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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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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왕국의 공휴일은 대표적으로 1월 1일 New Year's Day가 있다. 이날은 새해를 맞아 기념하는 날로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연휴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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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공휴일로는 2월 6일 Waitangi day가 있다. Waitangi day는 뉴질랜드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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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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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기준 인구의 52%가 유럽계 백인, 23%가 마오리족, 11%가 아시아인, 9%가 태평양 원주민, 4%가 아랍인, 히스패닉, 흑인이며, 1%는 기타 인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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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계 백인들은 영국인, 아일랜드인, 이탈리아인, 프랑스인 등 아주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섞여있다. 그래서 뉴질랜드 왕국에 가면 다양한 언어들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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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오리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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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왕국에서 원주민인 [[마오리족]] 주민은 다른 원주민들과는 다르게 몰살 당하지 않고 나름대로 국민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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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스포츠 경기를 할 때 뉴질랜드 왕국 대표팀, 특히 [[뉴질랜드 왕국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은 경기 시작 전에 마오리족의 전투 춤인 [[마오리 하카]]를 추고 경기에 임하곤 한다. 이때 하카를 추는 행위를 영어로는 'dancing Haka'라 하지 않고 'doing haka'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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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오리족]]은 뉴질랜드 왕국 내에서 중요한 민족들이며, 뉴질랜드 왕국의 영국 독립에 앞장선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 정부가 마오리어 보급 운동과 [[마오리족]] 보존에 힘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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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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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등에 대한 주장과 생각이 강한 편이라 성차별을 할 시 반대로 여성 혹은 남성에게 반박을 당하거나 주변에서 주의를 들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뉴질랜드 왕국은 남녀평등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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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2013년 8월 19일부터 이후 2020년 동성 커플은 1342쌍으로 750쌍은 여성, 592쌍은 남성 커플이다. 1050쌍은 뉴질랜드 국민 간의 결혼이며, 190쌍은 호주 국민 간의 결혼이다. 2017년에 옆 나라인 호주에서도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면서 뉴질랜드에서 동성 결혼을 했던 호주인-뉴질랜드인 동성 부부가 호주로 도로 귀국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호주 국민 간의 동성 부부의 수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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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결혼신고를 한 전체 커플 중 4%가 동성 부부이다. 특히 뉴질랜드 정부에 신고된 외국인 간의 전체 결혼 중 동성 결혼은 14.1%로, 뉴질랜드 국민 간 전체 결혼 중 동성 결혼 비중인 4.2%보다 많이 높은 편이다. 2019년 한해 동안 뉴질랜드 정부가 결혼 증명서를 발급한 동성 부부는 102쌍이고 이성 부부는 14,300쌍이다. 동성결혼 허용 이후 시민결합을 찾는 커플의 수는 급감하여 2020년에는 오직 13쌍만이 시민결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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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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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혼상제"의 喪(상) 에서 말하듯이 인간이 태어나면 대부분 반드시 치르는 의식이다. 장례문화는 종교, 이념에 따라 다르다. 또한 뉴질랜드 왕국은 다양한 민족들이 있기 때문에, 장례 문화도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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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리스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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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톨릭 : 장례미사(레퀴엠) 및 상장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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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공회 : 고별성찬례 및 상장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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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교회 : 장례예식 및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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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공회 제외 개신교 :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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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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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는 엠버밍처리(시체 방부처리)를 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최대한 빨리 치르고, 최대한 빨리 땅에 묻는 식이 현대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을 경우 그날, 혹은 그 다음날 반드시 땅에 묻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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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슬람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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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교는 부활신앙에 의거하여 땅에 시신을 묻는데, 이때 관 없이 시체에 옷을 입히고 의식을 거행한다. 이슬람교에서는 시신이 묻히면, 바로 내세에서 부활하여 심판을 받기 때문에 무덤을 꾸미는 행위 등은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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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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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에서는 화장(시신을 불에 태우는 행위)을 주로 한다. 화덕 위에 시신을 안치하고 종이로 만든 연꽃 등으로 가린다. 그리고 유골을 부수어 유골함에 넣은 뒤 부도에 안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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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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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이하게 [[마오리족]]은 장례를 치룰 때 하카를 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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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카는 뉴질랜드 왕국의 [[마오리족]]이 추는 춤으로 전쟁 전의 군무로 추었던 전사들의 춤이었다. 부족의 자부심과 용맹, 단합력, 자기들의 힘을 과시하는 춤으로 [[뉴질랜드 왕국 럭비 대표팀]]이 경기 전에 추는 춤을 본 적이 있다면 상당히 위협적 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춤은 중요한 날이나 행사에서 쓰이며, 이곳에서는 장례식에서 추는 하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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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카는 크게 정해진 동작은 없으며, 군무로 다 같이 추는 춤으로 단결력이 맞아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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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카를 할 때는 누군가 큰 목소리로 구호를 부루며 구호에 맞추어 '발 구르기', '함성 지르기', '혀 내밀기', '자신의 몸을 치기' 정도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하카는 [[마오리족]]의 하카이며, 각 부족마다 따로 하카가 존재한다. [[마오리족]]의 하카는 눈을 크게 뜨고 혀를 내미는 모습이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카를 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마치 [[태권도]]의 "산틀막기"의 발동작과 유사하게 춤을 춘다. 하카는 여러 상황에 알맞게 다양한 하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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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카를 이용한 장례식은 보편적으로 서양과 하카춤의 혼합으로 관에 주검을 안치한후, 주변 인물들이 하카춤을 추는것이다, 대부분 양복을 입지만 복장은 장례식에 맞는 복장이면 OK이다. 전통 마오리족 복장도 집마다 다르겟지만 보편적으로는 괜찮은 듯 하다. 물론 가정마다 허용이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한다. 가장 보편적이고, 눈치를 받지 않는 복장은 검은 정장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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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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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뉴질랜드 왕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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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 | | == 관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