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이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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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 소녀전선과 월탱하면서 노는중이였다

--데스노트 (토론) 2017년 11월 20일 (월) 22:58 (UTC)

구미직할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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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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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가상국가연합회 국제관계협의회 (2014) 국제관계협의회 (2020) 오록스 포럼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구미의 광역시 승격 설정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답이 쉽게 나오지가 않습니다.

우선 광역시 승격의 조건을 보겠습니다. (법적 조건이 아닌 통상적 검토 기준)

  • 최소인구 100만 명 이상
  • 광역시 설치 시 잔여 지역 (원래 소속되어 있던 도)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

광역시가 설치된 전례들을 보면 이러한 조건을 살피며 설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시대별로 가정을 넣어보겠습니다. 여기서 칠곡군은 전에 제안을 드렸던 대로 군사정권 시대에 분할해서 대구와 구미-선산으로 흡수통합 시킨 것으로 가정하면 되겠습니다.

  • 1970년대 ~ 80년대: 그나마 이쪽에 저는 가능성을 두고 싶습니다. 다만 박정희가 고향 개발 정책을 추진하였다 하더라도, 당시의 이촌향도와 서울 집중화 현상이 워낙 압도적이었고, 당대의 경제적 역량에 한계가 있어 100만을 찍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사료됩니다. 당대에 막 직할시로 올라온 지역들을 살펴보면 인천은 서울과 부천으로 연담화가 진행되어 있었고, 부산은 임시 수도였던 시절에 몰려온 피난민들이 그대로 눌러앉으면서 인구가 성장했고, 구미보다 인구가 많은 대구는 1981년, 대전과 광주는 전두환 내각 막바지에서야 광역시로 승격합니다. 그런데 부산과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각 광역시들이 이렇게 인구가 늘어나는데는 3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 90년대 ~ 2010년대: 이명박 내각 때 대규모로 신도시를 만들어서 박근혜 내각 (박근혜내각) 때 추진을 한다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걸림돌이 존재합니다. 우선 국민들의 정서 문제입니다. 대구, 울산, 부산이라는 세 광역시가 이미 영남에 존재하는 상황에서 영남에 광역시를 추가한다는 것은 당대 이명박근혜가 표방했던 "균형 발전 정책"에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이 정도는 영남 표를 기반으로 당선된 사람들이니 넘어갈 수 있다 치더라도, 지속적인 '호남 홀대'로 인해 쇠퇴해 온 호남, 특히 광역시가 없는 전라북도 일대의 반발이 매우 클 것입니다. 한편으로 광역시를 신설한다는 것 자체가 수도권의 여러 인구 100만 이상 도시들의 광역시 승격 추진을 부추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구 하락세로 넘어가고 있지만 성남이 그렇고, 용인과 고양, 남양주-구리, 수원 (선거구 6개로 증설될 가능성 매우 높음), 창원에서 "구미도 했는데 우린 광역시 못해? ㅇ??? ㅡㅡ^" 라며 선례를 들고 일어날 것입니다. 70년대 ~ 80년대야 군사독재 정부였으니 막말로 권력으로 밀어붙이면 끝났겠지만 이 시대는 민주주의 시대이므로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해서도 안되니 결국은 주민들의 요구대로 하나하나 광역시를 설치해주어야 하는데, 이명박근혜 정부, 이어지는 문재인 내각 입장에서는 매우 큰 부담일 것입니다. --국민토끼 (토론) 2017년 12월 3일 (일) 12:38 (UTC)

남프로쨩

제이위키에서 'World of Kings' 라고 해서 왕국 몇 개 파놓은 독자 세계관 파려고 하는데 참여하실?
개인적으로 나는 남프로쨩이랑 머펙이랑 요국님이랑 리반님, 이렇게 5명 하면 좋을것 같음 -데스노트 (토론) 2017년 12월 10일 (일) 22:28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