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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들은 [[브라들 애쉬비]], [[매튜 허친스]], [[매튜 스탠리]] [[코리 메인]], [[카인 라드포드]], [[그린 신더가드]] 이다. [[매튜 허친스]]와 [[매튜 스탠리]]는 쌍둥이인데, 두 사람 모두 수영을 하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매튜 허친스]]가 물에 빠져 죽을 뻔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스탠리가 구하려고 갔지만, 스탠리 역시 수영을 하지 못하여 둘 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구조를 기다렸다고... --어렸을 때는 이렇게 순진했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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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는 중학교부터 학교대항전이 있기 때문에 꽤 수준급인 프로 선수들이 나온다.
  
 
== e스포츠 ==
 
== e스포츠 ==

2019년 8월 2일 (금) 21:52 판

개요

인구는 적지만 스포츠에 재능이 엄청나다. 어디를 가나 널려있는 푸른 초지, 바다로 둘러 쌓인 해양 환경에다 강인하며 전투적인 마오리의 DNA가 섞인 측면도 있다. 15인제 럭비는 남여 모두 단연 세계 최강이고, 크리켓과 필드 하키도 최강이다. 여성 전용 경기인 넷볼 또한 1,2위를 다투는 강국이다. 소프트볼 마저 세계 1위를 다툴 실력을 가지고 있다. 농구 실력도 생각보다 좋다. 아울러 요트 경기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TV 시청률

격투기

뉴질랜드 왕국은 다문화 국가라는 특색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태권도 역시 그 덕분에 들어오게 되었다. 많은 키위들이 태권도에 관심이 있으며, 유명한 선수로는 남자는 로이 젠킨슨, 브랜든 코코난 등이 있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남자 태권도 선수들이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도의 경우 마오리족 출신 선수들이 최근 등장하고 있다. 체격도 좋고, 기술도 일본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많아서 정상급 실력을 갖추고 있다. 남자선수는 카이타 카로, 탕 아타가 있으며 여자 선수로는 주도 코타로, 아오아 키티니가 있다. 여자 선수들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차지하였다.

골프

서양의 대표적인 개인 구기인 스포츠이지만, 뉴질랜드 왕국에서는 의외로 세계적인 선수가 많지 않다. 여자 골프선수로는 대부여국 교포인 리디아 고가 유명하다. 뉴질랜드 왕국에서는 골프 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남자의 경우는 마오리 전사 마이클 캠벨이 유명하다. 현재는 은퇴를 선언하여 뉴질랜드 왕국 내의 골프 육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골프 교육에 힘쓰며 그의 후계자인 데니슨 필립을 발굴해 내는 데 성공했다. 데니슨 필립은 현재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골프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뉴질랜드 왕국의 자랑이다.

구기

구기종목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럭비와 야구, 농구이다. 축구는 이 셋에 비하면 그리 잘 하지는 않는다.

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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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은 몰라도 럭비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스피드, 파워, 지구력, 돌파력, 팀워크, 개인기 등 모든 럭비의 부분에서는 다른 국가와 비교하여 봤을때 1위를 차지한다. 럭비는 뉴질랜드 왕국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왕국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에 맞게 국가대표팀은 All Blacks라고 한다.[1] 이는 다른 종목들에게도 전파되어, 뉴질랜드 왕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All Whites로 불린다. 마오리족들의 전투성이 가미된 이유는 선수들은 주로 마오리족 출신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이민자가 많은 뉴질랜드 왕국 특성상 귀화하여 온 선수들도 많다.

럭비 월드컵에서는 밥 먹듯이 우승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이 럭비 월드컵에 대해서 뉴질랜드 왕국을 위한 월드컵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경기 전에 마오리 하카를 항상 춘다. 이게 뉴질랜드 왕국의 모든 국가대표 팀에게 전파되어서, 지금은 모든 국가대표팀들이 경기 전에 모여서 마오리 하카를 춘다. 이제는 경기력이 아니라 마오리 하카 능력도 국가대표 선출 시 확인한다 실제로 선수들은 마오리 하카 역시 시합 전에 연습한다고 한다.

역사

뉴질랜드 왕국마오리족이 하던 전통 스포츠와 비슷하여, 쉽게 전파되었다. 그 결과 1870년에 뉴질랜드 왕국에 처음으로 럭비가 정식으로 들어왔고, 1863년에 가장 오래된 럭비 프로 팀이 만들어졌다.

야구

뉴질랜드 왕국의 2대 스포츠로 말할 수 있는 종목이다. 럭비가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라면, 야구는 프로 리그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다. 자체적으로 뉴질랜드 왕국 야구협회가 설립되어, NZBL리그가 운영중이다.

뉴질랜드 왕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별명을 Black Socks이다. 반대로 여자 소프트볼은 White Socks가 별명이다. 주로 농군패션을 자주 하여 이 별명이 돋보이게 한다.

역사

뉴질랜드 왕국의 야구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영국의 식민지 영향으로 크리켓이 더욱 발달했었기 때문인데, 야구가 활성화 된 것은 더버몬드 2세 국왕 덕분이였다. 더버몬드 2세는 미국에 미식축구를 관람하러 갔었는데, 그때 미식축구 경기가 취소되어서 대신 관람했던 것이 야구였다고 한다. 그 야구를 보며 꼭 들여와야겠다고 생각한 더버몬드 2세MLB 사무국에 야구를 뉴질랜드 왕국에 전파하여 달라고 요청했고, 그렇게 야구가 뉴질랜드 왕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국제대회

축구

뉴질랜드 왕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All White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영국의 영향을 덜 받은 종목 중 하나이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 축구가 들어왔는데, 뉴질랜드 왕국은 여전히 럭비가 더욱 인기있고, 잘하는 종목이다.

역사

국제대회

농구

농구는 뉴질랜드 왕국의 3대 스포츠 중 3번째를 맡고 있다. 아시아-오세아니아권 내에서도 1,2위를 다툴 정도로 농구 역시 유명하다. 별명은 Tall Blacks. 특이하게도 남자 국가대표만 있는데, 여자는 넷볼 국가대표만 있다. 아쉽게도 넷볼은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세계적인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보기가 어렵다.

배구

넷볼

네트 스포츠

배드민턴뉴질랜드 왕국의 생활체육으로는 인기가 많지만, 선수로서의 인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 인프라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동계스포츠

마인드스포츠

바둑

체스

장기

승마

승마는 커먼웰스 게임에서 선전하는 종목이다.

수영

섬 나라이기 때문에 수영 역시 좋은 모습이다. 수구 남자 대표팀은 비교적 잘 하는 편이지만, 여자 대표팀은 그저 그런 모습이다.

주요 선수들은 브라들 애쉬비, 매튜 허친스, 매튜 스탠리 코리 메인, 카인 라드포드, 그린 신더가드 이다. 매튜 허친스매튜 스탠리는 쌍둥이인데, 두 사람 모두 수영을 하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매튜 허친스가 물에 빠져 죽을 뻔 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스탠리가 구하려고 갔지만, 스탠리 역시 수영을 하지 못하여 둘 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구조를 기다렸다고... 어렸을 때는 이렇게 순진했지만 지금은...

수구는 중학교부터 학교대항전이 있기 때문에 꽤 수준급인 프로 선수들이 나온다.

e스포츠

기타종목

사격올림픽에서 그래도 비교적 선전하는 종목이다.

육상

뉴질랜드 왕국의 대표 구기종목이 럭비라고 한다면, 효자 종목은 육상이다. 많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뉴질랜드 왕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가기도 하며, 육상 대회 금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있다. 대표적으로 남자 중거리달리기 선수 존 데이비스, 잭 러블록, 피터 스넬, 닉 윌리스가 있다.

2019 UVN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로는 제임스 댈른이 있다.

뉴질랜드 왕국은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까지 개최했을 정도로 육상에 대한 인프라가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유소년 선수들을 양성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중학교 체육시간에는 기본적으로 운동장을 뛰라고 한다.[2]

여자 마라톤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고전하고 있다. 단거리가 주종목인 선수가 많아서 100m 달리기에서는 여자든 남자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사 캐링턴이라는 여자 육상 선수가 아주 무섭게 성장중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향후 미래의 거취를 보여줄 것 같다.

조정카누

루카 존스의 카누 모습

조정과 카누 종목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특히 조정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남자 조정은 해미쉬 본드에릭 머레이가 현재 뉴질랜드 왕국내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자 조정의 경우 레베카 스콘제네바이브 번튼이 최고의 콤비를 자랑한다.

여자 카누선수는 리사 캐링턴이 있다. 반면 남자 카누선수는 루카 존스가 있는데, 매우 노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과 비슷하거나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그래서 더욱 사랑받고 뉴질랜드 왕국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선수이다.

사이클

남알프스산맥이 있는 동네답게 산악자전거 부분에서는 다른 종목보다 우수하다. 로드나 BMX에서는 그저 그런 수준이다. 조지 벤튼잭 윌리엄스가 2019 UVN 하계올림픽에서 로드바이크 부분에 출전한다.

올림픽

올림픽에서도 선전하는 편이다. 하계 올림픽에서는 육상, 조정, 요트, 카누/카약 등에서 주로 메달을 획득했다. 동계 올림픽의 경우, 스노보드, 스키 종목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질랜드 왕국 남섬은 겨울에는 눈이 오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 환경이 갖춰져 있다. 빙상 종목은 스피드 스케이팅과 컬링 종목에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앞서 설명했듯이 남섬에 뉴질랜드 국가대표 스포츠 센터가 있어 각종 국가대표들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고봉인 쿡 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세계 곳곳에서 설상 종목 훈련을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뉴질랜드 왕국의 유명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는 셰인 도빈, 레이온 케이, 피터 마이클이 있다. 셰인 도빈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노장이지만 팀추월 종목에서 노련미를 발산하고 있다.

스노보드는 조이 사도스키가 유명하다. 조이 사도스키는 세계적으로도 꽤 인기가 높다.

'크레이그 머리' 라는 스키선수는 프리라이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2019 UVN 연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였다.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총 10개의 메달을 가져왔으며, 종합 6위를 차지하였다. 아직 열악한 환경이지만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분명하다.

월드컵

축구의 경우 약한 편이다. 월드컵 진출은 불참을 제외하고는 일곱번 뿐이고 다섯번은 예선 탈락, 한번은 16강에서 탈락했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것은 8강이다.

WVBC


  1. 여자 대표팀의 경우, 뉴질랜드 왕국의 상징인 은색 고사리를 이름에 넣는다.
  2. 운동장이 장난 아니게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