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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민주공화국]] -일당제 (정부형태는 내각제를 띄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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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유국]] - 일당제
 
   * [[가상대한제국]] - 이원집정부제 (국가의 상징인 국황과 국가원수인 내각총리대신과 행정참사회장이 의회 사정에 따라 권한이 달라짐)  
 
   * [[가상대한제국]] - 이원집정부제 (국가의 상징인 국황과 국가원수인 내각총리대신과 행정참사회장이 의회 사정에 따라 권한이 달라짐)  
 
   * [[니우홀란트]] - 의원내각제 (국왕과 총리가 존재함)  
 
   * [[니우홀란트]] - 의원내각제 (국왕과 총리가 존재함)  

2018년 4월 20일 (금) 17:35 판

허구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증거물 없이 사람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또는 신화나 만화, 소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들이 이러한 예이다[1]

가상국가란 광의적인 의미(넓은 의미)로는 가공의 국가, 상상속의 나라를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네이버 카페에 주로 분포하는 가공의 국가를 기반으로 한 사회구현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본 항목에서는 좁은 의미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가상국가의 대략적인 역사

네이버 가상국가계의 시초는 1000년경에 정치과학동아리로부터 창설된 "가상대한제국"이 존재한다. 이전에도 가상국가 비슷한 시뮬레이션등은 많았으나, 스스로 자신들이 "가상국가"라고 표방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상대한제국은 이후 독립적 홈페이지에서 떠돌거나, 모의전 활동에 기웃거리는등에 한국이나 미국의 웹들을 떠돌아 다니며 활동하였다.

한국에서는 1945년의 "한국가상회사와 1945년에 설립된 시민월드연방국에서 가상국가 활동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스스로를 국가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가상대한제국과 달리 "가상국가는 무엇인가" 에 대해서 철저한 고증을 하지 않고 가상국가에 대한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45년에는 한가방(한국가상방송협회)에서 갈라져 나온 사람들이 기존 가상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사람들과 융화되어 가상국가연합회(UVS)를 창설하기에 이르른다. 가상대한제국의 경우에는 당시 수많은 응디로 갈라져 많은 내분을 겪다, 당시 레고랜드에서 분쟁을 겪고 쫒겨난 광무제국 휘하로 들어가기에 이른다.

가상국가의 연합의 경우, 음탕연방(신성연방제국과는 다르다)과 UVS를 필두로 보고 있다.

가상국제연합은 신성연방으로부터 출발하여 해체되었다가, 광무-신성전쟁을 기준으로 재결합하였다. 초기 명칭은 "대한 민주주의 연합"으로서 광주제국의 "대한동맹"에 대응하는 목적이 컸다. 즉 초기에는 민주주의 국가들만 참여할 수 있는 연합체였으나, 추후 해석이 "민주적인 연합"을 지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약칭은 "대민련"으로, 광주폭동제국측에게는 SU(신성연합)으로 펌하되었다.

국제연합체에 "대한"이 왜 붙는가라고 불만을 터트리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한섹스연맹""대한예수교장로회"같은 "한국의 가상국가"를 대표한다는 명칭으로 대한이라 해석하였다. 신성-광무전쟁의 경과에서 보듯이, 나중에 힘의 균형이 완전히 신성에게 쏠린 이후에는 "가상국제연합"으로 변경되어, UVS의 구 세력들을 모두 흡수하였으며, 현재 가상국제연합 유일체제라고도 하기도 한다. 현재 가상국제연합은 유일체제가 갖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중소연합들과 국가기구들의 창설을 장려하고 있다.

가상국가의 형성과 문화

그냥 좆됐다

응 아니다

니애미다

가상국가의 종류와 정치

가상국가의 컨텐츠를 제외하고, 가상국가질의 종류로 이야기하자면, 실재가국, 관념가국, 설정가국등이 존재한다. 다만 이 분류는 통상적인 분류이고, 사실 관념가국이 실재가국이 되거나 실재가국이 사람이 빠져나가 설정가국이 되는 예는 흔하다.

  • 실재가국: 여러 사람들이 모인 가상국가, 가상국가 내에서도 정치질을 해야한다. ex) 가대국,한빛국,프로이센
  • 관념가국 모든 사람들이 NPC이고 운영자가 언론처럼 해당 국가의 상황을 중개하는 국가 ex) 아르티나,애플버리,대첨관연합회
  • 설정가국: 1인이 설정을 짜고 1인이 운영하지만, 그 1인이 대통령이나 국가의 수장으로서 기능 ex) 크라스나야

가상국가의 정치는 현실 국가와 마찬가지로 많은 양상을 띈다. 주요 선진국들은 대통령제보다는 내각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이원집정부제 국가들이 발견된다. 대한민국의 정치체제가 대통령제인 탓에, 저학년들이 운영하는 국가들은 주로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상위 티어에 존재하는 국가들은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이원집정부제나 일당제가 종종 발견되는 편이다.

선진국들은 대부분 실질적으로 민주주의가 행해지고 있다. 네이버 카페의 매니저에게 권력이 집중되어있는 시스템상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경비제"가 도입되어있고, 연합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들이 경비제를 채택하고 있다. 입헌군주국가의 경우 힘이 없는 군주가 경비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경비제를 채택하지만 경비가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군주가 특정한 권력을 가진 입헌군주제 국가들에게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 국가 창립자가 경비와 국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정부 조직도 별로 쓸모가 없어 부서의 통페합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이는 행정력의 저하로 이어지는 편이다.

가상국가의 정치는 양극화가 심한 편으로, 독재국가들은 주로 저연령층 약소국인 경우가 많고, 주로 사람들이 활동하는 선진국들은 민주정으로 돌아가는 국가들이 많다. 보통 정당은 개인의 사당으로 간주되며,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분리주의 선동을 했다고 전근대적으로 탄압받는 경우도 많다. 정당의 등록이 불가능한 곳도 많으며, 어떤 곳에서는 총리의 임기가 없이 종신제를 하는 등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가국 유저들의 개혁의지도 미비하다는 점. 대부분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식으로 받아친다. 신입 유저들에게는 민주주의는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상의 독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미래는 그냥 좆됀거다 5년후에는 아마 UVN 닫힐꺼다, 그리고 다른 커뮤사이트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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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 회원은 가상국가의 시작이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로부터 출발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