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 4월 런던 시위

Thire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21일 (일) 14:25 판 (→‎전개)
4월 런던 시위
4월 런던 시위.png
일시
2024년 4월 20일 ~ 현재
장소
대영제국 런던 전역
원인
현식 오스왈드 총리의 취임
교전 세력
시위대대영제국 정부
웨일 외 9인이현식 총리
행원 부총리 및 내무부 장관
런던 광역 경찰청
피해
없음없음
결과
X

개요

2024년 4월 20일부터 현재까지 현식 오스왈드 총리에 대항하여 대영제국 런던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

배경

2024년 4월 20일 열린 31대 총선거에서 현식 오스왈드가 속한 정당인 영국 독립당영국 스코틀랜드 국민당영국 자유민주당과 함께 선거연대를 택하였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독립당을 제외한 연대 정당은 당선되지 못하였고, 득표차를 분석하는 것과 여러 제보를 토대로 독립당이 일방적으로 연대를 끊고 정당들을 속였다.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국민적 분노와 더불어 그간 현식 오스왈드 총리의 행실 등을 토대로 정치권을 넘어 민중간 분노로 전이되었고, 이에 시위가 발생하였다.

전개

시위가 진행되며 점차 시위대는 몸집을 키워나섰다. 버킹엄궁 일대와 다우닝가 인근, 런던 시내를 둘러싸맨 시위대는 의혹에 대한 해명과 책임을 물었다.

" 8시 30분 이후로 진행되는 모든 시위는 제 개인의 대한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 "
현식 오스왈드 총리

그러나 현식 오스왈드는 시위대를 향한 고발을 선언하며 시위대를 더욱 분노케하였고, 시위대가 더욱이 결속되는 명분을 제공하게 되었다.

"당원들 간수 못햌ㅅ다고 사과를 해야함?"
현식 오스왈드 총리

또한 당대표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당원의 잘못에 대해 당대표가 해명할 이유가 없다는 초유의 망언 또한 퍼부었다.

・ 정치 양극화가 만들어낸 선택...

SNS에서 이번에 총리로 새로 취임한 현식오스왈드를 반대하는 자들이 모두 다우닝가 10번지로 화재를 일으키자"라는 선동글이 유포되었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우리 단체는 약 10개의 화염방사기로 화재를 일으켜 현식오스왈드를 사망에 이르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8시에 다우닝가 10번지로 모여라"와 "3000명이 우리를 도울 것"이라는 문구도 유포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총리청은 이 소식을 듣고 경호를 강화시켰습니다. 다우닝가 10번지 1.3km 앞에서 화염방사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던 6명이 체포되었고, 근처에서 시위를 하고 있던 시위범들도 체포되었습니다.

화염방사기를 들고 있던 자는 B씨로 추정되며, "나는 현식오스왈드가 싫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4월 21일 발표된 현식 오스왈드 내각의 가상 설정

다음날 잠잠해진 시위대 앞에 나선 정부의 가상 설정은 시위대를 다시금 결속시키게 하였다. 내각이 지난 밤 있었던 시위대를 저격함은 물론, 시위대를 폭력적인 시위대의 모습으로 변질시켰으며, 진압 과정에는 시위를 하고있다는 이유 만으로 체포를 하였다는 것이 작성되자 시위를 자제시키던 이들도 억지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또한, 런던 시내에 위치한 다우닝가 10번지를 중심으로 1.3km를 통제하고 나섰는데, 이 범위에는 버킹엄 궁과 빅벤, 웨스트민스터 궁 등 다양한 런던의 중심지가 포함되어 시위대는 사실상의 계엄령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런던 광역 경찰청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진압봉으로 시민을 가격하는 장면을 민간에 공개하면서 평화적인 시위대를 향한 무력 진압 논란 또한 야기되었다.

결과

현식 오스왈드 내각은 집권 1일차부터 지지율이 38.7%가 나오며 국민의 지지를 잃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