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치 광역도시


북쪽의 수도(首都), 늪 위의 대도시(Capitală de nord,Un Orașul(citadel)[주 1] mare pe mlaștină.)

벌치 광역도시(언어 오류(ro): Citadel(Orașul)[주 2] e metropolițană bălți 시타델(오라슐) 에 메트로폴리타너(메트로폴리차너) 벌치[*], 러시아어: Митрополит Бельцыский города 미트로폴릿 벨치스키 고로다[*])는 몰도바 제2공화국광역도시이다. 인구는 164만 3311명(2018)이다.

특징

  • 몰도바 제2공화국에서 남부 6주, 키시너우 광역도시, 세타테 알버 광역도시, 카훌 광역도시 등과 같은 인구 밀집지대이나, 국민의 1/8 정도만 사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 몰도바 제2공화국 북부의 중심도시로서, 농림어업이 주 산업인 몰도바 제2공화국 북부에서 2/3차 산업이 다수인 흔치 않은 케이스의 지역이다. 주로 경공업과 서비스업이 발전했다.
  • 1948년 일련의 논란을 거쳐 2008년 벌치가 광역도시로 승격했다. 제2의 도시로서의 버금가는 위상때문에 그런 듯 하다.
  • 상트페테르부르크처럼 늪지대 위에 세워진 도시이다. 이 일대는 스텝과 늪이 깔려있는 몰다비아 구릉의 벌치 스텝 지역이다.

행정구역

  • 제1구
  • 제2구
  • 제3구
  • 제4구
  • 제5구
  • 제6구
  • 제7구
  • 제8구
  • 제9구
  • 제10구

각주


주해

  1. 왜 도시를 나타내는 단어가 두 개, 즉 이렇게 도시를 나타내는 어휘가 두개가 된 것이, 몰도바 제2공화국 건국 당시 몰도바 제2공화국 표준 루마니아어를 지정하면서 루마니아어 북방 방언의 어휘들(그 중 중부 베사라비아 방언의 비중이 크다.), 19세기 말에 루마니아어권에서 관민합동으로 벌어진 언어 정화 운동 이후에 추가로 들여온 타 로망스어군 언어계 단어들을 루마니아 표준 루마니아어 어휘와 함께 인정한 측면이 크다.
  2. 공식 표기는 Citadel e metropolițană bălți이나, 민간에서는 간간이 루마니아쪽 표준어에 맞춰 쓰는 경우도 존재해서, Orașul e metropolițană bălți로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