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전이론 관련 학자

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0월 23일 (일) 06:00 판

상위항목: 국제정치 관련 학자

주장

  • 렘키는 국제체제 뿐만 아니라 지역체제에 있어서도 위계질서가 존재하고 세력전이이론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즉,지역체제에서 지역 내 패권이 존재하고 지역 내 지배국이 지역질서를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여기서 지역 내 도전국이 존재하게 되고, 도전국의 국력이 증대하고 지역 질서에 대해 불만족하게 되면 전쟁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주장한다. [1]
  • 세력전이 이론은 세력균형 이론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세력 전이이론은 1958년 오르갠스키(A. F. K. Organski) 에 의해 처음 주장되었는데 그는 기존의 세력균형 이론이 동맹관계와 국력의 증대에 관한 가정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는 점을 비판하였다. 즉, 한 국가의 국력 증대 방법으로서 동맹관계의 형성만을 주장하는 것은 산업화 이전 시대에는 타당하지만 산업화 이후시대 역동적인 내적국력의 성장을 고려할 때 이는=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 레퍼런스

  1. Douglas Lemke,"Small States and War,"Jacek Kugler and Duglas Lemke ed.,Parity and War:Evaluations and Extension of"The War Ledger"(AnnArbor: University of Michigan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