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번 닥스턴

Issac7988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12일 (수) 02:02 판
레번 닥스턴
Levon Dachston
출생1986년 02월 11일(1986-02-11) (38세)
스위스 바젤
거주지기아나 공화국 수록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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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아나 공화국
학력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졸업)
직업기술자, 기업인
소속레모네이드
현직레모네이드 CTO
종교가톨릭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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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번 닥스턴 (Levon Dachston, 1986년 2월 11일 ~ ) 은 기아나 공화국의 기술자이자 기업가이다.
레모네이드의 CTO최고기술책임자이다.

소개

레번 닥스턴은 아이작 아이시노코프와 함께 레모네이드를 전파하기 위해서 레모네이드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현재 레모네이드의 기술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메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생애

시계 시장의 명소, 바젤에서 태어나다.

시계로 유명한 스위스의 바젤에서 태어난 레번 닥스턴은 시계 공장에서 일하는 부모 아래에서 자랐다.
덕분에 시계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계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환경은 이후 그가 세계 최고의 공대 중 하나인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에 입학하는데 한 몫을 하게 된다.)

대학에 들어가다.

어렸을 적부터 기계에 대해 높은 흥미를 가졌던 레번은 높은 학구열과 노력을 바탕으로 스위스의 손 꼽히는 명문 대학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에 입학한다. 평소 아버지로부터 시계의 구조에 대해 설명을 들어왔던 그는 대학에서 남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여러 교수와 친해지기도 한다. 대학 생활 내내 수많은 활약으로 대학 내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시계 공장에 취직하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한 뒤 아버지를 따라 시계 공장에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원했던 것은 시계 공장에서 로봇같이 반복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 1년 만에 시계 공장을 나온 뒤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다니다가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전자, 통신 장비 제조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입사한다. 그의 뛰어난 능력으로 회사 내에서 많은 실적을 남기게 된다. 하지만 회사의 갑작스러운 경영난으로 인해 결국 자리를 잃게 된다.
이후 해외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하던 중 상당히 재밌는 생각을 지닌 어떤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아이작 아이시노코프

휴식을 위해 해외여행을 떠났던 그는 우연적으로 아이작 아이시노코프를 만나게 된다. 말이 안 통해도 최대한 몸짓을 이용하더라도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하던 그는 레번의 눈에 띄게 된다. 이후 둘은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구 사이가 된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못 찾고 방황하던 레번에게 아이작의 발상과 행동은 신선했으며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결국 나중에는 아이작 아이시노코프의 사업 권유를 받아들여 레모네이드를 공동 창업하게 된다.
사실 레번 닥스턴에게 있어서 아이작 아이시노코프는 인생의 전환점을 준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그는 여전히 떠돌아다녔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아이작에게 있어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바이다.

레모네이드의 기술 부문을 담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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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de Corporation

아이작 아이시노코프와 함께 레모네이드 주식회사를 설립한 뒤 자신이 최고로 활약할 수 있는 기술 부문에서 일하게 된다. 사실상 레모네이드의 설립 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것은 레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설립 자금을 모으고 있을 때 그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인맥을 통해 손쉽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실은 당연히 아이작도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그의 위치는 사실상 CEO인 아이작 아이시노코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여담

사업에 대해 반대하다.

아이작 아이시노코프가 사업 권유를 했을 때 사실 레번 닥스턴은 상당히 우려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레모네이드 같은 평범한 음료로 성공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했으며,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작이 만들어 온 레모네이드 한 잔을 마신 뒤 놀랍도록 그 태도가 바뀌었다고 한다. 결국에는 사업에 찬성하며 지금의 레모네이드 주식회사(Lemonade Corporation)를 설립한다.

문제아

어렸을 적부터 남다르게 많은 사고를 치고 다녔다고 한다. 아버지의 자동차 키를 훔쳐 친구들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기도 했으며, 대학에 들어가서 학교 컴퓨터를 해킹하는 등 여러 업적을 남겼다. 점잖은 외모와는 다르게 상당히 장난 끼가 있어서 회사의 사원들과 식사할 때 그 실체를 모르는 사원은 그의 성격을 깨닫고 나서 충격을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어록

  • "레모네이드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음료는 없다."
  • "사실 나는 '내일'이라는 말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내일'은 분명 '오늘'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