가족관계

부모인 이와키 코자부로, 이와키 요시에가 모두 사망하면서 현재 이와키 키요코의 유일한 가족은 이복동생인 이와키 키요쿠니 밖에 없다. 그 만큼 이와키 키요쿠니에게 집착한다고 하는데 그 정도가 연인들간의 집착보다 더 심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키 키요쿠니 입장에서는 이복누나의 집착이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는 모양. 참고로 같이 있으면 키요쿠니의 성숙함 때문에 키요코 쪽이 동생으로 보인다고 한다.

생애

생애 초반

2002년 8월 15일 아라시아 공화국 타이쿄타이쿄종합대학부속병원에서 이와키 코자부로 대통령의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이와키 코자부로 내외가 결혼하고 몇 십년만에 어렵게 얻은 소중한 아이였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태어나자마자 후계자로 결정되었으며 부모의 사랑과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자랐다.

몇 십년만에 어렵게 태어난 후계자였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언론에 자주 노출되었는데, 매번 생글생글 웃는 밝은 모습을 보여 아라시아 공화국 국민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으며 이때부터 청소년층과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팬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형성되었다.

어머니였던 이와키 요시에의 성격을 물려받아 소학교 시절 급우관계도 상당히 좋았으며 서글서글한 성격에 인기가 많아 두루두루 친했다고 한다. 그리고 코자부로 전 대통령의 영향으로 심리학에 관한 책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흥미가 있다고 한다. 본인은 중학교 진학을 원했으나 코자부로 대통령의 지시에 중학교에는 진학하지 못하고 대통령궁에서 후계자수업으로 하며 중학교 과정을 대체하였다. 이때를 본인은 자신을 새장속에 갇혀버린 새라고 표현한 바 있다.

2017년 4월 25일 아버지 이와키 코자부로 대통령이 과로가 겹친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자 관련 법률 따라 2일 뒤인 27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취임식을 하며 아라시아의 대통령으로 공식적으로 취임했다.

취임 이후

2019년 3월 22일 한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을 "President Moon, the coolest gentleman in the world!"(세상에서 가장 멋진 신사 문 대통령)이라고 언급하며 "Getting ready to leave for South Korea and meeting with president Moon, the coolest gentleman in the world! so happy and honored. Hope that day comes soon."라는 트윗을 남겼다. 그 이후로도 한국어로 트윗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을 공식방문하면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대한민국 무궁화대훈장을 수여받았다. 2005년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무궁화대훈장을 수훈한 코자부로 대통령에 이어 아라시아 공화국의 두 번째 무궁화대훈장 수훈자이고 부녀가 나란히 무궁화대훈장 수훈자가 되었다. 보좌관에 따르면 그 뒤 호텔에 돌아가서는 무궁화대훈장을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

2019년 7월 1일에는 "일본의 어이없고 불합리한 경제제재에 대해 아라시아 공화국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한국편을 들겠다."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들은 대체로 찬성하는 분위기였지만 소고 카츠요시 국무총리와 여당인 아라시아 민주당마저 무리수라며 항의했다고 한다. 심지어 아라시아 민주당의 비주류계파인 긴시로 파벌[3]은 이와키 키요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2019년 9월 10일 국방군최고사령부를 방문하여 국방군최고사령부 휘하 육해공참모본부를 1990년대까지 사용하던 명칭이었던 육해공최고사령부로 개칭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각 군의 참모본부의 부사령관직을 과거에 사용했던 명칭인 참모장, 해군의 경우 해전지휘부 참모장으로 되돌렸다. 그리고는 해군의 명칭 자체를 전쟁해군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또한 2019년 9월 15일에는 할아버지인 카즈타카 전 대통령, 아버지인 코자부로 전 대통령도 하지 않았던 국방군최고사령관과 국방군 지휘참모부장 두가지 직책에 동시에 취임하였다. 이는 국방군최고사령관이었던 쿠와사와 히로마사 야전원수와 국방군 지휘참모부장 쿠리바야시 아츠하루 야전원수를 뇌물 혐의 명목으로 육군사령부 휘하 보충군 사령관과 보충군 참모장으로 좌천시키고 본인이 직접 야전원수 계급을 수여받아 국방군최고사령관과 국방군 지휘참모부장이라는 두 가지 직책에 동시에 취임하였다.

이러한 행보 때문에 아라시아 자유당을 필두로 하는 보수 야권에서는 독재시대로의 회귀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을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감행하였고 그외 아라시아 사회당과 그 외 친민주당 계열 야당은 침묵을 유지하였다.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약간 실망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코자부로 전 대통령보다 더 강경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행보는 이와키 키요코 본인의 의지만으로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아라시아 민주당과 이와키 키요코 정부 내의 각료들이 사전에 협의하고 동의했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야깃거리

성품

할아버지인 카즈타카 전 대통령, 아버지 코자부로 전 대통령과 달리 휘하의 모든 장관들과 비서관들에게 존칭을 쓴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감정표현을 확실히 하는 스타일이고 보통 정치인들보다 상당히 어려서 그런지 국가원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치적 요령이 없다.

해외순방을 앞두고는 대상국의 국가원수를 치켜세워주는 듯한 트윗을 올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The coolest gentleman in the world!),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The World's Strongest Man)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 man who can make America great again)이다. 다만 본인이 별로 아는 정보가 없는 인물이거나 딱히 치켜세워줄 게 없으면 "~와 만나러 간다"라는 트윗만 남길 뿐 치켜세워주는 트윗 자체를 작성하지 않는다.

영어실력

이와키 키요코의 영어실력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시점은 국회 광장에서 취임선서를 할 때였는데 이때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말하면서 상당한 영어실력을 보여주게 되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결혼과 배우자 문제

현재 배우자 문제는 이와키 키요코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있는 숙부이모가 자기가 알고 있는 상류층 인맥을 통해서 배우자를 구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만약 인맥으로 안 된다면 대통령비서실이 가지고 있는 배우자 리스트[4]를 가지고 와서 이를 바탕으로 혼담을 진행시키면 되는 것이라 이 두 문제는 별 다른 문제없이 해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아라시아 공화국의 대통령이라는 점 때문에 배우자에 대한 허들이 상상 이상으로 높다는 것. 안 그래도 허들이 높은데 이와키 코자부로 서거 이후 이와키가의 당주 권한대행을 맡게 된 이와키 긴시로가 혼인규정을 전면으로 수정해버리는 바람에 더 까다로워졌다. 출신[5]과 인격에 결함이 없는 남자를 찾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시집살이도 고되지만, 처가살이라고 만만한 것도 아니기 때문. 물론 장인과 장모가 될 코자부로 내외는 이미 사망하고 없지만 전통성을 중시하는 이와키 키요코의 숙부와 이모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지 않다.

인기

단순히 정치적 지지를 넘어선 이와키 키요코 개인에 대한 '인기'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대통령 취임 이후 열성적인 지지를 받으며, 여느 정치인들의 팬클럽을 뛰어넘는 강력하고 탄탄한 '팬덤'을 자랑한다.

학생 ~ 청년층과 여성층으로 구성된 이와키 키요코 대통령의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보내는 지지는 이전 정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굳건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취임 이후 지지율이 65 ~ 80% 대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워커홀릭?

2018년 1월부터 대통령 비서실이 대통령의 하루 일과를 공개하기 시작했는데 도저히 어린 여자아이가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지라 우려가 많았지만 본인이 짠 일정인 것이 알려지자 워커홀릭이 아닌가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6] 본인에 따르면 일을 하지 않으면 뭔가 불안하고 너무 외롭다고 한다.

비교적 자기 밑사람에게는 따뜻한 이미지인 소고 카츠요시 총리와는 다르게 이와키 키요코는 의외로 '군기반장'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업무 시 엄격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행정부 관료들은 죽을 맛이라고 한다.[7] 실제로 장·차관들은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오면, 모든 털이 쭈뼛 서는 느낌이라고...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행정부를 직접 감독하는 역할인 소고 카츠요시 국무총리보다도 국정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안이 있을 때마다 메시지를 내놓고 참모진과 내각에 각종 지시와 당부사항을 전하곤 한다. 당연히 일찍 출근해서 자정을 넘기도록 일만 하는지라 식사량 부족은 물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어서 측근들은 진지하게 대통령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은 괜찮다고 말한 바 있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의 영향으로 생체리듬이 무너지면서 생리불순 현상까지 일어났다고 한다.

결국 2019년 5월 1일 과도한 일정과 취임 이후부터 계속 누적된 피로로 인해 결국 고열과 몸살감기에 걸렸으며 카이시타 마사코, 쿠즈메 이사키 주치의가 이와키 키요코 대통령에게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8] 하지만 대통령이 권고를 무시하고 다음날 일정을 그대로 강행하자 참다 못한 테라나카 나오 비서실장이 강제로 침실로 데려가서 화까지 내면서 휴식을 강력하게 요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대외활동을 보면 여전히 이전처럼 웃음기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뭔가 무기력해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목소리에도 2017년과 2019년을 비교하면 힘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와키 키요코 대통령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에 의한 신체의 한계가 온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걱정이 심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 대통령이었던 이와키 코자부로가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사망한 것을 언급하며 진지하게 과로사를 우려하기까지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기타

아버지인 이와키 코자부로가 즐겨읽던 심리학 서적을 어릴 때부터 접하게 된 영향인지 심리학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항상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국내외 유명 심리학자들의 심리학 서적을 즐겨 읽는다고 한다.

2018년 아라시아 공화국 정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ARASIA365>에서 대통령궁 내부를 공개했는데 책장에 가득한 심리학 관련 서적들과 대통령 집무실 책상에 어렵고 복잡하다고 소문난 아라시아국립대학 심리학 심화과정 교재가 펼쳐진 상태로 포착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거기에다가 심리학 교재에는 필기가 빼곡하게 되어있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와키 키요코 대통령의 심리학 지식은 심리학 전공교수들과 동급이 아니냐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2019년 7월에는 심리학 논문을 직접 써서 화제가 되었다. 직접 읽어본 테라나카 나오 비서실장과 타다히라 카나하 교육부장관, 아라시아국립대학 히네노야 코시로 심리학 교수도 이와키 키요코 대통령의 나이대에 비해 글의 수준이 높고 심리학 지식의 정도가 너무 깊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추가로 코시로 교수는 키요코 대통령에게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5대 국회에서 아라시아 공화국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황제로 바꿔 입헌군주정으로 국체를 변경하자는 목소리들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와키 키요코는 "아라시아 공화국은 세습 대통령은 내 뒤로는 없을 것"이라며 일단 대통령 직선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다만 세습 대통령이라고 했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 직선제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 입헌군주정으로의 국체 전환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해석되기고 한다.

본인은 성인이 되더라도 중립의 상징이 되기위해 정당가입 없이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각당의 반응도 엊갈렸는데 아라시아 민주당은 우려를 표했고 다른 야당들은 환영 의사를 표했다.

각주

  1. 명예학사의 경우 아라시아 공화국 최연소 기록이다. 다만 아라시아국립대학의 경우 원래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려고 했으나 본인이 "본인의 지식은 명예박사를 받을 정도로 깊지 않다."라고 거부해서 두단계 낮춰서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 원래 취임선서는 관례상 일본어로 하는게 맞으나 이와키 키요코 같은 경우 2000년대 이후 출생자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한다. 2019년 이후로는 능숙해졌다.
  3. 아라시아 민주당 내부에서 이와키 코자부로의 동생인 이와키 긴시로를 지지하는 파벌. 현재 아라시아 민주당 계파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다.
  4. 이와키 키요코 취임 전부터 코자부로 대통령의 지시로 대통령비서실에서 이와키 키요코의 또래 아이들의 정보를 수집해서 리스트를 작성해오고 있다.
  5. 만일 이와키 키요코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남편도 그에 합당한 자격이 있어야 이와키 키요코의 자녀들이 별 문제없이 대통령 승계가 가능하기 때문. 그 때문에 2019년 기준으로 이와키가와 대통령비서실에서는 10촌 밖의 이와키가의 방계 일족이나 정치인 및 기업인의 자제들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알려진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배우자 후보는 이와키가의 방계 일족인 이와키 미치아키의 차남인 이와키 요시히토(1998.11.21) 라고 한다.
  6. 이와키 코자부로 전 대통령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7. 이 점은 아버지인 코자부로 대통령은 닮았다고 한다.
  8. 그 전부터 전조 증상을 주치의와 비서실 차원에서 인지하고 대통령에게 휴식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