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의 국가

조국의 노래아사달 제국아사달 임시정부국가였으며, 현 아사달 공화국의 국가이다.

독일 제국의 해군 소속 음악가였던 프란츠 에케르트가 아사달 민요 "바람이 분다"의 선율에 의거하여 작곡하였으며, 1902년에 국가가 되었다. 프란츠 에케르트는 국가를 작곡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아사달 임시정부에서 가사를 개사하여 국가로 지정했고, 1991년 정부 수립 이후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이른바 「국기-국가법」)에 의해 국가로 지정되었다.

가사

사용한 정부에 따라 가사 변화가 있었다.

아사달 제국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만수무강하셔서
해옥주(海屋籌)를 산 같이 쌓으소서
위엄과 권세를 천하에 떨치셔서
오래오래 무궁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아사달 임시정부 ~ 아사달 공화국

하느님은 우리 아사달을 도우소서

영원 무궁토록
나라 태평하고 인민은 안락하여
위엄과 권세가 세상에 떨치어
주권 자유 부강을
일신케 하소서
하느님은 우리 나라를 도우소서