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광역자치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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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광역시 | |||
부산광역시 釜山廣域市 Busan Metropolitan City | |||
시청 소재지 | 연제구 중앙대로 1001 | ||
하위 행정구역 | 15구 1군 | ||
면적 | 771.3㎢ | ||
인구 | 3,302,210명 | ||
인구 밀도 | 4,281.36명/㎢ | ||
GDP | |||
1인당 GDP | |||
시장 | 새누리당 | 류호영 (초선) | |
부시장 | 행정 | 무소속 | |
경제 | |||
시의회 | 새누리당 | 33석 | |
민주진보당 | 12석 | ||
국민공화당 | 2석 | ||
교육감 | 보수 | 1 (초선) | |
국회의원 | 새누리당 | 16석 | |
민주진보당 | 16석 | ||
구청장·군수 | 새누리당 | 13석 | |
민주진보당 | 3석 | ||
상징 | 시화 | 동백꽃 | |
시목 | 동백나무 | ||
시조 | 갈매기 | ||
시어 | 고등어 | ||
시가 | 부산찬가 | ||
지역번호 | 051 | ||
IATA 도시 코드 | PUS | ||
ISO 3166-2 | KR-26 |
부산광역시의 위치 |
개요
웃음이 묻어나는 부산!
대한국 동남쪽에 위치한 광역시. 대한국 제3의 도시로, 북쪽으로는 경상남도 양산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쪽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와 접하고 있다.
대한국에서 서울특별시, 평양광역시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3의 도시이자 평양광역시와 함께 최초의 광역시(직할시)로, 9개의 광역시 중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이기도 하다. 광역자치단체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경기도, 서울특별시, 평양광역시, 경상남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경상북도 다음으로 8번째로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다.
또한, 수도권, 평양권 다음으로 큰 광역권인 부울경과 부산·울산권의 중추도시이며, 국내 최대 무역항이자 세계 5위권 규모의 환적량을 자랑하는 부산항을 보유하고 있어, 바로 옆에 존재하는 국내 최대 공업도시 중 하나인 울산광역시와 함께 대한민국 수출입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이다.
역사
시기 | 당시 행정구역 |
삼국시대(8세기) | 양주 동래군 |
신라(10세기) | 경상도 동래군 |
고려시대 | 경상도 울주군, 양주군 |
조선시대]](16세기) | 경상도 동래도호부 |
1906년 | 경상도 동래부, 기장군, 양산군, 김해군, 웅천군 |
일제강점기 | 경상남도 부산부, 동래군, 김해군, 양산군, |창원군 |
1949년 | 경상남도 부산시, 동래군, 양산군, 김해군,|창원군 |
1963년 | 부산직할시(釜山直轄市) 승격, 경상남도 동래군 |
1973년 | 동래군 폐지 |
1995년 | 부산직할시를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로 개칭, 부산광역시 산하 기장군 설치 |
6·25전쟁 당시에는 수원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에 이은 임시수도였으며 전후에도 경상남도 부산시였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에 이어 정부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1981년 4월 4일 부산시에서 부산직할시로 개편되었다. 이후 1995년 1월 1일 광역시 제도 도입으로 지방자치제와 함께 종전의 다른 직할시들과 함께 부산광역시로 변경되었다.
유래
부산(釜山)이란 이름이 처음 등장한 것은 조선 성종 초기이며, 이와 관련된 설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현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소재한 증산(甑山)에서 유래했다는 증산설과, 다른 하나는 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소재한 자성대에서 유래했다는 자성대설이다.
부산(釜山)이라는 말을 풀이하자면 가마솥을 엎어놓은 모양인 산이라는 뜻인데, 이 산이 당시 둘 중 어떤 산을 가리키는 말이었는지가 주된 논점이다. 부산이란 이름이 등장하기 전에는 동래, 독로국, 거칠산국, 갑화양곡 등의 여러 지명으로 불렸는데 몇몇 지명은 부산 안의 세부 지명으로 흔적이 남아 있다. 참고로 부산의 순우리말 이름은 가마뫼로, 일부에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