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폭동 (夏至暴動)은 2014년 6월 ~ 7월 사이에 가상국제연합 내부에서 "연합 해체론"을 둘러싸고 일어난 일련의 사태이다.
명칭
하지 폭동이라는 명칭은 6월 하순에 있는 절기인 '하지'에 일어난 폭동임을 가리키는 말로, 폴리스디움 폭동과 함께 후대에 재정립된 명칭이다. 당시에는 하지 혁명 (夏至革命)이라 불리었다.
경과
2014년 6월 14일에 열린 가상국제연합 사무총장 선거는[1] 로스바드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미사키 후보와[2] 김수현 후보의[3] 양자 대결 구도로 확립되었다. 국민의 힘, 루시아 로덴, 타나토스, 상, 고군, 양현석[4] 등 여러 후보들이 출마했으나, 차츰 미사키 후보 (양현석)혹은 김수현 후보로 (상, 루시아 로덴) 단일화를 이어나갔다.[5][6][7]
미사키는 선거에서 "직접 민주주의 실천"을 공약했다. 이 내용은 직접 민주주의에 입각해 1~2주 간격으로 열리는 직접 민주주의 총회 외의 연합내 모든 입법, 사법, 행정 기관을 폐지함을 골자로 하고 있었다.
비판
각주
- ↑ 가상국제연합 18대 사무총장 선거공고, 2014-06-02 작성, 2017-12-13 확인.
- ↑ 임시 공약발표, 2014-06-02 작성, 2017-12-13 확인.
- ↑ 사무총장 선거 출마연설, 2014-06-02 작성, 2017-12-13 확인.
- ↑ 출마 선언, 2014-06-07 작성, 2017-12-13 확인.
- ↑ 후보 사퇴, 상, 2014-06-06 작성, 2017-12-13 확인.
- ↑ 후보 사퇴, 루시아 로덴, 2014-06-06 작성, 2017-12-13 확인.
- ↑ 사퇴 선언 및 정소성 (로스바드) 지지 선언, 양현석, 2014-06-14 작성, 2017-12-13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