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국제연합 이사국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사국 승인 판단기준
1. 디자인이 좋은가, 카페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가, 완성도 높은 법률을 가지고 있는가?
2. 신청자의 가국은 가상국가의 어떤 컨텐츠 또는 이념을 대표하는가?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가?
3. 가상국제연합 일반가입국인가?
4. 철저하고 논리적인 설정을 기반으로 하는가?
필수 조건
1. 당연하지만 가상국가의 이름이 필요합니다.
2. 국가의 국기와 국가를 대표할 문장이 필요합니다. 국기와 문장의 역사적/사회적 배경이 필요합니다.
3. 가상국가의 사이트 주소가 필요합니다. 카그나 네이버 밴드인 경우 PC버전 주소를 올려주세요.
4. 국가 체제를 설정해야합니다. 아래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주십시오.
권력분산도
연합국
ㄴ가상국가의 연합입니다. 연합은 국가가 아니지만 단 한명이 가입국 전체를 대표할수 있으며 연합에서 가입국들에게 국제법을 제공합니다.
연방국
ㄴ연방국은 국가의 권력이 중앙 정부와 주에 동등하게 분배되어 있는 형태로 2개이상의 소국가가 합쳐져 하나의 정부를 이룹니다.
각 소국은 각자의 정부와 입법,사법,행정권이 있으며 자신들만의 소방,경찰,군대를 가질수 있으나 중앙법이 가장 우선합니다.
대한민국이 만약 연방제였다면 경기민국,황해민국,강원민국,경상민국,전라민국,제주도 자치령의 지역 감정의 골이 더 깊어졌을 겁니다.
단방제
ㄴ단방제는 연방제와 대조되는것으로 국가의 권력이 중앙정부에 집중되는 단일 국가입니다. 대한민국 역시 단방제입니다.
패권주의
ㄴ한사람이나 소수의 무리가 권력을 주도합니다. 이러한 지배 집단의 리더가 영향력을 갖기 위해서는 다수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제국
ㄴ제국은 다른 민족을 통치ㆍ통제하는 정치체계로, 과거에 침략을 통해 다른 나라를 식민지화 한 전력이 있거나 현재 식민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전쟁으로 다른나라를 식민지화 하려는 가국은 다른 국가에게는 짜증나는 바퀴벌레와도 같습니다.
정부형태
대통령제 공화국
ㄴ대통령이 국가의 수장입니다. 전 국민이 투표하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의회에서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통령제 공화국
ㄴ대통령이 국가의 수장입니다. 의원들만 투표하는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이원집정부제 공화국
ㄴ대통령은 국가의 대표일뿐 실질적 통치는 부매니져가 합니다. 선거가 있습니다.
의원내각제 공화국
국가원수는 대통령이지만 무언가를 하기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총리(의장)는 의회에서 선출됩니다. 선거가 있습니다.
의원내각제 입헌군주국
ㄴ국가원수는 군주이지만 무언가를 하기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총리(의장)는 의회에서 선출됩니다. 군주는 임기가 무한입니다.
군주에게 실권이 있고 의회가 약한 입헌군주국
ㄴ국가원수는 군주이지만 법을 수정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의회가 일을 안하면 직접 나라를 다스립니다. 군주는 임기가 무한입니다.
전제군주국
ㄴ국가원수는 군주이며 직접 나라를 다스립니다. 의회의 동의없이 법을 바꿀 권한이 있습니다. 군주는 임기가 무한입니다.
일당독재 국가
ㄴ단 하나의 정당만이 정부를 운영합니다. 다른 정당들은 자신들이 집권할때까지 선거에 참여할수 없으며 조언조차 허락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집권당이 야당을 해산해 버릴수도 있습니다.
정치체제
공화제
ㄴ공화제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습니다.
민주정과 그 개념이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있습니다. 민주주의에서 주권은 개인이 아닌 다수에게 있고 공화제에서 주권은 개개인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민주정에서는 51% 다수가 반대 49%의 주권을 무시할 수 있는데 공화정은 이런 단체 독재주의를 인정하지 않으며 반대합니다.
군주제
ㄴ군주제는 군주에게 주권이 있으며 정부 형태에 따라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귀족제
ㄴ귀족제는 출신·문벌·재산등에 의해 특권이 인정된 귀족이라고 불리는 소수자가 지배하는 정치체제 입니다. 군주제 및 민주제에 대립되며 귀족 전원이 참가하는 직접 귀족제와 일부만이 참가하는 간접 귀족제가 있습니다. 보통 NPC 귀족들은 직접 정치에 참가하지 않으므로 자동 간접 귀족제가 됩니다.
민주주의
ㄴ민주주의는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향합니다. 합법인 경우에 한해서 공화제와 달리 다수를 위해서는 소수를 희생해도 됩니다.
법치주의
ㄴ국가의 법이 선하든 악하든 무조건 그 법을 따라야만 하는 체제입니다. 법을 바꿀 권한은 정부 형태에 의해 결정됍니다.
경제 체제
계획경제/사회주의
ㄴ생산과 투자뿐만 아니라 상품의 가격이나 직원들의 임금까지 거의 모든 경제설정을 정부에서 통제합니다. 경제부 소속 공무원의 부담이 커지지만 꽤 그럴듯한 경제설정을 만들수 있습니다.
공유경제/공산주의
ㄴ사유재산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경제설정이 최소한으로 줄어들지만 그렇다고 돈이 무한이 아닙니다.
오히려 모든 자원을 정부에서 관리해야하는 미친상황이 올수 있으며 여유자원을 한곳에 투자했다간(예를들면 군대)국민들이 그 물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금권주의/자본주의
ㄴ사적 소유권을 기반으로 생산 수단을 가진 자본가 및 기업가 계급이 그 이익 추구를 위해 생산 활동을 하도록 최대한 보장하지만 경제부의 일감 대부분이 기업업무로 치중될 수 있습니다.
계획경제가 아니라 기업이 알아서 자본설정을 짜야 하는데 이 설정에 대해 기업인 당사자가 배째라 하면 어쩔 도리가 없으므로 자연적 설정도태의 부작용을 겪기 싫다면 혼합경제 체제를 추천합니다.
혼합경제/하드코어
ㄴ경제의 기반에 대한 자료가 없고 실제 국가의 사례를 찾아보기도 무리인 가상국가의 특성상 초반 경제설정은 계획경제로 짜고 공산주의마냥 자원의 흐름을 감시하면서 기업들이 경제를 주도하도록 지원한다면 가장 퀼리티 높은 경제설정을 완성할수 있을것입니다!
네. 한명에게 다 맡겼다간 일 때려치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