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본/스포츠

< 월본
타락여우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2월 10일 (일) 20:06 판

개요

월본은 인구도 적지 않고 스포츠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스포츠가 발전하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는 지역별 구단과 지역팬들이 주축으로 야구 인기몰이를 하고있으며 전통적인 인기 스포츠인 월본 축구 리그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운 국가로 인식하지만 북양도, 도기타 등의 지역에서는 동계 스포츠도 발달하였으며 현재 동계 스포츠 투자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도기타는 고산지대와 설산지형이어서 스키분야에도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분야에서도 젊은 층에게 인기가 급등되고 있고, 컬링과 아이스하키 역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계스포츠

축구

월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축구가 들어왔으며, 아시아 최초의 축구구단인 FC 조번(1858년 창단)이 존재하는 국가이다. 월본은 1990년대 이후 세계 축구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월드컵에서 5번의 토너먼트 진출을 이뤄냈고, 1990년에는 아르헨티나를 이기고 4강에 오르는 밀라노의 기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야구

야구는 축구와 함께 양강 체제를 이루는 인기 스포츠이다. 아시아권에서 일본, 한국보다 약간 아래의 실력으로 평가받으며 대만, 푸에르토 리코, 멕시코, 베네수엘라와 비슷한 수준의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WBL에는 많은 기업들이 팀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수상스포츠

월본의 수상스포츠는 세계구적인 실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섬나라라는 특성으로 인하여 수상스포츠가 생활 체육으로 자리잡았으며 초중고 교육에서도 수영이 의무적으로 편성되어 있다. 특히 윈드서핑과 다이빙, 파도타기를 잘한다. 시나 도 차원에서 운영하는 시/도립 수영장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이용료는 사실상 무료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동계스포츠

스피드 스케이팅

월본의 동계 스포츠는 스피드 스케이팅이 가장 인기있으며 발달했다. 주요 도시에는 대형 빙상장이 있으며, 기타 중소형 도시에도 소규모 빙상장이 하나씩 건설되어 있다. 겨울이 아니더라도 12개월 상시 운영중이며 스피드 스케이팅을 배우는 인구는 많은 편이다. 1900년대 네덜란드로부터 스피드 스케이팅 문화를 수용한 뒤 흥미를 가진 당시 가미네 친왕의 보급에 따라 민간에서도 인기를 끌게 된 것이 스피드 스케이팅의 시초이다. 현재는 네덜란드, 한국, 일본과 함께 스피드 스케이팅 강국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다크호스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주경은 선수가 1000m에서 네덜란드 선수들을 꺾고 금메달을 따낸 것은 스피드 스케이팅 역사 사상 최대의 이변으로 손꼽히고 있다.

쇼트트랙

올림픽

하계올림픽

  • 2019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2019년 연화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종목에 출전한다.

쇼트트랙은 여자부가 강세이다. 박주영, 신다영, 이수현 선수가 메달권에 진입할지 기대중이며 남자부 역시 김민청, 전수형 선수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여자부 인현아 선수, 남자부 이우민, 주본경 선수가 라이징선수로 기대하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믿고보는 남자부 안명수, 김도민 선수, 여자부 우화영, 김지수 선수가 메달리스트자리를 노리고 격돌한다, 또한 남자부 이호현, 여자부 신소희 선수가 신인 스케이터로 순위권에서의 활약을 주목하고있다.

아이스하키부문에서도 주목은 덜받았지만 순위권에 진입할수있도록 혹독한 훈련을 하고있다. 국내 아이스하키 경기장은 조번 국립 주조기 경기장에 위치해있으며 남자부 20명, 여자부 22명의 대표단이 있다.

컬링은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다. 주서종의 필두로 남자 컬링부가 순위권을 노리고 있으며, 이수현의 여자컬링부도 대세를 입증하고 메달권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