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대한제국

대한제국 (假想大韓帝國)은 태조 정광현에 의해 세워진 제정 공화국이다. 통칭 가상대한제국 (假想大韓帝國), 약칭 "가대국" (假大國)으로 호칭되나 공식 명칭은 "대한제국"이다. 과거 신성대한제국 (神聖大韓帝國)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약칭인 "신성"으로도 흔하게 불렸으며, 오늘날에도 "신성"이라 불리기도 한다. 신성 제국 권역에 속하고 있고, 한빛민주공화국 아키시오 공화국등과 더불어 신성 제국의 일원으로 불리고 있다

가상국가에서 애증의 관계를 사고 있는 국가이며, 전성기때는 가상국가의 천조국이라고 공공연히 불렸고, 서서히 침체시절에는, 사법력과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가상국가의 바티칸으로 불리며 사실상의 행정 허브 역할을 하는 국가이다.

상징

국기

국기는 삼태극기이지만 태극기 역시도 국기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심지어 카페 앱 버튼에도 삼태극기가 아니라 태극기가 나온다) 국가는 아리랑에 맟춘 애국가(가대국) 이지만 특유의 오글거리는 가사와 인지도 때문에 그냥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부른다. 꼭 제창해야 할때는 가사를 몰라서 그냥 아리랑 가사에 맟춰서 부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국화는 무궁화이다.

역사

가상대한제국의 실제적 역사는 정광현의 정치역사동아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실제적 역사

설정 상의 역사

정치

대한제국은 정부체제는 공화국이지만 신성제국에 속해 있으므로 사실상의 입헌 군주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륙법과 율령체제에 기반한 법치를 구축하고 있다.

대한제국은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국가원수는 총리인 아문총리장경으로서 직접 선거에 의해 당선된다. 아문총리장경의 임기는 없으며, 의회 과반수의 동의로 불신임안이 가결되면 사퇴하거나, 또는 당내 결정으로 인해 불신임안이 가결되어 사퇴한다.

국체

국호는 기본법에 의해 대한 제국이지만 국체는 공화국임을 헌법에 명시하고 있다. 국가의 상징인 국황은 국가의 상징이자 직업으로서 존재하고, 국정에 간섭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형식적으로 카페 매니저의 자리를 유지한다) 국황은 가상대한제국 이외에도 많은 국가들을 동군연합으로 통치하고 있다. 이를 신성제국이라 한다. 가대국은 신성제국의 주축이 되는 공화국이다. (몇몇 영연방 소속 아프리카 공화국들이 엘리자베스 여왕을 국가 원수로 모시는것으로 이해하면 좋다)

헌법과 법률

가상대한제국의 율령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모든 법은 율(률)과 령으로 구분하며, 령은 황실로부터 제정된 법으로서 권리장전의 조항, 율은 정부로부터 제정된 것을 의미한다. 헌법의 경우에는 기본법과 여러 헌장들이 존재하여 성문헌법과 불문헌법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정

가상대한제국의 행정부는 아문총리장경 아래 행정참사회장(대한민국의 국무총리급)을 두고 행정참사회장과 아문총리장경이 서로 협조하며 행정이 이루어진다. 아문총리장경은 행정참사회장의 임명, 권한 박탈을 명할수 있으며, 각 장관의 임명, 파면권을 가진다. 행정참사회장의 경우 각 장관의 파면과 임명을 아문총리장경에게 건의할 수 있다.

대한제국 행정참사회

정당

가대국의 정치는 중도 우파 계열 한국독립당이 대부분 독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 말을 기점으로, 보수우익과 개혁보수주의정당을 자처하는 보수당과 자유주의계열을 대표하는 자유당으로 분열되어, 양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유의 정치계산법으로 인해, 제3당이 치고올라오긴 힘들다.

주요 인물

정씨 황조

일반 인물

기타 설정

가상대한제국/철도
가상대한제국/경제
가상대한제국/국방
가상대한제국/법률정보
가상대한제국/사회
대한제국의 신화
누리마당 학회
대한제국 정교회

논란 및 비판

둘러보기

본 문서에는 백과전서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