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주의자 논집 1장

기존 연방 정부의 부인할 수 없는 비효율성을 경험하셨다면, 여러분은 미국을 위한 새로운 헌법 채택을 연구하고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이 심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국민, 지역사회, 국가의 안전과 복지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존립 자체가 위태롭습니다. 우리는 많은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도록 요구됩니다.사회가 신중한 생각과 선택을 통해 좋은 정부를 수립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이 나라 사람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종종 말해 왔습니다. 아니면 사람들이 오직 우연과 힘에 의해서만 통치될 운명이 영원히 존재하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답은 현재의 위기에 대한 우리의 대응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결정은 인류 전체의 불행으로 여겨질 만합니다.

[2] 다양한 관심사가 토론에 영향을 미칩니다.

양심적인 애국자들은 새로운 헌법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결정이 모든 인간 사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그들의 불안감을 높입니다.

공공의 이익과 무관한 덜 고귀한 이익에 의해 편견이 없는, 우리 사회의 최선의 이익에만 근거하여 결정한다면 그보다 멋진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간절히 바랄 수 있지만, 모든 면에서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숙고후에 제정된 헌법은 너무 많은 곳의 이익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너무 많은 지방 기관들을 변화시키는 것이기에, 헌법의 장점을 제외한 다른 주제의 논의를 알체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헌법에 진리를 담는 것을 포함한 의미 발견과 무관한 견해, 열정, 편견이 토론 과정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정치인들의 반대가 있을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새 헌법에 대한 가장 무서운 장애물 중 몇 가지를 제시할 것입니다. 일부는 현재 주정부의 권력과 이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어떠한 변화에도 저항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비뚤어진 야망은 혼란에 빠진 국가 내에서 잠재적인 자기확장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는 한 정부 아래의 연합보다 여러 국가의 연합 내에서 더 높은 수준의 권력에 오를 수 있다고 믿도록 스스로를 우쭐거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