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리스카 공화국의 정당이다.
성향
이들은 좌~우익 모두 분포되어 있는데, 그래서 의정 활동 시 진보적 성향을 나타내는 의원과 보수적 성향을 나타내는 의원이 충돌할 때가 있다.
진보적 입장의 의견은 평등이다. 반면 보수적 입장의 의견은 현상 유지이다. 그러나 이 둘이 공통적으로 나타내는 의견은 더 넓은 자유와 인권임은 확실하다. 그래서 자유와 인권 관련된 법률이나 사회 주제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입장이다.
소속 의원
국회의원은 전체 90석 중 19석을 차지하고 있다. 의석 수가 적다고 무시하면 안 되는게, 야당인 새시민당은 2대 총선에서 1석 밖에 못 얻었을 정도이다. 남은 70석은 민주공화당이나 새시민당과 연대하는 정당이 차지하고 있다.
계파
- 프로그레시브 - 진보적 입장을 지지하는 의원들의 모임이다.
- 컨설베티브 - 보수적 입장을 지지하는 의원들의 모임이다.
기독교 우파?
리스카 공화국은 <종교는 정치에 관여하면 안 된다.>라고 할 정도로 종교의 정치 간섭은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따라서 기독교 우파나 기독교 좌파같은 종교적 좌/우익이 들어오는 것을 시민들도 싫어한다.
이렇게까지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종교 단체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면 정작 다른 시민들이 요구하는 의견이 의회에서 무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